구박하고 한대 줘 박고 대리고 가네

내가 살면서 본 길바퀴 중 제일 능지높은 행동이로고

내가 본 고양이는 새끼가 4마리 있었는데 내가 벤치에서 밥먹고 있으니까 내 앞에와서 애교 막 부리고 맛있는거 얻어먹음. 그걸 새끼들이 지켜보게 했는데 한 마리가 뒤돌아서 가니까 애교부리다가 달려가서 그새끼 다시 잡아와서 내 앞에 앉혀놓고 다시 나한테 와서 애교부리면서 먹을꺼 달라고함. 그거 보면서 약간 소름끼칠 정도였음

냥븡아~! 냥붕아~! 아이구 이눔자식! 어딨었어! 너 엄마가 맘대로 돌아다니지 말랬지! 엄마가 얼마나 찾았는 줄 알아?

이눔시키

애엄마 "으워옹 아으어옹~"이러면서 돌아다녔겠다

오늘 출근하다가 강아지 잃어버려서 찾는 아지메한테 강아지 위치 알려줬는데 사람이랑 개 서로 부르는데 자꾸 엇갈리더라고

정신 차리라고 귓방맹이 한대 후려갈기고 델고가는게 사람같네 ㅋㅋㅋ

싸대기 한대 맞는게 ㄹㅇ 사람 같당

신기해

ㅋㅋㅋㅋㅋㅋ사는거 다 똑같네

짐승끼리 의사소통하는거 너무 신기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