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공포증 있으면 어케 다니냐 개무섭네 ㅋㅋㅋ

저럴수도 있지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을 없는사람이 이해못하지 상대는 진짜 죽기직전의 공포를 느끼는중이고

나는 심장 쪼그라드는 느낌 기모띠~ 이러니까

첨갔을때 조수석에 타고 딴짓하다가 갑자기 여기 올라갔는데 양옆에 바다만보여서 아찔했었는데

충분히 저럴수 있음

우리나라는 대부분 위험한곳이 없지만 외국에서 운전하다보면 나는 진짜 존나 무서운데 아재들 쌩쌩 가는경우 너무 많음

아지매 고소공포증 있으면 저정도라도 충분히 패닉올만함

댓글 재밌는곳 ㅇㄷ

차체가 높을수록 체감 더 심하겠는디

충분히 이해 가네 ㄷㄷ...

저러면 우째야 하나?

옆으로 빼놓고 대리를 불러야 하나

아니면 보험사 긴급출동을 불러야 하나

저건 뭐 운전 잘하냐 못하냐를 떠나서 ... 걍 놀이기구 못탈정도인분은 다못갈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역시 상남자들의 도시 부산… 다리도 범상치 않노

나 여기 되게 좋아함 ㅋㅋㅋ 엄청 예뻐

사람들이 비상등 끼어들기 양보 해줘서 고맙다는,의미로 쓰니까

진짜 감사깜박이 수준인줄 아나본데

비상등은 진짜 비상등임, 저런 상황에서 저 용도로 쓰는게 맞다

지난번에 갔을때는 아무 생각도 안들었는데 이렇게 보니깐 무서운 사람이 있겠다 싶긴 하겠네 ㅎㅎ

참고로 본인은 쫄보라 놀이기구 못탐...

버스같이 시점 높으면 진짜 좀 무섭긴 하겠다 ㅋㅋㅋㅋ

저건 시발 문제가 좀 있다ㅋㅋㅋ

나는 아무렇지않았는데 고소공포증심한사람들은 무서울수도있겠네

롤코 올라가는것 같네 ㅅㅂ ㅋㅋ

출퇴근을저기로 했었는데 무섭단생각한번도 못했는데...

본인 고소공포증 존나 심한편

시야 꽤 가려져있어서 괜찮을거같은데 무서운가보네

벽 더 높여야겠구만

처음갈때 ㅈㄴ재밌었는데 ㅋㅋㅋ이딴 램프도 있구나 하면서

무섭긴함 지난달 처음 탔는데 이거 운전 미숙으로 떨어지면 뼈도 못추라겤다 생각함

무서워 ㅠㅠ오또케 ㅋㅋ

고소공포증 있으면 저기 무습다 손에 땀이 절로남

저긴지 어딘지 모르겠는데 지나가다보면 약간 기울어진곳도 있고 개무서움 붓싼 강한자들만 살아남는도시임

저기 솔직히 존나 무서움 ㅅㅂㅋㅋㅋㅋ 짜릿함 느껴짐 진짜

저게 왜 무서운지 하나도 이해가안가는데

저기도 무서운데 여수 이순신대교 넘을때 오금이 저릿거림

네비따라 처음 들어갔을때 어어 이거 뭐고 하고 갔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심장 쫄깃했던 기억 있음. 몇번 지나가니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긴 한데 첨엔 충격적이었지

난 이쁘기만하더라

저런곳 지나가면 흥분되는 사람 나말고 또 있음?

과호홉까지 오신걸 보면 그냥 운전했으면 백퍼 사고났겠다;;

나는 영상으로 보니까 오히려 잘 모르겠다

근데 고소공포증 있는 사람이 주행하는것 만으로 무리가 올 도로면 좀 문제가 있는것 같음.

운전자 내릴때 길이 무서워서 내렸다고는 상상도 못했음. 저 상태로 그냥 운전했으면 진짜 어떡할 뻔 했냐

ㅋㅋㅋ 저기 무섭긴 함

천마터널부터 북항다리 광안리대교까지 타면 잼슴

왜저러나햇는데 무서울만하네 ㅋㅋ오우

그럴수도 있겠다 싶긴하네 ㅋㅋㅋㅋㅋ

맨날 지나가는곳인데 갈때는 잘 모르겠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무서운사람도 있긴하겠다

이거못가면 싹다면허반납해라 참고로 난 수동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