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ㅋ

엄밀히 말하면 서울 버스랑 기사간의 협의니까..

그치만 참관도 안했다는건 좀...

서울은 공영제임.. 책임이 있음

ㅅㅂ 존나 이기적인 새끼들이네 ㅋㅋ

우리는 공기업이라 평생 파업은 상상도 못해본 샌님들이 어지간해선 파업 그런거 안해. 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다 이렇게까지 목 조르나 까지 가니까 깃발 드는 사람 나오고 자기손해 감수하고 엄동설한에 파업하고 집회하고 협상하고 해서 얻어낸 결과인데 사규가 바뀌면 당연히 혜택은 비조합원이나 조합원이나 다같이 봄.

뉴스에서 노조 조합원이 비조합원 괴롭혔다 왕따했다 이런거 왜그러나 몰랐는데 이제 이해하게 됨.

차별혜택 요구해!

그게 사측 노조 와해전략이니까 뭐...

근데 그걸 비조합원 탓을 할게 아니라 회사탓 해야 맞음

열받긴 하지만 사회가 발전하는 모습이 항상 이래왔는걸 뭐... 그 무임승차자들 가운데서도 적은 수지만 각성하는 사람이 생기기도 하고... 어쩔 수없지.

심지어 비노조원들이 노조원들 파업할 때 뒤에서 졸라 까고 조롱함

'니들이 그렇게 해봐야 세상이 바뀔 것 같냐. 뻘짓이다'

무임승차만 하면 그나마 다행.

회사측 편들던 놈들도 혜택 다같이 먹음.

뭐 필연적으로 무임승차는 일어나는법이라 활동적인 사람만 혜택받아야한다는 사고방식은 버리는게 속 편함.

오히려 반대시위를 벌이지 않는것만해도 감지덕지해야지..

국가단위로 생각해보면 답나오는 애기임

비조합원 혜택 없으면 늬들은 비조합원들이랑도 싸워야되는데? 그걸 원하나

노조활동으로 차별하면 안되는것처럼 비노도인을 차별하면 안되는걸 머리로는 아는데, 솔찍히 꼴보기 싫지. 독립운동가들 조롱하던 새끼들도 매국노짓 하던 새끼들도 독립이후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혜택 누리잖아. 존나 싫어. 어쩔수 없는데도 존나 싫어

어쩔수없긴

독립운동 안 했던 애들 다 죽이거나 추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