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대부분은 생각도 안 나지 않을까..걍 깔깔 거리면서 볼듯

대다수의 가해자들은 지들이 가해자 였는 줄 모르고 문동은 응원하며 박연진 욕하고 학폭 가해자 엿 먹어에 추천 누르고 있음. 최소 학폭위 열린다거나 같이 처벌 받았으면 본인의 학폭 사실이라도 인지함. 반면 처벌 받지 않은 대다수의 학폭들은 철 없던 시절의 짖궂은 장난 정도로 미화 되어 피해자 우연히 만나면 술 한 잔 사줘야지 정도의 합리화로 끝날 개연성이 높음.

야... 추억이네

이러고 볼 수도 있을 듯

더재밌게보지

헐 대박 우리는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그지?

-에이 너는 그래도 혜정이 정도는 했잖아

뭐래 니가 박연진이였잖아

- 그래도 우리는 다행이다 저렇게 복수 안당해서

야 복수 할거였으면 진작 했지

- 걔는 뭐하고 살까?

야 문동은처럼 잘살고 있을껄? 우리가 잘살게 해줬잖아

- 하긴 그러고 보니까 걔네 엄마도 문동은 엄마같지 않았냐?

깔깔깔

일진은 애초에 무언가를 한 자리에 앉아서 볼 참을성 없음 안봄

나도 잊고 있던 기억을 우연찮게 술자리에서 동창이 말해준적이 있는데 술자리에서 싸움이야길 하다 "난 중학교 올라간 이후로 싸워본적이 없는거 같다" 라고 했는데 옆에서 듣던 친구 말로는 일방적이로 밟았던 애가 있었다고 하는데 그말 듣고 내가 누군가를 때린적이 있었구나 생각이 났다. 지속적 괴롭힘 같은건 아니였지만 확실히 가해자는 잊는구나 라는걸 느꼈다

난 오히려 좀 당했던 부분이 떠오르는게 불편해서 안봤는데

별생각 없지않을까. 그거 보고 찔릴 양심이었으면 애초에 누굴 심하게 안괴롭혔을거같은데

본인은 저거보단 안 심했다고 자위질했겠지 ㅋㅋ

군대에서 후임이 중졸에 양아치였던 애였는데 옛날 얘기하면서 아리랑치기 얘기를하다가 그때 참 좋았는데 그러면서 추억하길레 애들이 와서 미친세끼가 하면서 머리 존나 때렸음 여러의미로 무섭더라.

다들 자기는 저렇지 않다거나 미화하거나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할듯

막짤은 너 화면에 안나오니까 좀더 앞으로 와라 하고 챙겨준거라는데

표정보면.. ㅋㅋㅋㅋ

오히려 가오부리겟지 ㅋㅋㅋ

저건 애들 장난이고 내땐 더 심했어~ ㅇㅈㄹ할게 뻔함

와 저런 쓰레기들이 있어? 우린 그냥 장난 좀 친거였잖아 ㅋㅋ 저건 진짜 심하네~

별생각없을듯

알빠노ㅋㅋ

오글거릴듯?

대원아 잘지내지? 이름 바꿔도 다 안다

내친구 카페사장인데 전재준 이미테이션인놈 있음

어떤 손님이 어머 더글로리에 전재준 닮았다 그러데

지 마누라가 옆에서 그소리 듣고 물 뿜고 일리있다 했대 ㅋㅋ

???: 에이 난 저 정도로 심하진 않고 그냥 장난이지 ㅋㅋ

그리고 내가 한게 학폭은 아닌거 같은데

더 글로리는 뉴스 나올급이라 왠만한 일찐들은 저건 쫌 할듯

시벌 덧글들 보고 나도 중학교때 유명했던 양아치새끼

뒤졌을까 하고 싱글벙글 찾아봤는데 경찰되있더라... 이게 맞냐...?

나도 괴롭힌다고 괴롭혔는데 더 노력했어야했네

라고 생각하겠지

근데 내가 본 왕따당하는 애들중 이유가 없는 애들은 없었음.. 대신 그렇다고 해서 괴롭히면 안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