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변에서 있을법한 일이고 실제로 손짓거리까진 드물지만 욕설을 하거나 언성을 높이는 일은 흔하게 들려옴

각자의 입장에서 말하기 때문에 겉으로라도 긍정해 줄 수 밖에 없음 기괴한 썰 말고 그럴수도? 라는 생각이 든다면 99% 확률로 주변에 흔히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러다보니 우리 윗층 원장은 그냥 요즘 소아과진료 비대면으로 하는거 선호하더라 ㅋㅋㅋ

사람 상대하다 싸대기 맞는 건 소아과 의사만 겪는 일은 아님

겨우 천원따리 만원따리 금액 내는 주제에 지가 왕 된 줄 아는 개병신새끼들이 많은게 문제지

적당히좀 여론전하자 ㅋㅋㅋ 어휴 다티난다

더 힘든 사람도 있는데 징징댄다는놈들은

아프리카보다 잘사니까 한국에 징징대지 마라 ㅋㅋ

그냥 중간에 현대모비스 댓글이 제일 적절해보이는데

그냥 전국민 의사로 만들자

모두가 의사면 싸움 안나고 해결될듯

역시 밤 시간에는 앰생들이 득시글하구먼

분명 어렸을때 부모님이나 어른들이 공부못하면 나중에 고생한다 라는얘기 귀에 딱지가 앉도록 많이 얘기해주지 않았나?

그땐 응 조까 야자 빼고 피시방갈거야~ 이지랄하다가 왜 이제와서 의사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거냐

자살시도 한 사람의 보호자가 의자 집어던지는거 피해본적은 있는데.. 아니 의자를 왜 나한테 던져;;

응급실에서 응급으로 입원하는 호흡기 달고온 베드환자 접수 잡고 있는데 3일뒤에 입원하는 새끼가 자기가 먼저 왔는데 왜 저사람 먼저 해주냐고 나한테 욕하고 개지랄 하는 판인뎈ㅋ 꼴랑 10분 기다려놓고 왜 자기 빨리 검사 안해주냐고 개지랄하는 사람들 하루에도 수십명임ㅋ진짜 싹 다 뒤졌으면 좋겠음. 와중에 외래 진료보러왔다가 이 환자 저녁에 응급수술 들어가야된다고 보낸 외래에서 응급실로 환자들이 오히려 더 침착하고 잘 기다림 ㅋ 폭행은 드물지만 환자 보호자들 응급실에서 병원 보건의료인들한테 욕하고 소리치는건 일상임 ㅇㅇ

이야 여기 댓글 맛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