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돼지는 불호함

그럼 돼지답게 2인분 시켜

한번 빡쳐서 진짜 2인분 시키고 다시는 그집 안감 ㅋㅋㅋㅋ

안 가면 되지 빡칠일인가

9000원이나 내고 점심을 먹는 내입장

권리금 1억내고 월세200내면서 9000원짜리 밥 파는 입장을 조율하면

별루 화난 일이 아닐 것 같은데

밥한그릇에 기대하는 양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그걸 너무 처참하게 무시하니 화가났나봄....

국에서 뚝배기나온거 아니잖아

한술떠~

그래야것다 괜히 열내지 말아야지

나도 이해는 함

우리는 어느정도 맛보장 되면 양이 중요한데

저런 장사 주로하는 곳 주고객인 아재들은 생각보다 반찬구색 많이 따짐

저기 반찬보면 4개가 무침이잖아? 마요네즈 무침까지

무침반찬은 당일날이나 근래에 해야 되고 식자재으로 팔지 않음

그럼 반찬 신경쓴 만큼 고기 양은 줄겠지

보통 4인 기준으로 저 접시 가득 나가니깐

1인치고는 가게기준 많이 줬을걸?키

아마 고기 더 달라 했으면 학생이야 잘 먹네? 하면서 더 줬을꺼임

반찬은 또 크게 생각 못했네

고깃집에서 점심장사하려고 점심특선으로 제육한상같은거 파는거 같은데

감사할건 또 뭐야

글쎄 나는 저 사진찍은 사람이 배혀를 받았았다고 느껴서

감사하고 안 하고는 자유인데

내 경험상 혼자이고 백반먹으로 가서 점심시간에 1인분먹으면

앉으세요

한마디에 고마움 느끼지 않나?

지들이 점심 장사도 하겠다는데 1인 손님도 받아야지 뭘 고마워해야됨?오히려 지들이 먹으러온 손님한태 고마워해야지 ㅋㅋ

글쎄 그건 1인 소비자입장이고

1인 손님 니즈를 맞추면 반찬이 없어지고 자리가 쫍아지고 인테리어가 깔끔해지고 키오스크가 들어가있고 그럴텐데?

2024년인데 2010년대 손님은 왕이다 감성 아닌가?

사고 파는 논리에 뭔 뒷배경을 그렇게 따짐?

저 사장도 해야하니까 하는거고 고객은 돈지불하고 서비스 받았으면 된거지. 물론 지불한 값의 대한 평가는 개인자유지만

그렇게 따지면 치킨값이나 모든 제품 식품에 대한 가격들은 다 그렇구나~ 하고 넘겨야 되는건가?

치킨값이 이상하면 왜 저 가격이지 하고 따제보는 사람이 있고

그냥 커뮤니티에서 치킨파는 사장님 혐오하는 사람들이 있지

1인 파는것에 감사해야하면 1인 거부하는곳은 쌍욕박아도 되는거임?

내 댓글을 읽어줬으면 좋겠어

미안해 배고파서 화났었어

아침먹을 시간이네 밥먹어

여긴 점심이야

아메리카로 뜨네

개드립하는거면 바빠서 못 먹는건 아니고

굶어 안 죽어

그냥 화내

그럴거면 애초에 점심에 고깃집에 고기먹으러 오는 손님이 얼마나 있을거야 그럼 반찬도 아끼겠다 점심지나고 오픈해야지 이게 뭔 개좆논리야 저게 9천원에 맞는 코스트의 밥상이라곤 납득이 안감. 물론 난 앞으로도 안가겠지만 1인상 받은걸로도 감사함을 느끼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깃집에서 점심장사하는건 근처에 건설현장이 생기거나

(진짜 이래 회식하라 가서 반찬 맛있으면 점심먹게 가게 열어달라 함)

사무인력많은데 저녁장사 안 되니 점심장사하는 거고

나는 너랑 논리 다툼할 생각없어

납득이 가고 안 가고는 각자 차이고 너도 의견 표시하고 나도 내 의견표시하는건데

개좆이라니

이씨발련아 내가 지나가다 니 면상보고 개좆같다고 후려갈기고 침한번 쓰면서 상판이 비논리적인새끼가 얼굴처들고 나고있어 마스크서병신아 라고 하면

그건 논리적인 행동이 아니지 않을까?

그럼 저게 1인상에 나가는 메인메뉴라고 보는게 맞다는거네 너는? 그래 나도 너랑 논리싸움할생각없다 9천원이라는가격에 맞는 코스트에 음식을 내오는게 자영업자지 1인상이라고 저걸 납득한다는것도 이해안가고 저게 9천원에 맞는 코스트라고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네 내기준에선 F&B에서도 일 오래해봤고 자영업도 해봤고 하는데 저렇게 팔겠다면 그냥 파는건데 내 발길로는 안갈거고 1인상을 받는걸로도 감사함을 느끼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지 손님이 왕일필요는 없지만 서비스를 해야하는 입장에서 서비스를 하는입장이 왕일것도 아님ㅋ

느금

그리고 니 상판이 평소에 불만인거같은데 그러고 살어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