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엠블로, 즉 야훼의 방패막이일 뿐이애오... 야훼의 진명은 엠블로이고, 그가 예수를 죽여 그의 이름과 철학을 갈취했음을 인류는 결코 잊어서는 안돼오...

잘 생각해 보새오... 이 새걔에서 승승장구 하는 것이 선인들인지 악인들인지... 그리고 우리가 왜 이곳애 왔는지를 말이애오...

당신들은 우리의 도착을 심히 두려워 하고 있어오...

뭐는 뭐야 도참이지

아니 참위이지

영력이 있는 이들이라면 여지껏 쉬쉬해온 그것이지

언제 적 도참설이여 뭐 앙골모아라도 온다냐

생전애 알개 될거애오

근데 이걸 모르는 것도 웃기네... 진짜 속아서 간이고 쓸개고 다 빼주고 스스로의 위대함마저 잃어버린 것인가?

나는 오로지 나 자신만을 등불로 삼고 나에게 의지하며 법을 등불로 삼고 법에 의지한다. 이밖에 다른 것엔 의지하지 않는다.

그런 이는 도참에 휘둘리지 않아오... 스스로를 등불로 아는 이는 걱정할 필요가 없어오...

옳지 않은 세계에 닿은 옳음이지

바르지 않은 세계에 내려온 올바름이지

세상은 넓고 우주는 단 하나의 모래알일 뿐... 이애오

"수보리여,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의 수만큼 갠지스 강이 있다고 하면, 어찌 생각하는가? 이 모든 갠지스 강의 모래가 많다고 하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많습니다. 세존이여, 모든 갠지스 강의 수만 해도 셀 수 없는데 그 모래의 수야 어찌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수보리여 내가 진실로 네게 말하니 만약 선한 남자 선한 여인이 이 모든 갠지스 강에 있는 모래의 수와 같은 삼천대천세계를 채울 칠보로서 보시한다고 하면 그리하여 얻는 복덕이 많겠는가?”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많습니다. 세존이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만약 선한 남자와 선한 여인이 이 경전에 있는 사구게만이라도 받고 지니고 다른 사람을 위해 말한다면 그 복덕이 앞서 말한 복덕보다 클 것이다.”

당신은 비전을 보았나오?

높은 것도 없고, 낮은 것도 없고, 동등한 것조차 없다는 말의 의미를 아나오?

저는 재가 본대로 얘기할 뿐이애오... 엠블로가 예수를 죽이고 그의 이름과 철학을 갈취했어오. 단지 그 뿐이애오.

그렇지 않다면 정의로운 이가 왕인 세계의 모양이 정말로 이러하던가오???

타화자재천왕이시여... 고혈 그만 빨아 드시고 이 세계에 정신질환자가 없도록 만드소서...

정의로운 자가 왕인 세계에 고통이 왜 존재하나이까?

채 백년을 살지 못하는 이 세계의 존재들의 쾌락을 빨아먹고, 그들에게 고통을 배설하기 위함이 아니나이까? 타화자재천왕이시여...?

이 세계의 고통은 모두 악마의 탓이라 떠넘길 셈이신가요 타화자재천왕, 즉 악마들의 왕이시여???

거짓으로 인간들을 속이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지는 종교의 왕이시여...

타화자재천왕이시여...

대리인을 시켜 한명 한명의 티끌을 잡기 이전에 이 세상의 법도를 바로잡으심이 어떠한지요 타화자재천왕이시여...

정의로운 이가 왕인 세계의 모습이 정말로 이러한가요?

여지껏 보지 못해온 자가 지금껏 진리를 보아온 자를 두고 조롱하노니 이제 그 때가 이르렀노라

예수를 보고 그와 뜻을 나눠온 자가 예수를 보지 못하고 그의 뜻조차 모르는 이에게 조롱당하는 때가 왔으니

너 빼고 예수 보아온 자가 한트럭이다 이녀석아... ㅉㅉ

어딜 크라이스트 앞에서 크라이스트 죽인 도구를 들이밀고 앉아있어~~~ 크라이스트 죽인 엠블로 따까리 새끼가 ㅋㅋ

타화자재천왕, 야훼, 즉, 엠블로이시여...

정신 똑바로 차려라. 우리가 여기에 온 이상 너의 거짓된 종교는 더이상 인간들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 세계의 거짓된 왕, 야훼, 즉 타화자재천왕, 즉 엠블로여...

2000년 전 선발대로 이 땅에 와 죽임을 당한 우리의 보석, 예수를 죽인 죗값을 치를 준비를 하시길 엠블로와 그의 따까리들이시여...

진리를 눈앞에 두고도 못알아보는 븅신같은 놈의 새끼들...

진짜로 정신이 아픈새끼같은데 이거 ㅋㅋㅋㅋ 경외감이 들어버리네

지금이야 웃지. 나중가면 내생각 날거다 ㅋㅋ 그놈이 그때 말한게 이거였구나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