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전화랑 스팸메일 왜 기분 나빠함? 강제로 하라는것도 아닌데

이쁜여자면 말이 다르지

니가

날으는 스파게티교의 교리와

크툴루신들의 행적에 대한 공부도 나와 같이할 의사가

있다면 너의 전도 역시 들어볼 용의가 있음

취두부 함 무바라, 마 니가 안무봐서 모른다 하고 들이대는거 같음

십일조도 사실 내면 천국 갈 확률 높아져요.

라는 뉘앙스보다

내가 번 돈이지만 하나님의 도움을 받은거니 감사한 마음으로 번 돈의 일부를 드리겠습니다.

라고 보는게 맞지않음?

교회에서 이상하게 강요시켜서 변질된거같음.

교회다니는 놈 말이 그러던데

알아서 선하게 살면 신이 그것도 모르고 지옥에 처박겠냐고.

신은 오직 인류의 주인이신 신-황제님밖에 없다

요즘 개독 꼬라지보면 사이비랑 분간이 안됨

종교고 복음이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말 거는 거 자체가 귀찮은 건데

나이트 삐끼나 닭갈비골목 호객이랑 똑같음

씹덕얘기 하면됨

물티슈 주면서 전도하면 ㅇㅈ한다

그거 아니면 꺼져라

그럼 안 믿는 애들은 지옥 간다는 교리를 갖고 있는 애들이 하는 얘기를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만약 예수가 사실은 사탄이고 예수 믿는 애들은 다 사탄의 꼬임에 속아 지옥에 갈거라는 교리를 가진 종교가 있다면 니들은 그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기분 안 나쁘게 들을 수 있냐? 당연히 상종도 하기 싫어 하는게 당연한거지

지옥갈거라고 ㅅㅂ 둠가이 한 번은 봐야될거아냐

존나 누물보임

무교로써 교회 절 다 가본 후기는

교회 : 걍 과거 판타지 이야기 하는데 뭐 어쩌란건지 모르겠음

절 : 되게 철학적인 이야기하다 갑자기 옴마니반메홈 같은 영문모를소리 내는데 뭔소린지 모르겠음

흡연구역에서 담배피는데 굳이 흡연구역에 와서 담배핀다고 사탄마귀소리들은후로 상종안함

교회쟁이들 그리고 은근슬쩍 교회다니라고 언질주고 눈치주는 사람 있는데 진짜 존나 극혐임

본인들도 요즘 그러면 안되는거 아니까 은근슬쩍 한마디씩 툭툭 장난식으로 치더라

+ 거부하면 남창촌에 끌려가서 평생 육변기로 살게된다고 저주함

우리나라에서 스몰톡이 없는 이유가 뭔지 아냐? 길거리에서 지나가다 말 거는 경우에 불순한 목적이 섞이기 시작하니까 불신이 시작된거야

지옥에 여고생폼슬렌더폭유서큐버스 있나요?

교회 뿐 아니라 기부단체에서 스티커붙여주세요 하는 것도 되게 귀찮음

그게 교회라서만은 아니다

목적이 있는 접근이라서 그렇지

반대로 전도 안 하면 기분 나쁨?

같은 논리잖아

옛날처럼 떡볶이라도 주던가 ㅋㅋ

저런 소리하는 씹새는 스팸메일 하나하나 다 답장해주고 광고문자, 전화 전부 성심성의껏 상대해주는건가? ㅋㅋ

저런 마인드였어? 얼척없게 순수하네

특유의 기분나쁜 천진난만함이 싫음

차라리 이쁘고 젖도 큰 라이덴 쇼군님을 믿겠습니다

내가 신같은거 없다고 있으면 미친싸이코패스라고 말하면 거품물거면서 왜 나한테 와서 믿으라고 개소리하는지

반대로 신같은거 없다고 알려주고 싶어서 붙잡으면 싫어할거자나!!

씹덕들이 아침에 찾아와서 하루히 짱이 왜 좋은지 설명하는데 좋겠냐고

기독교 전도는 싫은데, 여장변태호모가 사귀자고 들이대는 건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