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금 불법아님

근데 왜 제들 약먹음?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수술에 대한 거부감 및 후유증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 않을까요.

의료기록 남는게 싫은가보지

이거다!

병원 가면 중절수술한 게 의료기록에 남으니까 저렇게 몰래 하는 것도 있어

불법 아니라서 걍 낙태 해주는 병원 찾아가면 될일임. 죄책감때문에 안하려는 의사들이 많은거지 찾아보면 다있다

합법된지 3년됐다

사실 합법이라기보단 개정을 못하는 중이라 무법 상태지

아 그게맞지 정정 고마워

나중에 밥 먹으면서 커피 한잔해

그렇게 유기된 애들은 누가 키우고? 개네 운좋거나 정말 이쁘면 해외로 입양되고 나머진 죄다 성인되면 500만원 쥐어주고 길바닥으로 내동댕이 쳐지는데 그렇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암?

진짜 악착같이 살아서 어떻게 자립성공해서 잘사는 애들은 극소수고

나머지는 범죄에 쉽게 물들거나 연고자도 없이 쉽게 죽던가 이럼 이런 애들이 많이 늘면 어떨거같음?

출산률 낮은거를 베이비 박스를 늘릴게 아니지 우리가 원하는 출산률은 정상적인 가정에서 나고자란 애들을 말하는거지 그런 극단적인 방법으로 애만 늘리면 어떻게 될지 이미 과거 사례들이 있을텐데?

저러식의 불법 약물을 이용한 무분별한 낙태는 처벌해야하고 미성년자들의 피임방법에 대해서 관대해야할 필요가있음

천룡인이잖아요

모공이 막힌거지 항로가 막힌건 아니라서 몰래 들여온다네요

아~ 모공 막히지 말지~

원칙적으로는 그렇지

내가 그래서 낙태 찬성함

피임도 안하는 인간들이 애 낳아봤자 책임지겠냐 학대하고 방임하지

콘돔도 안사는 인간들이 애 분유랑 기저귀는 제대로 사줄까ㅋㅋㅋㅋ

지금은 낙태 불법도 아닌데 낳아서 버리고 죽이는 인간들 계속 나오는거보면 차라리 초기에 낙태하는게 선녀로 보임

의료기록이 남는게 싫어서 저럴껄요.

중절수술도 병원에만 기록남는거라서 차이없을 것 같은데

저 당시에는 낙태불법이엇음

깔끔하게 다 안나오면 병원 다시 가야해

응급실에 배 부여잡고 데굴데굴 구르면서

법 개정됏음?

아직 안되지 않앗나 그 개월수 못 정해서

모체 안에만 있으면 낙태해도 합법임

저렇게 약으로 낙태할수있는게 네가 말한 임신 후 몇 개월 이내임

아니지 몇개월도 아니라 몇 주임

이미 큰 상태에서는 약으로는 어케 안됨

그니까 모체 안에 있으면 약으로 하든 도구로 하든 합법이라고;; 약으로 안될 때는 도구로 하겠지

맞어ㅇㅇ 근데 그 얘기를 나한테 왜 하는겨?

낙태가 합법인지 아닌지 얘기를 하는데 갑자기 약으로 되니 안되니 얘기를 하길래

너한테 단 댓글이 아니라 원댓글한테 단건데

암튼 합법이고 불법이고 따지기 전에 약 쓸 수 있는 상태면 어차피 애기가 자라기 전이라는 소리였음

법 없어진것도 모르고 합법 불법 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애초에 원래 있던 법에서는 임신 기간과 별개로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은 한 임산부의 의사만으로 낙태를 할 수 없었음. 다른 것도 아니고 이 부분이 위헌 판결이 난거고)

낙태= 다자란 애기를 죽임 이렇게 밖에 못 생각하는게 좀 답답해서 한 말임

지금은 엄연히 따지면 합법도 불법도 아니고 걍 무법이고ㅇㅇ

아 미안하다 내댓글에 답 단줄암

ㅇㅎ 뭔가 이상하다 햇서

낙태 찬성/반대 의견과는 별개로 온라인으로 허가받지 않은 약물을 유통하는게 정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