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걸로 회의까지 하는 건 너무 모욕적이지 않나 ㅋㅋ

나도 직장생활할때 부사수가 냄새가 존나 나길래 직원들끼리 몰래 회의해서 진단해준 기억나네

걔는 자기말론 매일 잘씻고 다니는데 냄새나는걸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는데 보니까

자취방에 개키우는데 환기도 제대로 안한상태인데 옷도 잘 안말리고 입고 다녀서 섬유유연제 좆같은냄새가 나던거더라

박수치는게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

일단 씻지마라. 그럼 사람들이 냄새가 나도 박수를 쳐줄것이다.

냄새가 악취가 아니라 커뮤니티 냄새였다면..?

물샤워하시는 분들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오메데토

저렇게 안씻고다니는 애들은 가정교육문제맞긴함

아 냄새... 정말 생각이상으로 견디기 힘들더라

한참 코시국에도 마스크를 뚫는 냄새...

나도 내 뒷자리 물 썪은 내 개많이 남...

세탁법을 모르는거 같은데 하... 말하긴 오지랍인거 같고

저런애 존나 짜증나지

경험한게 양말 벗고 일하는데 벗은 양말은 책상에 올려둠

진짜 너무 화난다

고양이 찌릉내 나는 사람 있는데 자기는 모르나봄 고양이 키운다던데 고양이가 주인 이불에 오줌싸나봄

울회사에도 있다 코떨어져 나가는데 본인만 모르는건지 알면서 안하는건지 코로나 후유증으로 후각이 안돌아오신것같다

나는 전에 곰팡이 피는 자취방에서 빨래 제대로 못말려서 그런지 회사에서 냄새난다는 말 듣고 충격 받은 적 있음.

그말 듣고 충격 받아서 바로 섬유유연제 사고 겨울에도 창문 다 열고 환기시키면서 보일러 틀고 빨래 말림.

물먹는 하마 집안에 도배하고 선풍기 돌려서 공기 순환도 시키니깐 냄새난다는 말 사라지더라.

그래도 결국은 못견디고 빛 잘드는 집으로 이사감.

박수갈채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 앞자리 선임이 진짜 땀 많이 흘렸는데 안씻고다니는 돼지냄새나더라 돌겠음 걍

비염이랑 환절기 감기땜에 마스크 쓰고 다니는데 그나마 다행이지

입냄새가 나는데, 자긴 모르는 경우 진짜 난감하다. 자가 체크 방법 알려줘도.....

예전에 양치질 안하는새끼 옆자리에 있었음..

진짜 입 벌리면 하수구 썩은내가 ㅡㅡ....

어느날 부장이 앞으로 부르더니 사람들

다 있는데서 양치질 안하고 사냐고

입에서 썩은내 난다고 양치질 하고 다니라고 쪽줌 ..

그 뒤로 좀 하는것 같기도 하더라 ㅅㅂ

뒷자리 노총각 아저씨 출근하면 중국발 황사마냥 냄새가 스멀스멀 옴

언제 씻으세요? 라고 물어보면 수요일이요 ㅇㅈㄹ할까봐 겁남

땀 많이 흘리는 사람이여도 매일 아침마다 저녁으로 샤워하고 옷갈아 입는 사람이면 땀나도 땀냄세가 잘 안나더라

안씻어서 빨래 까먹고 안말린 물썩은내 나는 친구들 있음

우리회사에도 한새끼 있는데 진짜 좆같음 이거

자작추

얼마나 안 씻으면 저러냐

난 입냄새..으..... 믹스커피+담배 냄새까지 콜라보되면 그 사람과는 말하기가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