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권 사람들은 좌천되지만 않는다면 굶을 일 없다고 들음. 평양을 벗어나면 이제 후원광고에서 보던 그 아프리카 기아들 급의 사람들이 보이고

근데 반대로 우리도 북한 완전 ㅈㄴ못산다고 세뇌당한거 같기도 함.

탈북한애들 이야기 들어 보면(탈북할정도는 돈 많으니 자기이야기 말고 주변이야기) 굶어죽을정도는 아니던데 몰래 한국 드라마도 보고 폰도 있고 아니면 자기 주변은 비교적 다 잘 사는걸까

애초에 탈북하는 애들 대부분이 브로커에 지불할 돈이 있는 북한에서 소위 엘리트들인데

드라마 이런 건 영상재생장치랑 저장장치가 이젠 전에 비할 수 없이 저렴해져서 보편화? 된 거지

"북한에서 나가고 싶어." "도망 갈래."

삐비빋 삐비빋

거기 우산은 흉기아님?

진짜 저정도면 전쟁 났을때 걍 밀리는거 아닌가 저거조차 연막아님? ㅋㅋㅋㅋ 어이털리는.수준인데

그나마 선택받은 평양만 살기편하고

나머진 굶어죽기

그게 제일 힘들것 같은데...

북한 입장에서는 당연한게 아닌거라서 올린 느낌이라

다른관점에서 생각해서 올리면 사상교육존나 받아야할듯ㅋㅋㅋ 쟤네도 병신같은거 알면서 대충 상사 입맛에 맞춰 올리는거 아닐까

외국 관점을 알게되는 순간 대가리에 번개 내리치면서 '아, 이 나라가 잘못됐구나' 깨달을텐데 어케 그럼ㅋㅋㅋ

하 띠바 그러네... 안쓰럽다증말

학교도서관 우산꽂이에 잉여우산 차고 넘치는데도 낙수효과 전혀 없죠....ㄷㄷ

미국같은 서양쪽은 애초에 우산쓴다=계집애다 라는 마초적인성향이 대부분이라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