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허브

멋있잖아

그게 투명 디스플레이 한계임..

'그래서..?'에 대한 답이 '지리잖아..' 외에는 크게 없음.

안경이나 창문에 적용할수있는거 아니야?

적용은 언제든 가능하나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단가 / 가격' 문제로 귀결 되더라구여..

그리고, 증강현실 등으로 해당 디스플레이 시장이 확장 되는게 아니라면 여전히 '굳이..?'에 부딪히는 현실입니당..ㅜ

근데 그거 말고 더 필요함..?

킹건 맞지...!

창문에 쓰면 디스플레이 확장능력이 어마어마한거같은데..? 누가 한계래?

고객사들이요..

'이걸 왜 이 돈 주고 써요?' 하면 할 말 없음.

점차 가격은 저렴해지겠지

지금은 비싸도 점점 저렴해질거고, 저 모니터 자체가 그렇게 또 비싸지 않음.

창문을 디스플레이로도 쓸 수 있을거고, 거울, 자동차 유리, 매장내 냉장고에 광고 및 상품 가격 및 상세 정보 등 유용하게 쓸곳은 많음

그 날이 올 수 있겠으나, 근 미래는 좀 어려워 보이긴 합니다..

고객이 제 값 잘 치루고 제품 사가서, 매출도 팍팍 올라서 성과급도 나오고 하면 좋겟네요 ㅠ

난 근미래라고 봄 5년 안

아니 쓸모에 대해 얘기해놓고 가격따지냐??

가격이야 기술 더 좋아지고 수율좋아지면 가격은 낮아지는거고 어디다쓸지는 다른문젠데

초전도체가 쓸모가 없냐? 지금 운용비론 상용화안되지만 쓸곳이 많은건 확실한데 이게무슨 논점흐리기여

쓸모라는게 결국 돈이랑 저울질 해야 하는건데, 자꾸 그거 빼놓고 얘기하자면 어떡해여..

가가호호 창문마다 디스플레이 달고 싶고, 자동차마다 디스플레이 덕지덕지 바르는걸 누가 안하고 싶겠습니까.

다 비싸서 못 하는거고, 실 구매자의 구매력 / 시장성이 없으니까 못 하는거죠.

예시로 드신 초전도체도 마주 하고 있는 직접적인 기술 문제를 넘어서더라도,

결국 단가 문제 해결 못 하면 어쩔 도리가 없죠.

그래핀이 좋다는거 모르는거 아니지만, 비싸서 못쓰잖아요.

너 처음에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지리잖아.." 외에는 가치가 없어서 쓸모가 없는거랬잖아?

그럴거면 비싸잖아.. 가 나왔어야지

왜 논점을 흐려서 가격을 꺼내.. 첨부터 가격얘긴 하지도 않았어

초전도체 그래핀이 무슨쓸모가 있냐고 하는 질문에도

"그게 지금 한계임. 지리잖아.. 외에는 답이없음"

이라고 답할거?

당연하지. 여기서는 Science가 아니고, Engineering 관점이니까.

창문 디스플레이 적용하면 집안 공간의 혁명인데...

TV 놓는 공간 불필요 + 어느 곳에서나 한강뷰 + 커튼 칠 필요 없음

그 창문이 님집 텔레비 가격 10배라면.

내가 답한건 투명 디스플레이를 효용성이 없지는 않다는 걸 답한거지

투명 디스플레이가 현재 상용화 가능한 수준이라는 건 아님, 투명 디스플레이 상용화 안되는 이유야 가격 이외에도 엄청 많겠지...

상용화 단계임

비용이 일반 디스플레이 대비 비싼거지

투명 디스플레이 기술 쉬움

근데 팔곳이 없어서 안만드는거임

그냥 픽셀 작게 만들고 나머지 공간 비우면 그게 투명 디스플레이인데

작게 수준이 폰 대비로는 커서 어렵지 않음

창문에 디스플레이 놓으면 어디 지하실 복도창문아닌이상 1년이면 다 망가질듯

공간의 혁명도 좋으나, 현 양산중인 83인치 (209cm) TV도 1300만원 정도 합니다.

오더 떨어지면, 생산하는 Oled R도 1억이 넘구요.. 선생님..

아마 일반적인 대중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 요원하다고 생각이되네요..

그날이 오긴 오겠죠..?

ㄹㅇ ips나 va가 훨 좋음

야동 보는지아닌지 바로 들킬듯

디스플레이 자체는 아마 lg꺼

닫기 전에도 보이는 거 보면 아마 보이지 않을까?

어허!! 씽크패드

레노버는 원래 그 나라 회사임

레노버는 원래 중국기업이고 IBM PC사업부 인수하면서 노트북 씽크패드 브랜드를 같이 먹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