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랑 얘기해보니 두배로 주신다는데요? 하면 두배로 줄것도 아니면서ㅋㅋㅋ

본인 돈이 아니어도 뭔가 저사람이 돈 받는다는 사실에 굉장히 불쾌해하는 사람들이 있음

퇴직금도 그렇고 내가 예전에 다녔던 좆소는 실업급여 받는꼴 못본다고 해고 절대안하고 일안주고 놀게시키고 그랬음

근무태만으로 징계 먹일라고 하면 바로 업무지시 없었지 않냐하면되고 아무것도 안하면 그거야말로 실업급여+@ 아니노ㅋㅋㅋㅋ

사실 내 얘기임 cctv도 없고 책상도 안빼고 업무지시만 제외여서 맨날 폰으로 하스스톤함

하스스톤 3달하니까 해고해서 실업급여도 받음

사우디 1인당 국민소득 한국이랑 비슷하고

전체 국민소득은 한국의 절반에 불과함

사우디 그렇게 부자나라 아님

부를 독점한 천박한 왕족새끼들이 돈자랑을 하도해서 이걸보고 외국인들이 부자나라인것 처럼 착각하고 있을뿐

ㅇㅇ 심지어, 인구 3000만 중 내국인 60%정도에, 그 중 남자 위주로 일하는데, 그 몇백만명도 그지 근성이랄까... 근로의욕이 없어서 정부가 강제로 배정해서 일시킴. 그래서 그 배정받은 사우디 진출한 해외기업들은 같이 일하는데 방해되다보니 그냥 이름만 올려놓고 방치, 월급만 축내는 존재임.

이번에 빈살만 권력잡으면서 지지기반이 된 젊은 층, 여성이 새롭게 사회 진출하면서 의욕과 열정을 가지고 일하다 보니 오히려 더 인정받는 분위기라고 함. 이런 변화가 성공해야 사우디에 미래가 있다고 할 수 있음. 진짜 지금까지의 국가 이미지는 완전 허상임. 우리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해서 따라잡은 것도 있지만.

사우디 파견갔다 온 전문가들 얘기 들어보면, 이미 예전부터 왕가나 권력층이 오랜 교류때문에 미국물들어서 세속화가 엄청 많이 됐다고 함. 그 강력한 종교경찰을 빈살만이 한방에 무력화시키는데도 큰 반발이 없었다고 함. 사회 전체적으로 이미 종교 영향력이 많이 사라진듯.

ㅈㄴ 많을건데

사우디 ㅈㄴ 종교적인 국가임 지금 왕세자가 국가 실권 잡기 전엔 여자 자동차 운전도 못해

그런새기들이 알라를 아무데나 파나

마법! 마법이었어!

ㄷㄷㄷ

교육비 비쌀텐데

ㄹㅇ 억울하겠다

하소연도 못하고

이게 맞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