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갑친구ㅎㅎ

세상은 넓네 연예인 못 알아보고... 다들 스마트폰에 갖혀 살고있어

태연이도 늙었네

서울숲역 저기 SM 사옥 바로 앞이라 아이돌 좋아하는 애들 존나 많던데 태연을 못알보나?

사실 전성기때와 비교하면 얼굴이 많이 변한 편이라.. 못알아보는게 더 당연할 듯.

솔까 풀메를 하든 아니면 나 연예인이요하고 꽁꽁사매고 다니니까 어 뭐야 이러는거지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그냥 하고 다니면 백타 아무도 말 안건다

연예인들은 본인이 혼자 티내고 의식하는게 크다고봄

주변에 카메라 없으면 모르지

서울에서 대중교통없이 돌아다니는 쾌감쩔겠따..

근데 저정도 안경쓰면 존나 달라보이긴 해. 다들 맞냐? 아닌가? 태연이 여기 왜있어ㅋㅋㅋㅋ 이러고 지나갔을듯

얼굴 진짜 많이 바뀌었네

안경쓰니까 그냥 닮은 사람인가 싶긴하겠다

태연이 왜 지하철타냐 닮았네 하고 지나갈듯ㅋㅋㅋ

내가 어릴적 공유 봤을때 그랬음

암만 봐도 공유인데 공유가 지하철을???

그러다가 며칠 뒤에 공유 지하철 이용한다는

기사 뜨더라고 ㅋㅋㅋㅋ

다들 알고있던 태연의 얼굴이 아니니까..

알아봐도 괜히 불편할까봐 선뜻 아는체 못함

주댕이가 조커네 조커야

유명했을때랑 얼굴이 많이 바뀌어서 그런거같아요

???:와....저사람 진짜 예쁘다 연예인 같아

태연이 사촌 누나 닮아서 볼 때마다 기분이 뭔가 오모시로이함

요즘 유행하는 화장이아니라 오리지널리티 있는 얼굴이라 덜 화려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