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저렴하고 빠르면 가능.

완제품 사다가 해동만 시켜서 파는 집들도 많으니, 가격만 싸다면 상관 없음.

애초에 바쁜시간 대 대비해서 미리 세팅해두는 건 모든 일의 기본임

냉동고기를 전자렌지에 돌리는 것도 아니고 미리 다 조리해 둔 제육과 밥을 주문 들어오면 전자렌지로 데워 나가는 것 뿐인데 왜 난리임? 저 뒤에서 웍질하고 있는 사람들은 보이지도 않는 거?

난 백종원이랑 일맥상통한다고봄

저렇게 미리 만들어둔거 전자렌지 돌려나가도 장사가 잘된다? 저 근처 상권들이 저것만도 못한 혹은 저 가격보다 더 지불할만큼 맛있는 음식을 팔지 못하고 있단 소리지

저래서 프랜차이즈 아니면 이름없는곳 안시켜먹음

ㅋㅋㅋ 해보기나 해봤어? 저래도 맛있어. 무슨 조리에 환상을 가진 애들이 많네. 돈버는 집은 대부분 프리쿡이고 즉석으로 바로바로 하는 곳은 사장이고 직원이고 알바고 갈려나가다가 아무도 돈 못벌고 아무도 안알아주다 '예전에 거기' 되는 곳임.

배달고객의 니즈는 편의가 1번임. 그건 매출지표가 증명해주는거지 니네 감이 증명해주는게 아님.

여기서 맛이니 뭐니 하는 애들은 전자랜지에 돌려주는 버거킹이 맛있단 소리는 절대 안하는 애들이겠지?

저게 쉬워보이고 돈 날로먹는거같으면 여기서 욕하지말고 직접 해봐 ㅋㅋ 진입장벽도 없는데 ㅋㅋㅋㅋ

ㅋㅋㅋ맥날에서 감튀 미리 튀겨놓고 패티 다 미리 구워놓고 튀겨놓은거는 모름? 짜장면의 짜장은? 더 나아가서 국밥종류의 국도 다 만들어놓은거 데워서만 나가는거구만 ㅈㄹ을 하네

저런 집 특이 음식 다 공장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

정석방식으로 하는 애들은 다 싸그리 망하니 저렇게 하는거잖아

정석대로 하려면 인건비 더들고 그러려면 가격을 올려야 하는데

손님들이 그가격에 사먹음?

안사먹자너 ㅋㅋㅋ

우리가 왈가왈부할 일은 아님

그냥 꼴리면 먹어주고 안꼴림 안먹어주면됨

솔직히 나였으면 전자렌지 돌리고 토치로 싹 조지고 화유 0.5스푼 싹 둘러서 팔았다 ㅋㅋ

가격은 한 2000원 덜 받으면 되지

제육이 맛있어 봤자 제육이지ㅋㅋㅋ이러나 저러나 큰차이 없음 매출이 말해줌

어차피 배달오면서 다 식어서 올텐데 ㅋㅋ

저래도 싸고 맛있으면 계속 사먹긴 함..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니까.;;

나는 배달 한식 별로라 그냥 식당가서먹거나 내가 해먹겠지만

솔직히 도시락 프랜차이즈, 햄버거 저거랑 다를게 없잖아

니네 생각보다 렌지 쓰는데 널렸음 유명 프랜차이즈도 그럼

막말로 제품 사서 그대로 튀기고 팬질해서 파는게 대부분인데

저건 그래도 본인들이 요리 다하고 마지막에 열 줄라고 렌지 잠깐 돌리는것뿐인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음 ㅋㅋ

뭐어떻게만들던 뭔상관임 맛없으면 알아서 안먹음

물가는 폭등하는데 오히려 음식가격을 그만큼 못올리다보니 저런곳만 살아남는거임

권리금장사가 개꿀인데 매출내역 보여주고 부동산 몇년계약마다 권리금받고 다른장소로 계속 옮겨다니기

이게 진짜 돈복사임 월급받는 직장인들 보험적금 뭐때고뭐때고 저축할수잇는돈이 한정적인데 상가 권리금장사는 몇년단위로 수천식꼽히거든

주방 보니까 방송? 때문인거 감안하더라도 배달집치곤 위생 상위권인듯

배달전문점이 저가격에 저렇게 파는걸 몰랐다는 애들은 세상물정 ㅈ도 모른다는 빡대가리임

시스템이 아니라 디테일이 중요한거지. 만약에 점심 잠깐사이에 100인분 파는 가게가 미리 세팅을 10-20인분 단위로만 해놓고, 다 떨어질즈음 다시 10-20인분 볶아서 추가 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면 맛차이 방금 볶은거랑 크게 안날걸? 멍청하게 미리 100인분 볶아놓고 장사하는곳들은 어차피 얼마안가 다 망할거고

저정도로 퍼담고 위생말 깔끔하면 괜찮지

사람안온다고 ㅈㄴ더럽고 그냥 인스턴트 내는곳보단낫다

저게 뭔 시스템이야

페스트 푸드 프렌차이즈가 딱 저 방식임

오토 뜻을 모르나?

배달은 위생만 깨끗하면 평타 이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