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아서

지점갯수 많다는게 유일한 장점인데 그 장점이 모든 단점 다 씹어먹음...

나도 그런 장점으로 몇년 쓰다 앱이랑 지점 서비스가 너무 후져서 옮겼다

세상에 뉴스 보면 병신 많은 거 보고 와 저런 병신 등쳐먹고 살면 굶어죽진 않겠는데? 이런 생각 한번 정도는 하잖아? 그걸 실제로 시행하고 있는 게 농협임 ㅋㅋ

취급은 중앙은행급인데 관리는 그렇게 안하니까.

하나로마트 이상함 하나같이 불친절함

그래도 지방이나 어디 놀러가면 ㅋㅋ항상 가긴함 ㅋㅋ 고기사러

자기 실수의 경우 일반 기업과 달리 금융권은 그럴 수 밖에 없다던데

직원이 타인계좌에 실수함.

계좌주인 지랄지랄.

회사가 물어줌. 보상비 지급

사실 타인이 아니라 지인이었음.

사실 일반 기업들도 경리 쪽 과실은 직원이 책임지는 경우가 많음

요즘은 드물겠지만 경리 부서장에게 일정의 보전금(?)을 미리 지급하는 경우도 있었음

내가 알기로는 편의점이나 그런 아르바이트류는 돈이 빵꾸가 생겨도 고의성이 없으면 법적으로는 안메꿔도 되는걸로 알고는 있긴함, 근데 저런 큰 직장류는 잘모르겠음

지방에선 대체 은행이 없엉...

우체국은

시골이면 ㄹㅇ 농협 접근성으론 어느 은행이랑도 비교할수없음

나도 시골인데.. 얼마나 시골인거야. 경남이나 경북임??

경기도 광주인데 우체국보다 농협이 두세배 많음

당장 우리집만 해도 농협 800m 인데 우체국 4km 임

그냥 스마트폰으로 어지간한건 다 처리하고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만 은행에 방문하니 딱히 뭐 없더라.

그저 괴담만ㅋㅋ 개좆협

은행은 저런거 넘기면 고의성이 발생할 수 있어서 업무적인거 직원 과실있으면 구상권 청구함. 그래서 페이 밴드가 높은거. 스트레스가 겁나 심하거든

지농이라도 니들 시골치고 많이 받잖아?

달게 받아라

어느 은행이 자동임?ㅋㅋㅋ

직원 참교육 효수

직원 과실은 무조건 구상권임. 금융 기관 공통임

손상될 이미지 남아 있었다면 네 말이 맞는데 저 시점에서 이미 이미지가 바닥이라서 400만원 손해임

일상 업무 실수인데 결재를 일일이 어떻게 하냐

일개 직원이 결재없이 압류가 가능하다고? 무섭네.

나무위키에 아마 이 사건 내용 있을거니까 읽어봐라. 그래도 이해 안되면 난독증 치료하러 병원 가보고.

아 물론 농협은 이용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