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시발 진짜 망하려나보다.....시발......

근데 둘 다 이해되는데

한국어 배우러 초등학교 간 건데 이미 안다는 전제로 숙제 시키는 것도 에바고, 그렇다고 아동학대로 고소미 하는 것도 에바임

이건 저런 민원 넣는 학부모 잘못보다 저딴 개소리를 자꾸 들어주려는 교육청, 학교가 개씨발롬들인거지

뭐 알아서 배우겠지.대신 나중에 안가르쳤다고만 하지말어~

조금 느낌은 다른데

왜 밴드나 어플로 글쓰냐면..

안봐.. 아이들관련해서 숙제말고 제출해야할것도 많잖아..

그런데 본인 아이들 문제인데 안봐

그러고는 전날밤 10시넘어서 전화오고 카톡때리고

설명 다해도 그제서야 다시 물어본다

“그.. 내야하는 서류가 뭐죠? 프린트해가야하나요?”

요즘 아이들 소중하다며.. 왜 자기자식일에 신경하나 안쓰냐

제발 좀 자기 아이들 좀 돌봐 맨날 애키우기 힘들다고 뭐 해달라고만 하지말고..애들 다 망가져 간다..

이거보니까 갑자기 아까본 택시운전사가 금수저 20대가 포르쉐 타는거보고 죽여야된다고 했다는 썰 생각나네 ㅋㅋ

초등교육 기준으로 보면 맞는거 아님? 불공평하고 수치심 주는데 ㅋㅋㅋ

올해 초1담임인데 초1은 한글 안배운걸 전제로 하기에 알림장 안씀 그냥 앱으로 학부모한테 다이렉트로보냄

고학년 맡을때도 알림장 별로 안썼음

알림장 안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서 밴드로 올리는건 좋은데

아동학대는 시발 ㅋㅋㅋㅋ 짐승새끼들이냐

이러니 야들 대가리가 ㅂㅅ이 되는 거지

진짜 사람이랑 짐승이랑 같이 다니는게 맞는거냐?

초1인가 2일때 구구단 다 외울때까지 집에 못간거 생각나네 ㅋㅋ

논외로

유치원부터 받아쓰기 하지않냐...?

요즘은 안하나,,?

나라가 점점 병신이 되가는 이유가있음

알림장쓰는게학대? ㅋㅋ

초6 가르치는데

반에 띄어쓰기 못하는 학생 있음

그 학생외에도 여러명 받아쓰기 어려워해서 걍 알림장도 쓰고 하이클래스로 알림장 내용 또 보냄

저렇게 자연스럽게 격차가 생기는거지 뭐

2040 수능쯤되면 수능점수 블라인드 입시 이런거 하려나?

알림장 4학년까지 썼었던거로 기억하는데 학교에 두고오면 친구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고 ㅋㅋ

학군 좋은 동네 살아야하는 이유

방학숙제 검사도 안하더라..

저학년들 받아쓰기 안하면 머함???

저런 씨발년들 꼬라지 보면 어린이집에서도 갑질하던 년들임

나 초1때는 10문제 받아쓰기 해서 틀리면 문제당 한대 맞고 그 문장 10번씩 쓰고 집에갔는데;;

요즘 악필들이 많은 이유

애기들을 병신으로 키우려고 하네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시발 한자 모르는 90년대생 보는 어른들이 이런 기분이었나

교육청이 병신이지 뭐

나 쳐 늙으면 저 애들이 커서 "니들 새끼들 때문에 내가 세금을 이렇게 낸다" 이러겠지?

난 벌써부터 그게 두렵다 씨밬ㅋㅋㅋ

학대로 신고한거자체는 너무 간 행동이라고 해도 1학년 1학기 정규과정에서 아직 배우지 않은 내용을 시키는건 안하는게 맞는거 아님?

이게 잘못된거냐 맞는거냐.....

교육에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들을 키워내는거지

뭘 만들어내려고 그러는거냐

그걸 배우기위해 학교에 다니고

모르는게 부끄러운게 아닌 당연한건데

병신 같은 부모와 우쭈쭈만하는 병신들 때문에

모르는 애가 배워 갈 기회를 박탈당함.

우리가 아는 유명한 운동선수들 긴시간 동안 넘어지고 깨지면서 성장했고 그 자리에 섰듯.

아이들은 물론 성인인 나도 죽는 순간까지 매번 넘어지기도하며 모르는 것을 배워야하는데...

앞으로 저 아이들은 모르는건 피해가고 도망치는 것을 배우게 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