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 다 깜

콜라값 내릴때까지 대체제만 먹어야지

영화관 지금 흑자로 전환했다는 글 봤음

영화관 가면 알겠지만 체감될 정도로 직원을 이제 안 씀.. ㅋㅋㅋ

송파에 있는 cgv들만 가긴했는데 대표적으로 이제 입장할 때 표검수를 아예 안 하드만. 한 곳만 그런건줄 알았는데 다른 곳들도 이제 검수자체를 안 하더라 매점 직원도 손님이 많았는데도 1~2명 뿐이였고 ㅋㅋ

CGV 경영 방향 자체가 박리다매로 때리는거보다 직원 감축 & 표값 상승으로 수익극대화하자는 그런거같음 걍

둘다 까야지 뭔 개소리야

코카콜라 누가마심 같은가격세 펩시제로4개산다

다 까는데요

리클라이너 맛들이곤 딴데 못가겠어 ㅋㅋ

난 팝콘이 다 같은 맛인줄 알았는데 지점차이 ㅈㄴ 심하더라

Cgv가 대체로 맛있더라ㅎㅎ

동네에 있던 메가박스가 포스터로 ㅁㅁ점은 팝콘이 맛있다! 이러길래

뭔 씨발 당연한 소릴 하고 있어 했는데

다른 지점 가서 팝콘 먹었다가 코스트코 전자렌지용 팝콘보다 맛없길래 놀랐음

ㅋㅋㅋㅋㅋ

시간순이 이상해 ㅋㅋㅋㅋ

어?ㅋㅋㅋ 뭐임 ㅋㅋㅋ 밑에 시간을 안봤는데 난 관객이 늘어난줄 알았음ㅋㅋㅋㅋ

매출액이랑 관객수도 짬뽕해놓음 ㅋㅋㅋ 도대체 ㅋㅋㅋ

알빠노 비싸서 안본다는데

영화 보는 일반인 입장에선 ㅈ같긴 하거든 ㅋㅋ

그리고 그런 고위 경영진의 판단이 영화관 수익을 떡상시키고 있으면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그런 느낌도 아니란 말이야?

무려 대애애기업 고오오위 경영진님의 구국의 판단 덕분에 영화관에 훨씬 덜 가게 된 가볍게 영화보기 좋아하던 일반인 입장에선 당연히 ㅈ같고 폄하할만 하지

뭐 가격상승 없이 기존 가격을 유지했다면 어떻게 됐을지는 모르는 얘기긴 하고

영화 자주보던 사람입장에서 안좋은것도 맞는데

특별히 사유한것도 아니고 무지성으로 티켓가격 유지하는게 당연히 더 회사측에 이득이 됐을꺼라고 전제하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황당해서 그럼

뭐 판단이야 잘했겠지만 소비자들은 안간다고 ㅋㅋ

가격에 비해서 만족도가 높지 않아서 안본다는 것도 소비자의 합리적인 판단임

ㅇㅇ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님 그건 소비자 개인의 자유니까.

위에 다른댓글에 첨언해뒀음

소비자는 우린데 우리가 왜 저새끼들 경영적 판단까지 고려해서 소비해야하냐고ㅋㅋ

아니 왜 기존가격유지가 현 실태보다 낫다고 전제하는지 모르겠다니까?

더 씹창났을지 어떻게 알아ㅋㅋ

판단은 알아서 잘 했겠지 그런데 결과는 이렇다는거

실패함 = 잘못된판단

뭐가문젠데 병신아

그래서 대단하신 경영진 판단으로 cgv곳간좀 채워졌습니까?

가격 올리기 전보다 더 채워졌을지 비었을지는 모르는거지요.

무지성으로 가격 안올렸으면 곳간이 더 채워졌을꺼라고 전제하는게 어이없는거지

됐

닉값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