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리야 슈카월드가 전문적이라는 말은 또 처음보네 그냥 상식적인 이야기들이고 썰을 재밌게 푸는건데..

슈카본인도 스스로 전문적인 내용 전혀 아니라고 맨날 다를수있다고 하고 심지어 주종목인 금융쪽도 전문적인내용은 싹빼고 다루던데..

어느 채널처럼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전문적인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설명이 가능한 것들이 많음...

주제에 따라서 다른데 한국 언론에서 볼 수 없는 외신들 가져와서 요약해 놓은 전문적 내용도 많긴 함

외신들이라 해봐야 기자들인데..

기자들도 그분야 전문가 아니고 그냥 기사거리 찾아서 글쓰는거야...

기자가 기사쓰는내용에대해 전문적일거라는건 착각임..

그분야 학부생만큼도 지식 없이 기사 쓰는경우도 많다...

너네둘이 말하는 '전문적'이라는 말의 깊이가 서로 좀 다르게 써서 그런것 같음.

크리티컬한 주제를 잘 완충시켜서 설명하려면 얼추 알아야 하는데

얼추;'적당히', 알고 검증하고 정보 변질 없이 더 풀어서 설명하니까

완전 백지상태에서 개론적으로 접근하는 개념으로는 "전문적"이라 할 만함.

단어의 느낌이 상대적이라 둘 다 맞는말 하는거같다

ㄹㅇ 방송 컨텐츠의 내용을 수용하는 사람에 따라 다름.

나도 놀란게. 내 전공 외적인 부분은 "허허 저양반 말을 재밌게 하는 구만. 허허" 란 느낌인데

전공적인 부분을 서사/개요(언제 어디서)부터 어떤일(누가, 무엇)을 각 개별 목표과 목적(어떻게, 왜) 를 빈틈없이 얘기함.

경제라는 것이 특정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으로 알고 파고 드는 것이다 보니

심도 있는건 전문가 영역이고, 유기적(세포와 같이 상호관계성이 있는)인 요소를 잘 짚어 냄.

한마디로 다양하고 많은 주제를 각 객체별로 습득해야하기에 상세하게 보단 포괄적으로 맥락적 이해를 하는 게 주요이니.

어찌보면 얉아서 다 맞지는 않으나 두루두루 얼추 아는 정도 만 되는 거지

스노비즘(대충 아는 척 하고 파 하는 심리)와 별개로 스몰토크정도로 최대한 원리와 작용만 알아야하는

경제, 경영에선 일상인 과정으로.....

근데 그게 아무리 얉게 알려준다고 해도 사실관계확인 되고, 양이 방대하니...

행정고시에서 요구하는 주요능력치인 빠르게 맥락파악하는 능력을 지니고 계시지 않을까.

이게 맞음

게다가 외신 관련 내용은 오역으로 인해 엉뚱한 소리하는 경우가 가끔 있음

저 둘 중에 번역하는 넘이 누군지 모르지만 족쳐야 함

물론 어려운 내용을 재밌게 풀어서 전달하는 건 슈카가 잘함

물론 그렇긴 한데 다루는 주제중에 배경지식 없으면 씹노잼이 되거나 성인들 중에서도 국제정세에 어두운 사람들은 흐름 잡기가 어려운 경향이 있어 보임.

말 졸라 재밌게 해도 아는게 있어야 재밌는건데 여자들은 관심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남성 구독자 비중이 99%에 이르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지...

저 남직원이 대본 짜는 직원임

대본이 아니고 주제선정..

그리고 이미지정도

그마저도 한주에 한두개(많으면 세개) 하나봄 나머지는 맘에안들어서 쳐내고

대본을 짜주는게 아니라 자료조사를 해주는 거고 대본으로 정리하는건 슈카 본인이 함

그나마 저 직원 입사 전까진 자료조사부터 대본작성까지 싸그리 슈카가 했는데 평소에 말하길 자기 방송철학상 어차피 자기가 말할 내용인데 생각이 자기 언어로 정리 돼있지 않으면 써먹을수 없어서 대본은 다른직원에게 맡길수 없는 업무라고 함

ㅇㅇ 남에게 줬다가 내가 또 검수하느니 그냥 내가 하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라는 마인드인 것 같음.

자동사냥 노리던 부채널도 결국 본인 없으면 답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그냥 두 탕 뛰더라 ㅋㅋ

사까시 사건ㅋㅋㅋㅋ

드릉드릉이 아니라?

증시나 경제관련된 부분은 전문가지만 그외 분야는 우리랑 같은 일반인이지뭐

맞말인데 지랄들이야 ㅋㅋ

주제 다루는데 심도가 있지 침착맨은 전문가 불러다 드립치고 이상한 수박게임같은거 하는데 슈카는 요즘은 안봤지만 저출산 이런거 다루잖아 씹새끼들이 지랄이야 그치 ?ㅋㅋ

개드립 댓글은볼듯ㅋㅋㅋㅋ

친슈파 개드립

실시간 채팅도 안보자너 ㅌㅋㅋ

맞는말 충신 ㅋㅋㅋㅋㅋㅋ

안보는거 아니다 못보는거다

나이들어봐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나이라서 조금만 험한말해도 왈칵함..

아니야 그거 P라서 그래..

소심한 사람들은 채팅창에 못된 말 하나가 비수처럼 꽂힘.

방송하는 내내 자꾸 생각나고 그렇다더라.

나도 저 썰 보고 의외였음. 되게 헐렁할 것 같은 침착맨이 의외로 FM이고

서울대 출신의 금융엘리트(?)인 슈카가 생각보다 좀 풀어주는 느낌.

침착맨 불안감 높도 제멋대로 완벽주의 있지 않음?

집에서 방송할땐 지 맘대로 함 ㅋㅋㅋ

물론 직원이 디코 같은거로 피드백한다고 함

충격ㅋㅋㅋㅋ

조때로 하니까 가이드, 브레이크 있는거고

슈카는 자율운행 하니까 내비두는거고

브레이크가 4개나 있다고ㅋㅋㅋㅋ

침착해질 수 밖에 없네

아마 누군가 초대석이나 광고진행 할 때만 저렇게 하는 거 같던데.

평소에 게임이나 이상형 월드컵, 저챗같은 건 그냥 하고.

배텐에서 스케치북으로 해 ?

배텐에선 모니터로 하겠지 침투부는 그 시스템 구축을 못해서 재래식으로 하는듯?

그렇구나 모니터만 하나 추가하면 텍스트 피드백정도는 간단할것 같은데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