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헉

그래도 먹이면서 맞았겠지

00년대 탈북민 증언

-휴전선을 넘어서 탈북했다. 일반 하전사들이 먹는 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란 대접을 빋았다. 그런데 부대 건물 내부에 “폭력을 근절하자!”라는 내용의 포스터가 붙어있었다. 그때 ”아, 남조선에서도 죽도록 맞겠구나“ 생각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2년맞기vs10년맞기

근출하자!

좀 더 옛날이면 돈도 냈겠네 ㅋㅋ

뭐야 눌렀는데 추천수가 왜이랰ㅋㅋㅋㅋ

1렙형님 일침 지리넼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그렇게 맞았나? 그렇게 잘못한것도 아니였는데

ㅇㅇ 촌지 안주면 선생들이 왕따유도하고 애들앞에서 그냥 줘팼었음

뭐 그정돈 아닌데 진짜 얼굴 한번 다시 보고 싶긴 하다

왜 그랬냐고 .......

난 나중에 부모님한테 물어보니까 돈안줘서 그랬다는게 맞더라

누나때는 줬는데 난 안주니까 그랬다고함

이야기 들어보니 반장은 칠판갈아야한다고 백얼마, 부반장은 교실 커튼바꾼다고 몇십만 이렇게 매년 상납해야하고

소풍이나 어디 나갈때마다 선생용 3첩도시락새트 이런거도 다 그땐 준비해서 상납했었다네 같잖음

그때 다 촌지받던놈들 지금 연금으로 꿀빨듯

나도ㅋㅋ 왜그렇게 ㅈㄹ맞나했는데 돈달라고 돌려말하는거 씹엏데ㅋㅋ

ㅇㅇ 그런거 같아서 조카 같은거지

솔찍히 ... 지금 72년생 전후 선생님 들부터 변화가 있긴 했음 ( 이때부터 교사 하기 힘들어 졌음 )

때리는거 줄여야 한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때려도 이유 없거나 감정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 선생님들 하고는 선생님 ... 지금도 연락하는 경우도 있고 안부도 찾아보고

좋은 이야기만 함 문제는... 그전 세대 들 지금 꿀빠는 그세대는 좀 그런 인간이 많았음

아무나 선생할수도 있었고

고1 때 담임이 기분파라 지 꼴리면 애들 때리고 했는데 특히 까불거려서 자주 맞는 애 있었음.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티나게 걔한테 잘해주더니 종례 시간에 "xx야 어머님께 잘 먹었다고 전해드려라." 하더라.

우리 어머니는 촌지 주기 힘들것 같아서 나한테 반장 하지 말라고 하셨었음…

나는 그냥 반장 엄마들은 소풍이고 뭐고 다 쫓아다니는데 우리엄마는 회사 다니니까 하지 말란거구나~ 라고 이해했는데, 다 크고 보니까 촌지때문이었더라고

시발 어딜가나 똑같았네 우린 2분단씩 나눠서 촌지준애들 안준애들로 나눠서앉힘 ㅋㅋㅋㅋ

그랬던 교사들이 지금은 윗대가리에 앉아서 한창 실무 뛰는 선생님들한테 문제생기면 알아서 하라고 강요하지

너 그렇게 현실을 이야기 할래 ....

원인은 내가

책임은 니가

그게 부모님 찾아오라는 시그널임ㅋㅋㅋㅋ

그럴 가능성 높음. 나도 촌지 안 줘서 줜나 쳐 맞음

나도 생각해보면 그런 이유때문에 선생이 은근 시비를 건게 아닐까 싶기도함 촌지라는걸 어릴땐 몰랐으니

나 초2때 촌지 안내서 담임이 싸대기날림

반지끼고 손등으로 ㅇㅇ

하긴 나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스승의날 되면 부모님들 케익 꽃다발 다 각출해서 보내고 하교시간에 선생한테 오고 그랬음. 한분은 좋은 분이라 학기 내내 애들 순서대로 추려서 주말에 자기집에 데려가주시고 그러셨고. 엄마가 한 x은 돈에 미쳤었다고 그러더라.

ㅗㅜㅑ

금딸 실패

못참겠다 크흫

논란있음?

그건 아니고 자막있고 보기 쉬워서 자주봐서

헷갈리게ㅋㅋㅋㅋㅋ

저거 재밌는 영상 많음 눈물흘였음 저번에 ㅠ

92년생막내인데 엄마가 중학교때 촌지줬다함

강압적으로 받은건아니지만 김영란법 직전까진 주는경우 있었음

확실히 김영란이 클리어함.

84년생인데 초중고 다 촌지 줬었다고 엄니가 말하시더라

누나가 89년생인데 초등학생때까진 냈다고 함. 나 때는 그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반장 부반장? 이런거 하면 반에 뭐 돌리거나 선생님 선물 같은더 보내야 해서 어머니께서 괜히 그런거 하지 말라하심

이모 아들이 94년생인데 중학교때 까지 줬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