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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대 사회를 저격해서 칸 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틱톡 단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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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로 잘 알려진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이 칸 영화제와 틱톡의 콜라보 기획인 제2회 틱톡 단편영화 경쟁부문에서 [렌탈 부하]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함

 

현대 사회의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다룬 2분 40초 분량의 단편영화이며 이 영화를 찍은 우에다 감독은 실제로 존재하는 서비스를 인터넷 기사를 통해 영감을 얻어서 "일본 사회의 풍자와 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도 하고 싶었다"라고 밝힘

 

세계 80개국에서 70만개의 작품이 참여했다고 하는데, 상금은 1만 유로(약 1400만원)를 받았다고 함

 

개붕이들도 그럴듯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나중에 한번 참가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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