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품질 ㅈㄴ 떨어지는 싼맛에 사는거잖아...

제대로 된 국내 중소기업에서 만든거면 위협이 될리가.

다 한때일듯.. 한동안 직구 빠져서 이것저것 많이사봤는데 품질이 너무 구데기라

특히 옷이나 신발종류는 그냥 믿고 거르면 됨

가격 경쟁이 안되면 품질, 기술 경쟁 우위라도 해야지. 비슷한 품질에 훨씬 더 저렴한 제품이 ㅇ,ㅆ는데 애국심 하나만으로 몇배 가격주고 한국인 판매자껄 사야겠음?

심지어 그중 대부분은 중국에서 물건떼와서 파는거라 사실상 아에 같은 물건을 몇배 가격에 파는 놈들인데

난 보통 국내에 수입 되는 브랜드 위주로 사는편임

아니면 알리에서 좀 먹혀주는 브랜드들 그러면 적어도 실망은 안하더라

특히 충전기 같은 것들 국내에 KC 인증 되어 있는 제품들 사면 만족도 150만프로

고라파덕 절규 액자 빨리사 피카츄 고흐 그림 빨리사

리뷰만 잘 보고 사면 괜춘. 리뷰 몇개 없거나 실물 확인 안되는건 절대 안삼. 이렇게만해도 쇼핑 대성공임. 근데 내가 이득보는거랑 별개로 중국발 쇼핑몰은 정비가 한번 필요한건 맞는거 같음.

중국에서 떼와서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파는 업체들도 문제가 있긴하지만

전자기기와 관련 상품들의 경우 (USB 선이나 USB 허브같은 것들도) 중국에서 떼와서

국내사업자가 팔려면 전파인증받고 세금 물고 해야하기 때문에 알리보다 비싸게 팔 수밖에 없음

이런 부분은 감안하고 보호무역은 좀 해줘야하지 않나 싶긴함

단순히 보따리상인들만 손해보는게 아니라

국내에서 생산 판매하는 업자들도 손해보고 있구나

알리에서 사는건 그냥 버린다 생각하고 사는거임

국내 중소기업들이 직접 설계 생산한 거면 이해하는데

중국 거 그냥 수입해와서 가격 두세배씩 불려 받는 거 생각하면 솔직히 좀..

나 처음 직구할때 보는거 같네 ㅋㅋ 십여년도 더 전에 인터넷으로 18650 배터리 같은거 구하기 힘들거나 국내에서 안팔았을때,

이베이에서 각종 용품들 구매했는데 너무 신기했지... 해외에서 구매한 제품이 온다는거 자체만으로도 신기했음.

그리고 달러로 표기되니까 뭔가 국내랑 가격차이 없는데도 더 비싼거 같고. 그래서 중간 통관되거나 퀄리티 보장도 안되는거나 가라 상종 보내는 것도 여러번 사고... 등등.

그렇게 시행착오 겪고다니까 요즘 직구 유행하는게 내 그 시절 보는거 같아서 웃기네 ㅋㅋ

내가 내린 결론은 220v 쓰는건 KC 인증되는걸로 중국은 60hz 인가 주파수가 달라서 전압은 같아도 뭔가 미묘함. 그 외 직류쓰는건 개인이 만든거 말고 공장에서 만든걸 조립하는 놈들로, 명확한거. 아니면 중국산 준 글로벌 메이커 애들 anta li-ning 등 그 외에는 엔간하면 안삼.

아 이미 국내에서 유통업체가 자리잡은 브랜드들도 어느정도 품질이 괜찮더라.

결국 중국산도 메이커를 봐야함.

알리에서 산거 대체적으로 다 만족함

와치와인더, 맥세이프 충전거치대, 100와트 충전 케이블, 인테리어 용품등등은 만족

근데 변기발포청소세제(발포가 안됨;), 카페트(사진과 다름), 쿠션(물빠짐)양말(내구성 약함)메모리카드(용량 사기)는 실패..

면세로 국내기업 고사한다 ㅇㅈㄹ 하기 전에 오픈마켓에서 알리딸배부터 다 없애버리쇼

특히 창고도 없이 국내재고 없네요 ㅎㅎ 해외재고 직배송함! 하는 놈들은 대가릴 다 부숴야

중국 싫어

저런 업체들은 별로 안 위험하지 않나?

메이드인 차이나 OEM이나 보따리 떼다 파는 업체들이나 위험하지

알리 테무 물건들 대부분 돈값하는거 뻔히 아는데 국산 있으면 국산 사지

알리는 걍 진짜 싸구려 막굴리다 없어져도 상관없는거만 사야됨 안전이 검증 안된게 너무 많아

살거 많아보여도 막상 둘러보면 개쓰레기 뿐이라 딱히 살만한거 없음

써보면 싼게 비지떡이라는게 무슨 말인지 알게됨

내가 물건 하나를 사면 비싼거 사서 오래 쓰는 타입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안 맞는거같음

솔직히 개이득, 개싸다하긴하는데 리뷰도 사진도 신뢰성이 너무 없고 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버려도 큰 타격없을 정도의 제품들만 구입하게 되는 듯.

여태산거 절반은 구데기에 가까웠음

중국직구로는 비싼거 말고 1회성으로 쓰고 버리는 소모재 위주로 사면 딱 좋음

내가 알리서 테블릿 3개사서 다 뽀개지고 암걸렸는데

욕쳐먹는 갤탭쓰고 암이 나았다

싼거 사봤는데 싼데는 이유가 있더라고...

근데 똑같은 거 직구맞냐??

저번달에 충전케이블 워낙 싸서 10개 주문해서

잘썼는데 한달 반만에 3개가 망가졌다;;

고무패킹이 뭔 2주쓰니까 다 찢어지고 븅신같던데

중소형제조기업한텐 큰문제 맞음 진짜로

중국산보다 국내산이 질이 진짜 좋긴함

알리때문에 국내 제품이 많이 없어져서 ...

수전같은건 국산꺼사야지 중국꺼왜삼 ㅋㅋㅋ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에서 해외쇼핑 보기 싫은데 ㅈㄴ 뜸.

알리산에 몇번 디어서

중국의 가격과 경쟁하라는건 애초에 말이 안되고 제2의 좀 더 꼼꼼한 마감이나 만듬새로 제품을 내놔도 간당간당함 결국 관세인데 정부가 관세를 손볼까? 중국을 대상으로? 힘들지 지자체가 아니라 국가차원에서 홍보가 필요함 항상 지자체에 맡겨왔는데 이제는 국가차원에서 홍보해야지 제2의 신토불이 운동

그...해외에서 사가지고 국내에서 비싸게 파는 업체부터 조지고와....

언제 버려도 상관없는 거만 사긴하는데 이런거가 오히려 국산이 더 애매함. 중국산보다 두세배는 비싼데 월등히 퀄리티가 높지는 않음. 퀄리티 월등히 높은걸 사려고 하면 미제나 일제에 눈이감

알리서 나스용16테라 샀는데 멀쩡한 새제품 와서 놀람

심지어 리뷰에 댓글도 달아줌

들어가면 살것도 없거니와 막상 사봤자 가격값도못하는느낌

요번에 충전식 독서등, 칫솔걸이, 양말 총 7000원에 샀는디 대 만족

솔직히 국내 자체생산은 초반 부침 좀 있고 안정화될거 같은데

택갈이 새끼들이 ㄹㅇ ㅈ된듯ㅋㅋ

일반 서민 기준으로는 1년 480만원 한도보다 1건 150달러가 더 빡센거같은데

연봉 3~5천쯤 되는 사람이 직구로 500만원이상 쓸 일이 거의 없지않나

반면에 컴터부품같은건 150달러 넘는거 많아서 직구가 비싼경우 많고

알리써보면 알겠지만 모든 물건을 알리에서 사는건 아님. 대충 쓰고 마는거 말고 오래써야하는거, 선물해야하는거, 아이들이 사용해야하는거, 이런거는 여전히 중국산 말고 다른국가제품이 잘나감.

국내 제조업들은 그런 시장을 노려야지. 아직까지도 중국제조업이랑 같은 수준에 머물러있었으면서 생존을 논하고 있는거면 걍 도태돼도 할말없는거임.

모터 달린거 살때 주의해라

배터리 쓰는 모터는 문제 없는데, ac 전원 쓰는 모터는 50hz 규격으로 나와서 발열만 존나 나고 힘이 없음.

그래서 난 어지간하면 걍 배터리 모델로 삼

그냥 문구류나 이런 저렴한 것만 사지 돈 깨나 들어가는 건 모험하고 싶지 않아서 안 삼ㅋㅋㅋ 특히나 안전 관련된 거나 전자 제품은 더더욱ㅋㅋㅋ

알리발 싸구려 물건에도 경쟁이 안 될 정도면 장사 접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