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토박이인데 살면서 한번도 못들어봤다

아이고 아이고 오옹거가 머꼬! 하... 메메 개아능거 하나 주소 라고캐야제 아이고

부산 토박인데 온거 진짜 오랜만에 들어봄ㅋㅋ

못 알아듣는건 아닌데 내 주변에는 안쓰는말ㅋㅋ

차라리 성한거 라고했으면 알아들었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대구 토박인데도 뭔 개소리야 싶었네 ㅋㅋㅋㅋㅋㅋ

부산사람인데 온거 진짜살면서 거의 들은적없는듯

온거는 나이 좀 먹어야 알지.. 근데 뭐 이런걸로 붐업 이 일케 많아?ㅋ

그와중에 정품 약과란 말도 좀 어색하네ㅋㅋㅋ 짜가 약과도 있는교

온거 vs 간거

온거는 ㄹㅇ 뭐임 처음들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게에 온 파지 달라는 줄

부산 토박이지만 온거는 첨듣네

온거는 모르는데, 온카는 알아요...

🎰🤦‍♀️ 하

중증인가봐.

서울촌놈은 처음듣는 말입니다

마 똘갱이가

?

상대방이 사투리 못알아듣는게 뭐 그렇게 개쪽팔릴 일이냐.

약과 맛있게 먹어라.

울산 사람인데 온거 많이 쓰는데...

이젠 지멋대로 말 줄여놓고 못알아 듣냐네 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처음들어

경남 경북 도합 30년 살았는데 온거 첨들어봄

온거 어르신들이 종종 쓰고 젊은 사람들은 많이 안 쓰긴 함...

온거 익숙함 80년대 후반생.

온거가 뭐여

온거는 첨들어본다

심지어 울 어무니 부산 사람인데도

쓰는거 못봄

자슥 갱상도 사람인거 온데 다 소문내고 댕기네 ㅋㅋ

할매 할배들이 쓰는 거 못들어봤으면 모를 수 있지

이상 저 단어를 알고 있는 지나가던 89아재

경남 온거 첨 들어봄 쌔거라고 하지않음?

온거 모리나! 하따 내사마 답답해가 속에 천불난다 안 카나!

내가 90년생인데

점마는 해도해도 너무 딸피같은데;;

경상도 산다면서 온거 모르는애들이 왜케많냐

진짜 첨 듣네

태어나서 단 한번도 들어본 적 없음..

경기도 부천 사람임

의외로 못들어본사람이 많네.

32살인데 20살까지 부산살았는데

온거 라는거 ㄹㅇ 첨들어봄 신기하다;

진짜 살면서 처음 들어봄

경상도토박이고 부모님도 경상도 토박이라

온거<< 당연히 알고 있음

그런데 온거가 사투리인지 모르는건 좀..

적어도 내동년배가 쓰는건 한번도못봄

순도 100경상도 토박이가 보기에도 온거는 누가봐도 온전한 이라는 말의 사투리지 않나

온거ㅋㅋㅋㅋㅋ 진짜 가끔 어르신들 말하는 단어인데 간만에 듣네ㅋㅋ

온거 아는데 그거 발음이 나 완전 구수한 사투리에요 티내는 단어 아님? 그 단어 쓰면서 그게 표준어인줄 알았다니 예전 개콘에서 하던 서울나들인가 딱 그 모냥이었겠네..

야 이런 지끼미

쪽팔리지마라.. 아직쓴다.. 83아재

온거기인 ㄷㄷ

온거가 뭐야? 온전한 거 줄임말인가 ㅋㅋ첨 들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