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rainist.com/
2014 지방선거 공약 블라인드 테스트라는 사이트가 만들어졌어
블라인트 테스트라는게 여기서 무슨말이냐
선거 홍보물이나 이번에 받아봤을 우편 공보물들을 보면
우선 대문짝만하게 후보 얼굴과 이름이 가장 먼저 눈에 보일거야
이게 물론 후보들에게는 얼굴을 알려야 하니까 당연한 거겠지만
우리 유권자들이 볼 때에 선입견을 가지고 보게 된다거나,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게 되는 악영향이 생길 수도 있는게 사실이잖아
이 사이트에서는 그런 점을 배제시키기 위해 순수 '공약'만을 보여주고
자신이 공감하는 것에 해당하는 공약을 내세운 후보를 보여주는 그런 방식이야
홈페이지 메인은 이렇게 생겼어
보다시피 페이스북과 트위터계정이 있어야만 시작을 할 수있어
나는 페이스북계정으로 해봤는데 사이트에 '개인정보를 절대 수집하지 않습니다.' 라고 적혀있긴 하지만
페이스북의 경우 페이스북 상에서 전체공개된 개인 프로필 정보들에 한 해 수집하기는 해, 그렇지만 사이트에서 직접적으로 정보들을 캐간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그래도 주의하기바라고, 꼭 페이스북 설정 - 앱 에서 해당 사이트 연결을 비공개로 해놓길 바라.
왜냐하면 테스트 결과가 자동으로 게시되거든
트위터도 똑같이 자동공유가 된다고 하네, 아마 이것도 주의해서 로그인할때 비공개 설정을 해놓으면 될꺼야.
이자처자 로그인을 하고 시작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떠
시·도를 선택하고 선거 종류를 선택해서 공약선거 시작 버튼을 누르면 돼
구·시·군의장선거의 경우 세부주소까지 선택
이렇게 공약들이 간략한 내용으로 보여져
공약들을 클릭하면 더욱 더 자세하게 전체 내용을 볼 수도있어
간략내용까지만 보고 선택을 해봐도 되고
자세하게 봐도 되고 개인의 선택이겠지
그 후에 맘에들고 공감되는 것에 공감을 클릭하면 돼
복수선택이 가능하니까 여러개를 눌러도 되고, 4개 전부를 눌러보진 않았음..
공약 공감을 모두 끝내면 자신의 공감에 맞추어 최적화된 후보가 결과에 나타나게돼
이렇게 결과 화면에서 각 부문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의 전체 공약을 볼 수 있고, 공약 PDF 파일도 다운받을 수 있으니까 좋아
물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배포하는 공식 자료들이야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취지로 도움이 될 만한 좋은 사이트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선거가 처음인 유권자들이나 선거권이 없는 학생들이 경험해보거나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솔직하게 말해서 나이많은 사람들이나 젊은 사람들이나 할거 없이 우편으로 오는 선거 공보물을 꼼꼼히 읽어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의문이야
그러나 이렇게 간편하면서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본다면 재미도 있을 것 같고
좀 더 후보 선택 및 투표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당연한 얘기지만 사이트 결과에 따라 무조건 그 후보를 투표하겠다는 생각은 금물이고
개인적으로 이곳에서 튜표한 후보들만 우선순위로 그들의 전체적인 공약 내용이라던가 홍보물 책자를 정독해보고 최종 결정을 내리는게 현명할 듯 해
올해 21살 (만19세) 부터 선거권이 주어지는데, 설마 자신이 선거권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
선거고 뭐고 다필요없다 하며 놀러가지말고.. 정말 시간 조금만 내어서 투표하고 놀러가고 할거 해도 충분하잖아
회사원들도 투표한답시고 회사에서 시간내주거나 연차내고서 놀러가거나 딴짓거리 하지 말고
그리고 정말 시간이 없는 경우는 어쩔 수 없지만
시간핑계, 일핑계, 귀찮다, 뽑을 후보가 없어서 안한다 등등 이런 얘기하며 투표안하고 나중에 당선자들 보고 욕짓거리하는
그런 미개한 국민의 행동은 하지맙시다!
치즈와퍼존맛
ㅊㅊ
NVIDIA
수정했음
꾸꾸까까까꾸까
족을멸하라
염장퇴마
박근혜 문재인 때도 했는데 7:2 로 박근혜 나온걸로 기억
아하이허
미국은 공약시행 얼마나 됐는지 퍼센트로 나타나있는 사이트도 있는데
우리나라는 뽑기전에 공약만 존나 남발하고 지키는거 거의없음.
NVIDIA
교육감, 정당정책, 구·시·군의장 투표는 도대체 뭘 보고 해야해?
어찌되었건 공약을 우선해서 봐야하는건 사실이고
본문에서도 얘기했듯이 이곳에선 공식 공약들과 객관적 내용들만 확인할 수 있으니 나머지는 알아서 해야겠지
년차 태클러
로리제국기사단장
꼬꼬닭꼬꼬
20140701
알아서뭐
페북도 트윗도 안하는데
세이버캣
외일베자판기
여러분이그다
외일베자판기
리오베이비
나도 지난 대선 때 하고 싶었는데 다른 지역에 있어서 못했음 ㅜ
선거 자기 지역에서만 하는거부터 고쳤으면..
외일베자판기
리오베이비
챔프
요한킹
년차 태클러
공탁금이라고 해서 선거 전에 맡겨두는 돈 있는데, 득표율 몇% 넘기면 돈 돌려받을 수 있으니, 내가 지원하는 후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소수 정당 후보자들 돈 돌려받게 소수 정당좀 밀어줘라.
여당 야당 싸우는 듯이 보여도 어차피 지들끼리 돌려먹기 하는 게 우리나라 정치 정당 꼬라지다.
야왕
내가 지원하는 후보 안될꺼 같으니까 걔들한테 한표 주느니
쌩 알지도 못하고 뭔 활동을 하는지도 모르는 소수정당 후보자 돈챙겨주자고 걔들 찍으라고?
아무리 소수정당이라도 그 지역내에서 그만큼의 인지도를 쌓고 활동해온사람이라면 그 지역구에서는 알아서 그사람표 나온다
소수정당도 그냥 뭐하나 해먹어보려고 선거때만 얼굴 비추는 짓 하니까 돈 돌려받을만큼의 득표율도 안나오는거야
내가 지원하는 후보가 진짜 힘들꺼 같으면 내 한표라도 더 줘서 거기에 힘을 실어줄 생각을 해야지
뭔 소수정당 돈 돌려주기 운동이야
여당야당만 돌려먹고 있지만 소수정당이 자리 몇개 잡으면 걔들은 안돌려 먹을꺼 같냐?
년차 태클러
야왕
뇌에 든 지식이 없으면 태클도 못건단다
가서 너희 부모님한테도 엄마 우리 집안은 꼭 소수정당에만 투표해서
후보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 사람들 떨어져도 돈받아갈수 있게 해주자
라고 하렴
년차 태클러
과거 80년 후반 민주화 이후에 어떻게 기성 정당들이 신입 정당의 창설과 진입을 제도적으로 방해해왔는지부터 시작해서 국내 이념 지형이 자유주의 대 자유민주주의에 머물러있고, 민주사회주의의 온건 좌파 정당이 진입 못하게 만든 제도적 장벽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주기도 귀찮고 말해봐야 알아들어먹을거 같지도 않다. 애초에 내가 단 댓글의 내용조차도 제대로 못 알아쳐먹고 지 혼자 흥분해서 풀발기해있는 새끼한테 손아프게 설명해봐야 뭐하겠냐.ㅉ
야왕
우리나라가 썩을대로 썩어가고 있고 계승형 카르텔 체제가 끊임없이 유지는 되고 있지만
그게 뭘하는 사람인지도 모를 소수정당 후보를 밀어주자는 논리는 절대 아니고 말도 안되는 소리다
카르텔 정당체제가 오래 유지될수록 깬 사람들이 그 정당내에서 나와주고 변혁을 해줘야 조금씩 순화 시킬수 있는건데
지역구내에서 활동도, 인지도도 없는 사람이 소수정당에 속한채로 자리 하나 마련한다고 해서
지금의 2정당 독식에 흠집이라도 하나줄수 있을꺼 같냐?
아니면 오히려 걔들이 더 큰 이득을 위해 2정당에 흡수 될 확률이 크겠냐?
우리나라 무소속, 소수정당 후보들이 당선된 이후 지 밥그릇 넓히려고 여당, 야당으로 당 옮긴 사례가 얼마나 많은지
찻아보는건 니 숙제다
년차 태클러
누가 뭘 하는 사람인지도 모를이라고 했냐? 지지율이 50:10인 판국인데 뭘 힘을 모아서 더 지지해주란건데? 내가 60:40 정도만 돼도 지원한다. 그런데 좆같은 안상수가 50이고 나머지 후보들이 10인 판국에 뭘 지원하란건데? 어차피 사표 될 바에야 난 정의당이나 노동당 후보들 그렇잖아도 정치자금 모자라서 허덕거리는데 그 사람들 공탁금 돌려받아가게 지원해주는게 사표보단 의미있는 투표가 될 거란 말임.
더 큰 이득을 위해 2정당에 흡수되려고 했으면 애시당초에 소수정당으로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 그 꼬라지가 보기 싫으니 자기들만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남고 이제까지 유지하는게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같은 애들인데 걔들이 무슨 다수 정당에 편입이 돼. 심상정이랑 노회찬이 지 밥그릇 넓히려고 새민련 들어갔냐?
시발 민주당 좆같은 년들이 맨날 우리가 분열하면 안 됩니다. 후보 단일화합시다! 이지랄 해놓고서 나중에 당선되면 지들 지지해주고 연합해준 소수 정당 내팽겨친게 이제까지 몇 번인줄 아냐? 안철수도 합하자고 합했다가 공천에서 지들 세력 죽죽 다 떨어지고 민주당이 다 챙겨먹은건 뇌리셋요? 그 꼬라지를 목격해왔으니 좆같아서 힘들어도 근근히 버티고 있는게 소수 정당들임.
야왕
소수정당이 불리함을 무릅쓰고서 계속 남아서 자기들의 이념을 관철해?
니가 말하는 더 큰 이득을 위해 2정당 흡수되려고 했으면 애시당초 남아있을일이 없을꺼 같지만 실제로 계속 소수정당 탈당 -> 2정당 입당
사례는 있었던 일이고
심상정, 노회찬도 밥그릇이건 아니건 여기붙었다 저기붙었다 해온게 하루이틀이냐?
통진하고도 손잡았던 애들인데? 지금이야 돌아섰지만 그 이념이란게 정말 뿌리박혀있는 마인드였다면
애초에 아무리 선거판을 잘 이끌고 싶었어도 통진당하고 손 잡았겠냐?
소수정당이고 여야당이건 간에 모든건 선거끝나고 그놈들 하는짓을 봐야 결론이 내려지는거지만
확실한건 "내가 밀어줄 사람없다고 그냥 소수당 돈도 없는데 거기에나 한표 주자" 라는 마인드는 말도 안되는 마인드다
고침
소수정당정치인이 공탁금 돌려받을 득표율도 안나오는건 (소수정당출신이기 때문이 아니라) 선거때만 얼굴 비추는 밥값못하는 정치인이기 때문이라고 우물에 독을 뿌려버리네 ㅋㅋㅋ
새누리당 민주당 공천 신청했다가 떨어져서 기타 군소정당 출신으로 나오는 놈 아닌 이상 소수정당의 불리함 무릅쓰고 자기 이념 관철하기 위해 나오는거 맞다. 미화가 아니라.
야왕
2. 2정당 독식 운운은 니가 지금 실드 쳐주는 4년차 태클러가 "여당 야당 싸우는 듯이 보여도 어차피 지들끼리 돌려먹기 하는 게 우리나라 정치 정당 꼬라지다." 에서 먼저 언급했고 난 그점은 차마 반박 못해서 인정하고 들어간부분이다
3. 이번 처럼 지방선거의 경우라면 출마후보가 평소부터 그 지역구를 위해서 행동해왔고 그 지역구에 걸맞는 공약을 건다면
아무리 소수정당이다 하더라도 유효 투표수에서 15% 확보하는게 불가능한일은 아니다
그만큼의 행동이나 노력도 안보여온 사람을 뭘 믿고서 그냥 소수정당이라고 찍어주겠냐?
자신의 이념을 가지고 뽑히면 잘하겠다가 아니고 그 이념을 평소부터 실천해서 인지도 쌓아놓은 상태에서 도전할 생각을 해야지
내가 뽑을 후보는 안뽑힐꺼 같으니 소수정당이니까 그냥 한표 받으쇼 가 말이된다고 생각하냐?
뭔가를 보여준 상태여야지 희망을 가지고 뽑아줄 생각을 하지 일단 뽑아주면 이념대로 잘하겠음 이런말은 아무나 다할수 있는거 아니냐?
4. 니말처럼 불리함 무릅쓰고 자기 이념 관철시키려고 출마하는 사람도 분명 있다고 본다 아니라고 하면 그 사람들 너무
욕되게 하는거겠지 근데 그런 사람이 100%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겠냐?
선거때는 어떻게든 시너지 효과 만들어보려고 이념이고 뭐고 다 버리고 여기저기 합당 하다가 선거끝나면 또 떨어져 나가는
그런 모습도 수차례 보여왔는데?
고침
3. 너는 그래서 너네 지역에 나오는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평소에도 알고 있었냐?
후보의 인물됨,능력보다 큰 영향력을 갖고 있는게 바로 출신당이다. 인물에 대한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드니까 그냥 자기 정치성향에 맞는 당출신 후보 찍는거야. 이런 문제로 기초자치단체선거에서 정당공천을 폐지하자고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이 말했던거고. 이런 속에서 지역을 위해 행동해왔고 좋은 공약을 걸면 당출신 상관없이 득표가 가능하다고? 당출신 보지 않고 오로지 후보이력만 보고 투표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후보등록하기 전에 그 사람이 뭘 하던 사람이고 지역구를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는지, 어떤 이념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어떻게 알아?
그리고 후보등록 한 이후 선거운동할 때, 지역구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는 사람이 어디있지? 너나 할것없이 다 지역위해 일했고 일할거라고 유세하는데. 이력 보면 지역단체,시민운동단체에서 자리 하나씩 차지안한 사람이 없다.
본인 스스로가 선거가 끝나고 하는 짓을 봐야 어떤 인물인지 결론이 내려진다고 말하면서 선거 하기도 전에 그 사람이 어떤 인물인지 잘도 알겠다.
4.선거때 어떻게든 시너지효과 만들어보겠다고 이념이고 뭐고 다 버린채 여기저기 합당한 후보를 어떻게 찍어? 단일화해서 물러난 후보는 불리함 무릅쓰고 끝까지 이념 관철하는 후보가 아닌데?
야왕
내가 지원하는 후보가 안될꺼 같다고 그냥 소수정당에 표 주는게 우리나라의 계승형 카르텔정당체제에 변화 주는 방법이냐?
내가 원하는 후보에게 안될꺼 같더라도 한표를 행사하는게 오히려 도움이지 내 이념과 맞는 후보라도 안될꺼 같으면
소수정당에 밀어주자고?
3. 나는 내가 이렇게 한표 행사에 대해서 열올려 말하는거 보면 알겠지만 적어도 내가 투표해야할 후보에 대해서는
공부한다 단지 전단지 뿐만 아니고 넷상으로도 알아보고 그사람이 우리동네에서 해온 행보같은것도 열심히 찻아본다
내가 생각하는 그 고질적인 카르텔정당체제를 변화시키는건 현재의 정당을 무조건 깨부시고 소수정당에게 의석을 많이 주자가 아닌
조금이라도 더 깬 사람들을 정치판에 내보내서 그사람들로 인해서 여당야당이 변하는게 먼저라고 본다
4.니가 스스로 말한것 처럼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뽑냐? 근데 소수정당에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거
태클러가 지목했던 소수정당들이 한때는 통진당하고도 연합했던거 기억안나냐? 바로 2~3년 전인데?
그랬다가 선거 실패하고 다시 다 분리됐지 그 소위 이념이라는게 그렇게 자주 바뀔수 있는거냐?
고침
2. 넌 군소정당출신 후보의 득표율이 낮은건 출신당의 문제가 아니라 인지도와 이력의 문제라고 말했고, 난 그보다 출신당의 문제가 더 크다고 말했지. 니가 출신당과 후보의 됨됨이 중 뭘 보는지는 중요한게 아니야. 우리의 논점은 우리사회에서 이력과 출신 당 중 뭐가 더 큰 영향을 끼치느냐야. 논점일탈이야.
3. 해서 통진당과 연합한 정당들이 이념을 어떻게 바꿨는데? 군소정당의 이합집산이 왜 잦은건 이념을 바꾸지 않기 때문이지.
동상이몽이니 갈라질수밖에. 니가 위에 말한 심상정하고 노회찬이 왜 민노당에서 빠져나와 진보신당을 만들었는데? 노선갈등아냐. 자기 이념 관철시키려고. 밥그릇 때문이 아니라.
야왕
거기가 낄 자리인가? 껴서 말할 주제를 가지고 말해야지 그거야 말로 논점이탈임
내가 원하는 후보가 안될꺼 같다고 카르텔 정치를 부시기위해서 이념도 공약도 모르는 후보에게 그냥 한표 주자는건
굉장히 위험한 사상이다
2.현재 우리나라에서 소수정당이 어느 한 지역구를 독점했다고 말할수 있는 지역이 있나?
그런데도 꾸준히 소수이긴 하지만 어느정도의 의석을 차지할수 있는건 그 소수정당때문이 아닌 후보자의 공약, 인지도, 이력이
당선되는데 큰 영향을 준다고 볼수있지 니말대로 출신당이 후보보다 영향력이 크다면 소수당이 당선된 지역구는 그 소수정당의 영향력이
여,야당의 영향력보다 큰곳이라고 주장하는거야? 매년 무소속으로도 당선되는 극소수의 의원들은 어떻게 당선되는거야 그럼?
분명 소속당이 아직도 큰 영향을 끼치긴 하지만 언제까지고 옛날 시선으로 1번당 2번당을 따지는 때가 아니라는걸 알아야한다
3. 이념 신봉자들이라면 니 말에 더 호감을 가지겠지
밥그릇 싸움은 전혀 없었다라고 믿는 니 순수함에 그부분은 태클걸지 않겠다
고침
2. 극히 소수의 예를 가지고 그게 마치 일반적인 상황인것처럼 말하지 말자. 야오밍 보고 중국사람 평균신장 2m라고 말할 기세네 ㅋㅋㅋ
출신당 상관없다는 듯이 말하는 니 태도에 대해 뭘 어떻게 말해야 될지 모르겠어. 니 말대로라면 우리나라 국민들은 출신정당보다 후보자의 공약,인지도,이력을 우선시하는데 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지방선거에서의 정당공천 폐지를 왜 공약으로 내세웠는지 이해가 안되네. 공천심사하기 귀찮아서 그랬나? ㅋㅋㅋ
정치신인 손수조가 대선주자였던 문재인 상대로 40% 찍은건 뭐라고 말할지 궁금하네.
그리고 무소속 후보들 절대다수는 정당공천 떨어져서 무소속으로 나가는거다.
분명 옛날 시선으로 1번당 2번당 따지는 때는 아니야. 그런데 니 스스로 소속당이 아직도 큰 영향을 끼친다는걸 인정을 하면서
[소수정당도 그냥 뭐하나 해먹어보려고 선거때만 얼굴 비추는 짓 하니까 돈 돌려받을만큼의 득표율도 안나오는거야] 라거나 [소수정당이 유효득표율도 얻지 못하는건 그만큼의 행동과 노력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식으로 댓글을 쓰면 안되지.
3.이념과 전혀 상관없는 밥그릇 싸움이 있었다면 진작 말을 하지그랬어.난 이제 무소속이 진짜 무소속인줄 아는 순진함과 소수정당이 말 그대로 극히 소수의 지역에서 의석을 차지한걸 보고 당적보다 후보자의 공약과 이력이 더 중요하다는 니 순수함에 그만 손 뗄건데. ㅂㅇ~
야왕
마지막 질문하나 하자
정말로 소수당 당원들이 굳은 신념을 가지고 열심히 해왔는데
단지 소수당이기때문에 당선이 안되고 있다고 생각하냐?
대한민국 국민들이 그런 굳은 심지를 깨닫지 못하고 당만 보고 선거하기때문에?
넌 그렇지 않은 깨어있는 시민이고?
마지막으로 니가 쓰면 안된다는말 한번 더 달아주고 싶다
"소수정당이 유효득표율도 얻지 못하는건 그만큼의 행동과 노력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탁상토론이나 SNS질 말고 과연 국민들한테 여지껏 보여준게 뭐가 있을까..
고침
하늘에서 뚝 떨어진 손수조가 대권주자였던 문재인을 상대로 40%가 넘는 득표율을 보인건 손수조가 문재인에 비견될만큼의 이력을 갖고 있고 그만큼의 행동과 노력을 보였기 때문이죠.
전라도에서 단한번도 새누리당 출신의 후보가 당선되지 못한건 공교롭게도 새누리당이 당선될만큼의 행동과 노력을 보이지 않은 후보만을 공천했기 때문이죠. 참으로 우연의 연속이군요.
제가 이 간단한 사실을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무조건 제가 틀렸고 님이 옳습니다. 우리나라 선거판에서 정당이 갖는 영향력은 절대 무시할수 없다는 소리 한번 했다고 제가 깨시민이 되다니. 저 깨시민 아닙니다. 부담스러우니 더는 답글달지 말아주세요.
야왕
고침
역시 여호와의 증인이 기독교가 아니라는 소리부터 the가 붙지 않은 God이 영미권에서 유일신 야훼를 뜻하는 고유명사라는 기본적인 상식도 모르고 종교에 빠져서 그렇다는 소리까지 아주 각종 헛소리를 세트로 하시는 분 답군요.
헛소리 세트에 손수조는 문재인에 비견될만한 경력을 지닌 인물이고, 전라도에서 새누리당이 힘을 못쓰는건 당과는 전혀 무관한 후보의 문제라는 헛소리를 새롭게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빠이~
년째동네대장
그리고 소수정당이 공익을 위해 자기들의 이념을 관철하고 있다는 자료도 좀..
년차 태클러
2. 소수 정당이 공익을 위해 자신들의 이념을 관철한다고 한 적 없음. 공익을 위해 정당이 일한다는 것 자체가 허상의 개념임 그런 건 있을 수가 없다. 어차피 각 정당은 자신들의 지지 기반을 위해 일하는 거임. 문제는 우리나라 정당의 이념 지형이 자유주의/자유민주주의에만 편향돼있는게 문제지, 정의당, 노동당 등의 정당이 공익을 위해 일한다고 말한 적도 없고 말할 생각도 없음. 이들은 노동자들을 대변하는 정당임. 소수 정당의 의회 진출이 필요한 이유는 이념 지형의 다양성이 확보되어야 한다는 소리.
중미개새끼개드립ㄴㄴ
소위 버리는표 를 줄이자는 거지...
년차 태클러
솔직히 내가 이 정도는 생략하고 말해도 알아쳐먹겠지 싶어서 잘라먹고 말한건 있긴한데. 꼭 a니까 b고 b니까 c고 다 떠먹여서 설명해줘야 알아먹는거 귀찮고 짜증남.
야왕
니가 써놓고도 지금쯤 되니까 말이 안되지?
"내가 지원하는 후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소수 정당 후보자들 돈 돌려받게 소수 정당좀 밀어줘라."
지나가는 초중딩 불러놓고 물어봐도 이새끼 왠 개소리냐 하겠다
년차 태클러
열심히 허수아비나 쳐라. 하나 둘 하나 둘. 병신이 설명해줘도 이해를 못하니 상대할 자신이 없다.
쟤는 내가 대충 생략하고 말해도 한방에 알아쳐먹고, 니 밑에 댓글 달아준 애도 내 요지를 알아먹고 이야기하는데,
혼자서 못알아먹고 계속 그거 아니라니까 시발만 외쳐대는데 내가 뭘 어쩌겠냐. 그래 그렇다고 해야지.
나 : b해서 a다 -> 너 : 왜 a냐 병신아 -> 나 : c해서 a다. -> 너 : 왜 a냐 병신아 -> 나 : b, c해서 a라니까. -> 너 : 왜 a냐고 병신아. 의 반복이라서 상대하고 싶지 않다.
야왕
수준이 그정도지 뭐
니 명언은 영원히 기억에 남을꺼다
"내가 지원하는 후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소수 정당 후보자들 돈 돌려받게 소수 정당좀 밀어줘라."
소수정당에 진짜 신념가지고 열심히 행동하는 사람들이 니 저런 멘트보면 종니 힘나겠다
야왕
쟤 태클러가 주장하는 "내가 지원하는 후보 도저히 안 되겠다 싶으면 소수 정당 후보자들 돈 돌려받게 소수 정당좀 밀어줘라." 냐?
내가 지원한다 라고 말하는 후보면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공약이나 이념을 가진 후보일텐데
저사람을 뽑고 싶지만 저사람 안 뽑힐 가능성이 높으니 내 1표를 내가 지원하는 후보 주지말고 소수정당이나 주자고?
이게 말이 되는 이론이야? 아무리 안될꺼 같은 느낌이 들어도 내가 지원하는 후보한테 한표 행사하고
그 한표한표가 모여서 그 후보를 뽑게 만들어주는거지 안될꺼 같으니 딴사람 찍자 라는게 뭔 개소리야 도대체
심심하더
정확하게는 대중이 공약을 보지 않기 때문에 공약을 지키지 않는다는 것이 맞는거 같음 공약 지키지 않아도 뽑아주는데 꼭 지킬 필요를 극히 이기주의의 정점을 찍는 정치인이 과연 지킬까?
모든 것은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함. 나 하나라도 공약으로 선택해야지 라는 생각을 해야뎀
코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