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거의 사회복지산데;;

우울증이나 adhd도 잘 안씻던데

잠깐 만났는데 여자애가 그렇게 안씻는거 첨 봄

소득 수준 높은 지역에 살아야 하는 이유...

그래도 저정도면 해결이 잘 된 케이스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몰랐던거네

남들은 자연스럽게 익히거나 배우는 과정을 거치지 못해서 사소한 부분에서 당연하게 생각되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

애니 여주보다 더하네

이 닦을때 혀도 닦아요? 하는 사람들 나이 많이 먹고도 한두명 있었음. 가정교육 안되면 모름. 그래놓고 '입냄새가 왜 나는지 모르겠어요.' 그럼.. 저것도 그렇지뭐

진짜 모르고 자라는 케이스가 있긴 하다 특히 편부모나 소년소녀가장이나 1인가장인 애들은 진짜 가르쳐주는 사람 없으면 아무것도 모른체로 자라게 됨 그러다보니 사회상식에 안맞아서 오해를 많이 삼

망해가는 나라를 구하는 사람이 저런 사람들이겠지

뭐지 ... 저걸 일일이 다 알려주는 친구라니.. 생불인가..?

저리 해줄 정도면 요양보호사 수준이네 거의

인싸 중에서도 진짜 착하면서 인기 많은 애들이 진짜 드물게 있긴 함

힙찔이마냥 가오잡는 애들이 대다수긴 한데 저런 친구들은 ㄹㅇ 근처에 남녀 가릴거 없이 좋아하더라

아아 이것은 샤워라는 것이다.. 몸에서 나는 냄새를 지우는 행위지..

고등학생이 저정도라니 어메이징

사회복지사가 적성일것같다

진짜야? 구라지?

인격이 아직 미성숙한 고딩이 저게가능? 주작

나 초딩때 짝꿍 남자애 머리 비듬 존나 심했었는데... 냄새는 모르겠고 머리에 하얀색 육각형 결정체가 생기고 후두둑 떨어지는데 진짜 역겹더라

어린 마음에 참다참다가 안되서 너 더럽다고 화냈는데 걔도 충격받았는지 잘 감고 오더라... 잘 살고있니

???? 고딩때 저런게 가능하다고? ㄹㅇ로? 주작아님? ;; 신뢰가 안가는데 ㄷㄷ

울 부서에 냄새나고 밥먹을때 쩝쩝 거리고, 모든 움직임 자체가 시끄러운 애가 있는데, 어떻게 말해주는게 좋을까? 씻겨주라는 말은 사양한다.

착하당

와 저건 ㄹㅇ 개쩌는 인성인데 ㅋㅋㅋㅋ

나도 중학교 2학년 때 까진가? 머리를 매일 감아야 한다는 걸 몰랐음. 세수 양치는 매일 했지만 초딩때야 스포츠머리로 박박 밀고다녔고 중학교때부터 머리를 기르기 시작해서 잘 몰랐음

한 3일에 한 번씩 감았었는데 한창 사춘기고 호르몬 많이 나올 때라 그런지, 하루만 안 감으면 머리가 떡져서 잘 뭉쳤었는데

ㅋㅋㅋ그게 시발 더러운 건지도 모르고

장난으로 머리카락을 배배 꼬아서 고슴도치 가시처럼 만들어서 세워다니고 그랬음

웃긴건 내 친구 새끼들도 웃기다고 더러운건지도 모르고 심심하면 같이 내 머리카락 배배 꼼

혼자 중딩때 부터 살았음

마리가 존나 지성이라 기름기가 많이 났는데 어느날 비싼 지성용 샴푸 써보고 머리카락이랑 두피가 뽀득거리는거 느끼고 집에와서 비누로 머리 감음

비누로 감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비누로 감으면 머리에서 기름이 겁나 빨리남. 아침에 샤워하면 오후에 기름이 흥건할 정도로

ㅅㅂ…이걸 2년 있다가 알았음 주위에 물어볼 어른이 없으면 무언가 미묘하게 다른게 있드라

회사건물에 개발자들잇는 회사 이사왓엇는데 얘네 이사오고 엘리베이터에사 저런 ㅈ같은냄새 많이나더라 ㅅㅂ

저정도면 인싸가아니라 천사인대?

실화면 진짜 천사네 ㄷㄷ

저 인싸가 여자였으면 망가한편 뚝딱인데.

인싸같은게 아니라 성모니 메시아 그쪽같은디

진짜 집에서 안알려주는 경우가 있다보니..

한번 했네

순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