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러길 바래야겠지만 ㅋㅋㅋ 높은 확률로 그렇게 할듯

안팔걸.. 일매출 육백 하는 곳이 그거 아까워서 남긴걸 팔리가..

진짜 장사 안돼서 악순환 도는 곳 or 개념물말아 먹은 사장이나 밥 하루 지난거 쓰더라..

전문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사람 누구라도 오래된 밥은 딱 느껴

내 사촌이 장사한다고해서 팔아주려고 갔는데 하루 지난 밥 쓰더라.. 뭐라 하려다가 냅뒀는데 망함

정말 많이 팔렸을때 400그릇 나간다는데

일매출 600이면 최소 그릇당 1.5만인데

저거 절대로 1.5만퀄 아님 ㅋㅋㅋ

배민 보면 1.1 1.2에 저정도 퀄에 배달비 포함인 샵인샵 매장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거 과장에 과장 껴있는거야

저러고 만원이면 납득 가능?

식당에서 머리카락이나 은색 철수세미 나와도 별 신경 안 쓰는 내 기준엔 알빠노 이긴 한데 내 기준이 다른 사람한테 까지 적용될 수는 없으니;;

ㄹㅇㅋㅋ집구석에선 담날 지난 미역국도 잘 퍼먹으면서

??? : 그거랑 다르지 인마!!!!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됨

근데 아닌 사람들이 더 많은 듯

부패한 건 못먹지

그러면 불지

소스는 몰라도 면은 불어서 그때그때 삶을걸?

반정도 삶았다가 물에 쓱하면서 나가는거도 잇고.. 뭐 사실 식당 대부분 저거랑 크게다르지않음…

소스는 미리 만들어 두는데 면은 그렇게 한다는건 첨들어봄

면은 그때그때 안하면 불어서 못먹음 생각보다 금방 불어

자장 소스는 중탕해 놓고 팜 가스불해 놓으면 다 말라버림

우동면은 삶고 냉동한다음 그냥 데쳐서 나가던데

먹으면 느낌 날텐데.. 중국집에서 우동면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자장면이랑 같은거 쓸텐데..

우동면 쓰는 곳도 있구나..

ㄴㄴ일식당 우동

순이익이 중요하지

그렇긴한데 가끔 보이면 맨날 저렇게 뜨길래

그런 사람들만 대상으로 인터뷰 하는게 아닐까

운동으로 치면 `약빨고 + 최고 컨디션 좋을 때 + 한 번 딱 들어올린 수준`으로 나온 매출 수준을 꾸준히 벌었다고 말하는 경우도 있고, 그것도 아니고 아예 허황된 경우도 있고.

내가 아는 외식 분야 나온적 있었는데. 진짜 그 분야에 대해 조또 모르는 사람이 자기 가족이랑 창업해서 대리점 모집한다고 하는 경우였음. 매출 부풀리긴 안하더만.

주로 나오는 경우는 프차 본점 하고 대리점 모집해서, 편하게 돈벌려고 나오는 경우들이 많아보였음.

저런 류 영상은 타겟 소비자가 `창업하려고 돈 들고 있는데 어디에 써야할지 모를 사람` 들임.

그래서 웬만한음식점들 맛들도 상향평준화된감이없지않아있음

대량 포장식품들이 다양하게 잘 나오니까..

냄비에 넣고 끓이거나 전자렌지에 몇 분 돌리면 뚝딱 ㅎㅎ

사실 육쌈냉면 고기도 미리 다 만들어놓고 나오는건데 불향때문에 나름 먹을만하자너 제육도 불향으로 어느정도 커버해놓으면 나쁘지않을듯?

ㅋㅋ 좀 아는구나 . 배달 전문점 vs 홀 장사 같이 하는 집 퀄리티가 다르다.

각잡고 배달만 할 거면 골목으로 들어가서 임대료 낮게 내고 그 돈으로 배달플랫폼에 광고 돌리는게 더 낫지

ㅇㅇ 그치 근데 그런 곳일수록 청결하게 관리할리 없을 뿐더러

시켜 먹는 손님 입장에서는 그런 청결 확인 안되는 곳에서는 시켜 먹고 싶진 않지

ㅇㅇ 그건 거의 확실한듯. 나도 주방이 오픈된 곳 아니면 좀 꺼려짐..

그리고 식당가 가까이 살아서 배달음식 안 먹음 ㅋㅋ

저기 어딘지 알 수 없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