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간호대학도 공부 존나 어렵다고 하던데...어중간한 머리로 버티기 힘들지 않을까?

이건 저 사람이 대단한거지. 저 분은 뭘 해도 저렇게 됐을 것 같음.

이분이 정말 대단하신분인거임

간호대 추천임 영어 조금만 배워서 이민하기도 아주 좋은 직업

그렇게 나쁘지는 않음 츄라이 츄라이

파트라슈도 주인공이 이공계나 전문 직종 노렸으면 그 엔딩 안났을거야.

남자도 괜찮은듯

솔직히 간호사는 수요가 계속 늘 수밖에 없는 블루오션이긴 하지. 앞으로 고령화될 거 생각해보면

남자 간호사도 얄짤 없이 태움 당할라나

내 8촌누나 5등급정도였는데 전문대가서 지금 서울 10위권 대병가서 실수령 300중반 버는중

여자든 남자든 가성비 극강인건 진짜 맞음

부산에는 헌포나 클럽가면 간호학과애들많은데 생각보다 간호대빽센가보네

그래서 간호대 가라고 하는 이유가 뭔데?

덧붙여서, 남자 간호사는 수요도 많아서 취업도 비교적 괜찮을 꺼임

요새 간호사들 태움도 많이 줄었음

어렵다 어렵다 해도 닥치면 다 하게됨

대기업 생산직 이나 간호사가 흙수저들한테는 좋은듯 싶다

사실 저분은 교사를 했어도 잘 했을꺼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경리 스타트 해도 잘했을꺼임

근데 왜 간호 하라는지는 알것 같음.

1.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 않고

2. 버티기가 좆같긴한데 버티면 제법 벌이가 좋음.

교사는 간호보다 진입이 빡세지만 생활이 좋고

경리는 간호보다 진입이 수월한데 너무 개좆같거나 혹은 좆같은걸 버텨도 벌이가 별로임.

남자는 해양대가 나름 괜찮았는데 요새는 모르겟다

학비 거의 안들이고 학자금대출로 졸업해서 군대 대신 특례로 돈벌고

일항기사 되면 세후 월1000씩 받는듯

가정환경이 안좋았는데도...엇나가지 않고 성실하게 살았구만, 저런 사람 보면 맘이 뭉클해져..

나는 6 7 따리긴한데 어느학교든 간호학과면 된다 하면 ㄹㅇ 면접 100%로 뽑는 간호학과 8등급까지도 컷 내려가는 간호학과가 있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