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풀장비쓰면 논농사가 젤 쉽지않나 전부다 반오토던데 비싸서 문제지만..

ㄹㅇ 고추가 개복치임

병충해에 넘 취약해

벼농사 다음으로 젤쉬운게 깨농사다 서울및 도시놈들아

일반적으로 고추가 2번째로 어려운 농사라고 함.. 1등은 압도적으로 인삼이라고 하고

기계없이간다??벼농사 난이도 씹헬로 변함

스마트팜 개발 ㄱㄱ

*고구마

단점 : 캘때 '좀' 힘듦

장점 : 그외 모든것

결론 (주관) : 농사가 쉬운게 어디있겠냐마는 고추나 깨같은거에 비하면 쉬운편이라고 생각함

근거 : 시골집

제일 날먹은 뭐임?

고추농사가 가장 어려움

고추농사가 제일 힘든데

고추 한 근에 20000원 거뜬히 넘어가는거 보면 절대 쉬운 작물 아님 ㅋㅋㅋ

고추가 지력소모도 심하고 연작하는경우 각종 병충해로부터 취약해지기 쉬움. 고추 키우는거 진짜 힘듬. 고추 탄저병이나 각ㄱ종 병원성 세균들에 의해 고추ㅡ아작남

제일힘든건 마약류 농사아닌가 걸리면 감옥가잖아

농사는 모르겠고 수확할 때 고추는 ㅈ같지만 파는 그냥 쑥쑥 뽑혀서 쉽던데

어떤놈이 개념 없이 고추농사가 쉽대?? 고추농사가 쉬우면 고춧가루 가격이 그렇게 개념 없겠냐?.

고추농사 ㄹㅇ 주말농장 채소중에서도 좀 어려운편인데

병충해는 물론이고 장마철 물 좀 많아도 바로 뿌리 썩음

그렇다고 물 안주면 말라서 죽음

겨드랑이잎 날때마다 잘라줘야됨 안그러면 고추 품질 떨어짐

생각보다 까다로움 ㄹㅇ..

병이 내성이 생겨서 약도 번갈아가면서 쳐야된다 고추는 헬이야

고추 딸때쯤이 많이 더워서 5시쯤에 나가서 11시쯤에 들어오는데 점심쯤에 하면 머리 핑핑돈다 더워서

상추랑 깻잎 방토가 베란다에서도 잘 자랐음.

고추는 흰 벌래 생기니까 ㅈㅈ. 농약 뿌리기 귀찮아서 죽였음

딸기는 줄기만 길어지고 로즈마리 개복치쉑 ㅋㅋㅋ

베란다에서 허브는 바질이 잘 자랐다. 허브계의 상추임.

파테크한다고 실파부터 심었는데 기다리기 힘들어서 다 뽑아먹음

고추농사 해보면 레알 헬인데

저거 잘 수확한뒤 햇빛에 말리는것도 난이도 헬임. 고추는 수확뒤 초가을에 말리는데 요즘 초가을엔 기후변화때문인지 비가 많이와서 밖에다 말리다 자칫하면 썩어 버리게되지

집에서 고추 2천평 키워봄… 따는것도 힘들지만,

수확 다한 고추뿌리 뽑을때 진짜 힘든데

우리 아버지 고추농사 작게 지으시는데 존나 어려워서 가족 먹을건 비닐하우스에서 함.

너무 어려워서 고인물들 농사 도우면서 허 저집은 왜 이렇게 고추농사 잘되냐 부러워 하심.

할머니댁 놀러갔다가 고추농사 도와줬는데 잡일만 하는데도 더워뒤질뻔함

담배 다음으로 힘든 게 고추인데 ㅋㅋ

난이도 얘기라면 모르겠다.

근데 힘든 건 좆됨

들깨가 ㅈㄴ 쉬움 무슨 잡초마냥 쑥쑥큼

제일 쉬운거=쌀

쌀은 걍 땅만 있음 오토로 돌아감

각종 회비만 잘 내면 동네 청년 회장이 알아서 심고, 약뿌리고, 추수해줌

장마때 수문만 잘 열었다 닫았다 하면 됨

그담=들깨

장마철에 다른 잡초가 들깨보다 웃자라는 것만

미리미리 김메서 해결하면 손쓸 것도 없음

추수철에 베서 말리고 터는 것만 잘함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