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입국심사는 지들 멋대로임;; 미국 tsa도 악명 높고ㅋㅋ

웃기게도 한국도 동남아 상대로 악명높다는거 보면 돌고도는듯ㅋㅋ

공룡화좀되야 언론도뜨고 징계때리겠네 ㅋㅋ

주작같은데. 실제면 법률사무소 찾아가세요. 변호사들이 밥먹다 숟가락 던지고 달려올듯

유럽쪽 입국관리소는 공항이 아니라 경찰한테 컴플레인 넣어야함. 경찰 소속임

난 저 말을 한국말로도 어케 쏘아붙일지부터가 난관인데

현생에서 키배뜨듯이 쏘아붙일 수 있는것도 재주인듯

https://www.thenationalnews.com/opinion/comment/my-airport-experience-shows-racism-is-not-always-personal-but-it-is-systemic-1.920888

HA Hellyer 박사 ( 왕립 연합군 연구소(Royal United Services Institute)와 카네기 국제 평화 기금(Carnegie Endowment for International Peace)의 선임 연구원)

"히드로 공항에서 검문을 받았을 때 저는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로 결심했습니다.

우리에게 특권이 있다면, 우리는 권력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목적으로 그 특권을 사용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런 선택권이 없습니다.경찰관은 피부색이 고와서 불심검문 구역을 둘러보니 불심검문을 받은 사람 중 백인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모두 유색인종이었어요. 경찰관이 저를 세우자 저는 간단히 말했습니다: "놀랍네요." 그 경관은 제가 무슨 뜻인지 알고 싶다고 고집을 부렸기 때문에 분명히 화를 냈어요. 그래서 제가 말했죠: "백인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수염을 기른 남자를 제지하는 것이 놀랍지 않다고요."

경찰관은 무례하고 더 공격적으로 변하며, 제가 부당하게 화를 낸다고 주장했습니다. 저는 그렇지 않다고 침착하게 대답했고 생계를 위해 대테러를 연구한다고 답하자 그는 더욱 흥분했습니다. 그는 제가 이 주제를 연구하거나 가르치는 것이 "매우 문제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저기요(mate)"라는 단어로 대답하자 그는 매우 짜증을 내며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mate가 아니라 officer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알겠습니다, 경관님. 그건 그렇고 헬리어 박사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의 태도가 달라졌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제 여권을 보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제가 런던의 한 싱크탱크의 선임 부연구원으로서 국방부 바로 옆 화이트홀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자신이 선을 넘었다는 것을 깨닫고 저 같은 시민이 아니라 공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는 확실히 태도를 바꾸고 제 가방을 수색하면서 더 정중해졌습니다.

그 경관은 제가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비난했다고 말하며 처음에 왜 그렇게 공격적이었는지 설명하려 했고, 저는 불쾌감을 느꼈습니다. 경찰관의 태도가 조금 완화되는 것을 보고 저는 친절하게 대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당신을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부르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말했습니다. "하지만 논쟁을 위해 한 번 상상해 봅시다. 저는 당신을 보고 있지 않아요. 저는 당신이 운영하는 시스템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예의 바르게 행동해 왔으니 무의식적인 편견 때문에 백인이 아닌 저를 막았을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을까요? 주위를 둘러보세요. 제지를 당한 사람 중에 백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뭐. 편견에 따라 행동하고, 자기 권력을 과신하는 경우는 많지. 문제를 정당하게 지적해도 사과하지 않으려는 멍청이들은 더 많고.

당장 영국 언론을 봐도, 국경 스크리닝 과정에서의 `인종적 편향성` 이야기는 꾸준히 나옴.

항상 무난하게 통과했는데 저 분은 미친놈 만난듯

영국이 또다시 문제를 일으키려고 한다

난 베를린 쇠네펠트에서 저 꼴 당했지. 아티스트 초청 받아서 왔다고 초청장도 출력한거 보여주고 돌아가는 표도 보여줬는데 난 이런 거 모른다. 너 돈은 얼마나 있냐. 현금 꺼내서 보여달라. ㅋ 엔간하면 참겠는데 나도 목소리가 점점 커지더라.

ㅋㅋ ㄹㅇ 해외나가보면 공항이 가장 개판임

내 여권 던지던 세끼는 아직도 기억난다..

전형적인 트인데

요즘에는 그냥 영국인들이랑 마찬가지로 자동입출국심사 기계에 찍고 들어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