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틀린 말은 아님.. 한국은 앞으로도 엔지니어가 계속 필요함

엔지니어랑 연구원이랑 좀 다르긴 한데... 어느 쪽이건 의사보다 잘 벌 수 있을까? 박사 연구원 연봉이 1억 정도라던데

돈 못벌어도 로망있는 애들 오란거겠지

몇몇 특수케이스 말고는 의사보다 못 벌 것임.

내가 계속 얘기하지만 의사는 정년이 없다는 점에서 이미 넘사임.

정년까지 생각해보면 의사가 엔지니어 수입의 2/3 정도가 되어야 생애소득이 비슷해질 것인데 현실성이 없지

대학원생 인건비는 언제나 저점아님?

편차가 너무큼

100만원 초반받고다니는사람도있고

250넘는경우도 있음

근데 직장다니는거랑은 개념이 좀 다르다보니

손볼만한 제도가 딱히 없음

아.. . 정상적인교수가많아지는게 답이구나..

원자력 개판터졌을때 관련학과간애들

ㄹㅇ 저점매수이긴했음ㅋㅋㅋ

박사 학위자가 아니라 과정생 말하는거지?

포닥은 중견 초봉 정도는 받음 ㅋㅋ

남들 과장 달고 집사고 차살 때 원룸 월세에 허덕이는데 알앤디 30% 삭감빔~

월100에 주72시간 가즈아~

ㄴㄴ “물이 있네”

ㅈ같지 아주 ㅋㅋ

ㄹㅇㅋㅋ 아는 랩실은 하던 프로젝트 예산 삭감 80% 당해서 프로젝트 포기했다더라

자원없는 땅에 사람과 기술 아니면 뭐로 먹고 살려고 육아와 과학연구에 투자를 안하는지 원 ㅋㅋㅋ

참 이거만 아니면...

석사는 그래도 그냥 일반적인 지능만 있으면 됨 교수가 옆에서 거의 다 도와주니까. 물론 진짜 실험같은건 자기가 알아서하고 결과도 내야하지만 그 밖에 실험 주제(논문)설정부터 실험 방법 설계,결과 해석,논문첨삭 등등 과정을 전부 서포트해줌.

중요한건 박사지, 박사 과정부터 교수는 조언자일뿐 학생이 전부 다 알아서 해야하니까

교수가아니라 보통 같은랩 박사가 도와주지않나

나 할때 박사가 없었어.... 석사만 하고 나갔거든

교수:박사과정생아 ‘해줘’

끈기가 있으면 가능한 분야도 있음

내가 석사까지 해봤는데 석사까진 진짜 할만함

근데 옆에서 지켜보니까 박사는 어지간한 애정과 열정 아니면 힘들겠던데

좋은논문쓰는데에 실력이 당연히 필요한데

주제빨이 생각보다 씨게먹혀들어가서

운 요소도 무시할수없긴함

물론 안그런 일이 어디있겠냐만

돈벌어야 하니까 레이저 쏜다고 바쁘시거든~

노벨상도 안바라고 오지리널약이라도 좀 쳐 만들어보지 ㅋㅋㅋ

과학 분야에 투자하는거 보다

애들 대상으로 선전 반복해서 자발적 노예 만드는게 더 싸니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