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지금 와서 돌아보면 참 ㅋㅋ.. 장성규도 저 말을 방송에서 당당하게 하기까지 먼 길을 걸어왔겠다

ㅋㅋ보통 속으로 생각하는데 대단

당사자 면전에서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자

근데 저게 참. 예예 그렇죠. 라고 하고 있어도

나도 모르게 생각이 녹아드는 게 있더라

저런 뒷담을 깐다는것 자체가 인성 ㅈ박았단 소리닌까..

그런 사람한테 찍히면 피곤하긴해

진짜 어딜가도 남욕하는새끼들이 있는게

너무신기함

ㄹㅇ 개 쫌생이 새끼네

존나 역겨운게

저런사람들는 혼자 욕하지않음. 욕하는 자리에서 편을 만드려고 함

Xx좀 별로지않냐?

Xx 좀 문제있는거같지않냐? 이런식으로 소극적 동의를 구하고

나중에 뭐 터지면 니네도 똑같은사람이지않냐고 죄책감을 나눠가짐 ㅋㅋ

총으로 다 쏴야함

저런 인터뷰에서 상대방

실명하고 나이 가족관계 거론하면서

누가누가 옛날에 이런 말을 저한테 하고 주도를 해서

저를 막으려고 지랄을 하더라 하면서 실명에다 자식새끼이름까지 까고 들이박는거 한 번 보고싶다 사실적시인지

지랄적시인지 좆까고

너 미쳤어? 라니 진짜 아주 찌질의 극치다

인성 ㅈ박은 인간 만나는거 말고, 제대로 된 인간 만나는거 인생에 축복임. 그걸 알아볼 눈을 가지는 것도.

저런 애들 만나면 지밖에 모르고 그냥 맘에 안든다고 깜. 근묵자흑.

남자는 사회의 시작이 군대이니 여기서 많이들 발현하고 많이 만남. 새파란 애들 모이는 곳이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끌어주지는 않고 그냥 까기밖에 모르는 ㅇㅇ 이기적이기만 한거고. 무리에 의해서 살아가는거지. 아 이사람이 동조하니 그런가아~? 그러네? 아 따르기만 하면 되는데~ 어 이새기 동조 안하네? 너이새기?

내가 잘못 돼가는지도 모름. 줏대가 없음. 나를 잃어감. 적어도 소신은 있어야지.

ㄹㅇ역겹네

초딩 때 전따가 있었는데 누군가 따 편에 서면 자칫 걔도 ㅈ되는 수가 있는데 유일하게 괴롭히지 말라고 말했던 여자애가 있었음. 태어나서 누군가가 멋있다고 느껴진 건 처음이었다.

저런 집단은 이미 오염되었기때문에 빠져나올 수 있으면 빠져나가는게 베스트

사람은 원래 뒷담까고 사는 거야 뭘 뒷담 안 까는 게 대단한 것처럼 들 생각해 대신 뒷담 깔 거면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지

걍 가만있다가 예능 일찍 시작해서

저 무리에서 더 빨리 나왔다면 더 현명했을

인간이 집단체를 이룬게 뒷담화 덕분이라는 설도 있긴 한데 걸리면 좆되는건 본인 책임이지

난 그래서 뒷담화 하는 자리 있으면 걍 아가리 닥치고 있음

나한테 물어보면 걍 잘 모르겠는데요? ㅎㅎ 이럼

아나운서실 소속이라 여자가 70퍼였을거고 장성규한테 한소리한 선배도 여자였을 가능성이 높음 언론계 자체가 군기가 개빡세서 잘못 찍히면 ㅈ되는거알아서 장성규는 몸사린 거고

근데 다른방송사도 그렇지만 아나풀차체가 적고 장성규는 J 1기라 쟤한테 선배는 타사 경력직 이직선배임(당시 J 포함 종편 첫시즌 경력은 주로 지방이나 케이블출신들임) 풀이 너무 좁고 특정은 쉬운데 3사랑 다르게 이쪽은 상대적으로 커리어유지기간이 짧아서 이제는 결혼하고 직장 그만둬서 일반인인 사람갖고 아 이제 어쩔건데 식으로 얘기한듯ㅋㅋ

회사 사람들 모여 있는 자리에서 사람 이름 호명하는거 까는거 보기 안좋음 대부분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야 하지만 다 그사람 귀에 들어가게 되더라

뒷담화라는게 결국 하면 본인이 손해라고 생각함

뒤에서 남 욕하는 놈 보면 다른데선

내 욕할거같아서 절대 신뢰할 수 없거든

장성규 개씹상남자네 ㄷㄷ

나같은 하남자는 저런말못함

이런거 볼때마다 나는 누구 험담안해야지 누구 평가 안해야지 하는데 진짜 어렵더라 난 그릇이 작나벼

내 앞에서 뒷담을 자주 하는 사람은

나 없을 때는 내 뒷담도 하는 사람임.

스윽 대화 화제를 던지는데 주로 쟤 요즘 평이 안좋더라, 저렇게 행동하는거 좀 그렇지 않아? 이런 식으로 살살 간보다가 조금씩 그 사람을 나쁘게 몰아감.

동조 안하고 무관심해 하면 김새는지 사라지는데 고개라도 끄덕이면 쉴새 없이 뒷담함.

예민한 건지 관찰력이 좋은 건지 꿈보다 해석인건지 잘은 모르겠으나 별뜻 없어 보이는 말이나 행동도 그 사람을 거치면 엄청난 의미를 가진 것처럼 느껴짐.

1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타입이랑 몇 번 얽히니까 진짜 너무 괴롭더라.

맞는말이긴 한데...

나는 회사에서 상사 뒷담화 못하면 복장터져 죽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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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내 뒷담화 해도 되니까 상화합의하에 뒷담화 하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