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고 퍼리슈트 사기로함

제목만 보면 마치 한혜진이 "응원할게" "잘될거야" 라는 말을 절대 하지 않는것처럼 읽히잖어

핵심은 "결정할 때 남들한테 물어보지마라, 좋은 말 안나오니까, 니가 제일 숙고한 사람이니까 휘둘리지 마라"

이거네 제목이 별로야

그런 사람들 주위에서 살아온건가.. 피곤하겠네

ㅇㄱㄹㅇ

진심으로 나를 응원하고 위하는 분들은 부모님뿐인듯

음.....모르겠다....상황따라다를꺼같아서

근대 회사사람이 흔히 인스타에 나오는 재무설계사 하겠다고 퇴사한다는건 응원 못하고 말렸는데 결국 실패함

ㄹㅇ 말도 안되는 개좆같은거면 몰라도 어지간한건 긍정적으로 얘기하는 편인데. 어차피 남일인데 뭐 어떰

저것도 개인경험이지 뭐 ㅋㅋ

조언 잘 듣는 것도 중요함. 당사자는 시야가 좁아져서 3자 시선으로 본 의견도 중요하거든. 본인이 가장 잘 안다고 하는 건 진짜 오만한 얘기임.

답정너인데 답을안말해준다잖아 그럴꺼면 뭐하러 의논해 어짜피 안들을건데 라는말인듯

무슨 말인진 알겠는데 저런 너무 강한 생각은 좀 위험한듯

누딩이 사야겠다

??? : 니 맘대로 할거면서 왜 물어봤냐

치열하게 살아서 그런가..?

난 보통 잘해보라고 선택는 너가 하는거야 라고 말해주는데;;

조언을 구하면 아는선에서 이런이런 경우가 있더라만 이야기해주고 본인이 더 찾아보라고 함

내가 책임져줄수는 없음

이거보고 장원영이랑 결혼결심

한혜진도 비슷한 과 같은데 답정너들은 어차피 눈에 뭐 씌인상태라 안들림 ㅋㅋ 차라리 한혜진이 나은게 걍 묻지말고 하고싶은대로해~

케바케지. 똑같은 것을 전청조에 비교해본다면...

조언 못하지 가까운 사람이면 식견없는 내 조언으로 실패할지도 모르고 먼 사람이면 실패를 내탓으로 돌려서 해코지할지도 모르니까

한혜진이니까 해당하는 말

저러다 인생 좆되는사람도 있고 풀리는사람도 있고 걍 케바케

난 오히려 반대라고 생각하는데

그냥 빈말로 잘될거야 하는 경우는 많아도 객관적인 충고나 진심어린 반대하는건 어렵지 않나??

저건 성공한 사람이라 그렇고 실패한 사례들 보면 생각이 또 달라짐 ㅋㅋ

스탈린도 저런 마음가짐이었을까

한혜진처럼 확고한 의지와 실현시킬 추진력이 있으면 저게 맞을 수 있겠지

그래도 답정너로 생각 밀어붙이기 하지 마라 듣는 사람 개피곤하니까

시기해서라기보다는 그냥 인간이 겁이 많아서 도전을 잘 안한다 남한테도 똑같은 이야기하는거지

몸은 가녀린데 정신은 전사의 마인드네

내가 가장 고민하는 건 사실이지만

그 고민에 내가 놓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주변에 물어보는건 필요하다고 봄

좋은 소리 안나오지 당연히 대신 내가 생각하지 못한 변수를 찾아줄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