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 디씨는 한국인의 민낯일 뿐이지..

고작 인터넷에 끄적인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쓴 글에 상처입고 자살한 연예인들이 한둘이 아닌데 그 사람들도 원래 나락으로 갈 인생이었음?

병신같은 말 보고 어휴 앰생년 ㅋ 하고 넘겨도 그 자극적인 말은 결국 머리에 남아서 족쇄이는거임

베스트고어 짤 납치태그로 보여주는거 많았음 그 시기 디씨에 비하면 지금 할 뭐시기 불법촬영물 그건 암것도 아님

효순이미선이 압사사고 실제 현장 사진, 대구지하철/삼풍백화점 사진등 실제 국내 사건사고 사진을 쓰는 미친놈도 있었고 그런것들에 대한 처벌도 어려웠던 시절. 내가 디씨 눈팅 시작하고 6개월인가 뒤에 인터넷 실명제가 도입되며 그런 광기는 잦아들었음. (대신 유동닉 글 쓸때도 실명인증해야했음)

뭔 짐승들의 소굴이었네 ㅋㅋ

물론 인터넷 실명제를 옹호하고자 하는 건 아님. 대한민국 인터넷 역사상 최악의 막장사이트 일베저장소는 인터넷 실명제 시기 디씨 정사갤에서 분화한 커뮤니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쓰레기들이 일베로 옮긴거였구나

그리고 그런 혐짤테러가 있었을 지언정 막 그렇게까지 흔한 일은 아니었고 보통은 선 안 넘으면서 다른 갤러들에게 확실한 타격을 줄수있는 짤이 더 선호되었음

바로 똥짤

할x스

생각보다 상위권 사람은 많음

골드스푼 스카이피플 같은 어플 써보면 암

중위권은 그것보다 훨씬 많겠지만

내 여사친이 남자 입장에서 볼 때 진짜 이쁜데 해당 어플 사용하는거 보니깐 나는 포기하게 되더라

근데 생각해보면 0.01%니까... 딱 저조건만 따지면 엇비슷하게 나올듯?

대충 설연고가 5%라 치고 키 180이 14%에 내가 학교다닐때 의대애들 강남권 많은거 고려하면 대충 20%정도 나올것같음. 널널하게 잡으면 0.14%정도 나오네

엥 그 계산도 맞는지는 모르겠다만 맞다고쳐도 7만명아님?

솔직히 존ㄴ나 널널하게 잡은거 ㅇㅈ하지않음? 학벌이랑 가정소득이랑 상관관계가 있다는거 고려해도 될 정도로 러프하게 잡은거라

엄격하게 저 조건만 따지면 저거 절반까지 줄지 않을까. 예를들면 내가 14학번인데 그당시 수능인원 60만중에 sky정원 11000명정도였음. 카포의치한 더해도 2만정도, 한 3%까지 내려가겠네.

아근데 난 5천만중에 0.01프로나 0.07프로나 뭐 존나적다는 의미는 통하지 않을까 란 느낌으로 앗비슷하다고 한건데

뭐임 10배가량 차이나는데? 하면 그것도 맞는말임ㅋㅋ

ㅋㅋ 학원가에선 매우 흔함 옛날에 수갤이나 오르비 수만휘 포만한 부터 요즘 빡갤까지 걔네들한텐 거기가 현생임

더 나은데 못가면 끝없는 자기비하하다가 자기가 다니는 학교에서 분탕짓하고 자학함

9급만 해도 결혼 잘한다 사실 그것도 못하는 인간이 세상을 개좆으로 취급하는 게 몽제지

90%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에 못가니까...

당장 디씨 부갤 같은곳가면 서울중에서도 부촌못살면 인생망한것처럼 봄

ㅇㅇ 학벌중요하긴한데, 지금 내 인생에서 학벌이 쓸모는 없더라.. 직장다니면서 느낀건데

머 플러스요인이야 있겠지만.. 내 경력과 무관함

영상좀 나도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Zkn7kVdgJIs

오늘날에는 우리가 기쁠 때 웃지만, 기쁘지 않아도 웃으면 기뻐지고,

내 생각을 말하면서 그 생각이 강화되고, 또 그렇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말을 하면서 그런 견해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생각과 감정이 언어와 행동이라는 부분으로 표현되고 또 그 역으로 언어와 행동이 생각과 감정에 영향을 주고 받는

양방향적인 측면이 있다는 게 과학적으로 인정받는다고 하더라

그러면 '할수있다' 라는 자기암시도 의외로 빈말은 아니겠네

정말 그것이 객관적으로 할 수 있는가? 에 대한 답과는 별개로

개인에 있어서 가능하게 하는 영향력을 부여할 수는 있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