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 뭐? 니는 인쟈부터 대식이여

재미야 없지

funny를 말한게 아니긴함

저런 류의 책이 결론은 몇장 안 되는데 두꺼운 책의 나머지가 전부 그 결론의 근거를 대는 내용인데

앞부분은 개론적인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지만 뒤로갈수록 디테일한 자료와 근거들이 나오면 굉장히 재미 없어짐. 인류학 연구할 것도 아닌데 꼼꼼히 읽을 필요도 없고 말이야. 교양지식으로 가볍게 읽기엔 좀 버거웠음

재미있던데..??

난 재밌더라

흥미로운 내용이긴함

겜 중에서 문명같은겜 한판 조지고 읽어보면 꿀잼임

그렇구만

대충 총이랑 균이랑 쇠가 문명 발전의 근원이었다는 내용

엥?

라고 안읽어본 내가 유추해봄

잘못 유추했다 개붕아 ㅋㅋㅋ

대충 틀린말은 아니라는 댓글

짬짬이 읽어도 재밌음

조만간 진짜 봐야겠다

추천엄청 많네

책 장르치곤 재밌음

인간이란 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임.

오 그런느낌이구만

유럽새끼들 치트키써서 지들만 좋은곳에서 발전했네 ㄹㅇ ㅋㅋ 라는 내용임

아무래도 문학책이 아니니 쉽게 읽히진 않음. 하지만 세계 곳곳에 있는 사람들이 왜 그런 문화를 갖고 인간이 어떻게 진화한건지 어떻게 환경에 적응한건지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데는 확실히 긍정적임.

번역은 좀 괜찮음? 번역 ㅈ같이돼서 못읽겠는책 넘 많던데. 막 문장 속에 문장 속에 문장넣기 ㅡ 이를테면, 지금 이것과 같은 양식의, 순탄한 읽기를 오히려 방해하는 수준의ㅡ 가 너무 많아서 한 문단을 읽어도 내용이 머리속에 안 들어오는 외국서적들이 넘 많음

인종간의 우열이 아니라 스타팅 운빨 ㅈ망 방장사기맵이다

하도 인용이 많이 돼서 아 뭐야 그 얘기가 여기서 나온 거였어? 할 걸

재미있어 흥미로움

졸라 미국적인 느낌이기도ㅋㅋㅋㅋ

비토 안돌리니 프롬 콜리오네

똑똑한 청년

흑흑.. 슬프네

안그래도 바뀐 성씨 한국에서 한번 더 바뀐 경우도 있음. 이건 내가 아는 교수님 이야기인데, 그분이 고려 사람이거든. 성이 조씨라서 러시아어로는 Дё(됴, 이북지방에서 조씨 발음이 됴에 가까움) 라고 표기하는데, 그분이 소련 붕괴 이후 처음으로 한국에 오시고 나중에 강단에 서시면서 귀화까지 하셨거든? 근데 출입국사무소에서 교수님 이름을 등록할 때 키릴 문자를 로마 문자로 전사하는 과정에서 움라우트 빼먹어서 De 로 적었고, 그걸 다시 한국어로 적으니 '데' 가 되어버린거임 ㅋㅋㅋ 정정신청 하기도 난감하고, 본인도 약간 자포자기하셔서 그냥 드씨입니다~ 데씨입니다~ 하고 다니심.

데 니안 본명 설

밤가이!

아쎄이!

송가이는 좀 간지날듯

이씨도 Li가 있고 Ni가 있고 Ligai가 있고 개판임ㅋㅋㅋ

리 니 리가이 ㅋㅋㅋㅅㅂㅋㅋ

수상할 정도로 노서아에 대해 박식한 청년.

샤가이 회식올수있나

니 이름은 인자부터 금강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