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더작은 원룸들은 잘만 나가는구만

이미 저런곳에서 삼

일본에 살아서

버팀목대출로 경기도 사는데 13평 월 20도 안나감

중기청 대출받고 돈아끼겠다고 2년 5.5평 원룸 여친이랑 살면서 슈퍼싱글침대에 둘이눕고 아늑하게 살았다 중기청 대환이안되서 지금은 근처 투룸 5000/80으로 왔는데 너뮤 행복하다.. 1년 살다가 버팀목으로 전세집가서 또 돈아껴야지

방이 분리된 게 얼마나 큰 지…체감이 진짜 크더라

라떼들 개많네 ㅋㅋ ㅋ

진짜 닭장이자너

돈을 2배~3배더 받고 15평형정도로 해주면 안되나?

나도 취업한 학교 후배가 청년 행복 주택 들어갔는데 자취방 이사짐 좀 차로 옴겨줄 수 있냐고 해서 도와줬는데

딱 저거랑 똑같은 크기에 똑같은 구조였음.

와 가보니까 이건 뭐 내 대학교 때 자취방 보다 작더라.

근데 이게 청년들이 또 돈이 없어서 저것도 부담스러워하긴 하는데...

그래도 얘는 몸 편히 누일 곳 있다면서 괜찮다고 하더라...

저거 존나 웃긴게 가격이 하나도 안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알아보다가 이가격이면 씨발 왜 이딴곳을 들어가하고 다른곳감

나도 신혼집구하기전까지 돈아낄겸 행복주택에서 살았는데 공급면적으로는 약 8평정도 됐는데 나름 만족했음. 여자친구랑 7개월정도 같이 지냈는데도 나쁘지 않았음

확실히 월세내는 원룸보다는 돈 절약되는게 맞고

그냥 집이 좁고 방도 없다보니 여자친구랑 항상 붙어있었는데 포근하게 지낸 기억이 있다

근데 담배냄새는 절대 못잡더라 ㅅㅂ 화장실에서 맨날 올라옴

29형, 이자 관리비 포함 월 25만원 이하로 잘 사는중

내년 초에 기간 끝나서 내쫓기는게 고민이다...

16형은 좀 좁을 거야...

20형 월9만원에 사는중 신발이 많이 없어서 신발장윗칸을 다 빼낸다음 봉 하나 끼워넣고 옷장으로 쓰고있다

친구집 가봤는데 9평은 되야 사람이 살수 있을거 같더라...

그 이하는 원룸 자취방이나 다름없지 아파트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수준임

16평이 왜이리 작어.. 아씨 16m2이였네,, 져기서 어찌살어..

월세가 얼마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