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로버.

 

NASA 엔지니어 출신의 2500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유튜버.

 

1년에 12개의 영상만을 업로드하지만 본인의 능력을 활용해

 

어떤의미로든 고퀄리티의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버임.

 

 

 

이 사람의 영상중 가장 유명한건

 

택배도둑에게 빅엿을 먹이기 위한 '반짝이 폭탄'.

 

완벽하게 택배로 위장한 물건을 도둑이 들고가서 여는 순간

 

 

미세한 반짝이 가루들이 사방에 흩날리고

 

방귀스프레이를 분사하고

 

언박싱 순간부터 영상을 자동으로 찍어 클라우드에 전송하며

 

가짜 경찰 무전음성까지 나오는데다

 

GPS기능으로 회수까지 가능한 개쩌는 물건임.

 

 

 

 

이 물건을 택배도둑에게 많이 시달린 구독자들에게 나눠주고 촬영에 도움을 받는식으로 제작을 하였고

 

당연히 구독자 선별을 위해 영상 미팅까지 진행했으나

 

 

그중 1명이 해당 반짝이 폭탄 자체를 노리고 먹튀를 해버림.

 

이름, 전화번호까지 있었기에 전화를 통해 설득을 해보았으나

 

결국 구독자는 해당 유튜버를 차단하고 그대로 잠수를 타버림.

 

 

유튜버는 자신은 1년에 12번밖에 영상을 올리지 않아 시간이 남아돈다면서

 

악독한 복수계획을 시행하는데..........

 

 

먼저 친구집으로 설정한 주소를 통해 구독자 집 주소 확인.

 

 

 

그리고 주변 이웃집 주소도 확인.

 

 

 

 

1. 사이언톨로지 웹사이트 회원가입 및 문의 넣기 (구독자 명의로)

 

 

 

2. 사이언톨로지 입문교제 300달러 어치 구매 및 배송 (구독자 명의로)

 

 

 

3. 이웃집으로 가슴털 광고 엽서 송부 (구독자 명의로 발송된)

 

 

 

4. 이웃집에 퍼리 축제 등록 안내장 송부 (구독자 명의로 발송된)

 

 

 

5. 이웃집에 지구평평설 단체 초청장 송부 (구독자 명의로 발송된)

 

 

 

 

구독자는 사이언톨로지한테 전도당하면서 쫒겨야하고

 

주변 이웃들한테는 희대의 병신으로 찍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