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팔 ebs를 공영방송으로 바꿔야되 저런 쓰잘데기 없는거 하지말고

고우시다

아우 고와

리싸 쑤!!

쥰나 공감한다....ㅅㅂㅋㅋㅋㅋ

"끄아아악 내가 회사생활 힘든걸 공감안해주면 ㅈ살할끄야 끄아아아아아아아아!!!"

"전화 받아아아아아아앜!!!(새벽 4시반)"

"페미니즘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따규요오오옷 이해해 "줘""

이걸 당해보고나니 아주 절실히 느낌

요즈음에는 진짜 이성적인 대화가 되느냐가 진짜 중요한 문제지..

이거 친구든 애인이든 다 똑같이 해당되더라 논리적인 대화가 안되는 애들은 그냥 친구여도 곁에 안두게됨

뭐 인간 관계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이지. 공감이라는건 타인에게 내가 처한 상황에 대해서 논리적이고 순차적으로 이야기하는게 기초인데 이걸 못해버리면 공감이도 나발이고 할수조차 없음

너무 레어해. 이런 사람 찾기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적인 대화 자체를

포기한거 같다.. 그거를 떠나서

자신이 접하는 정보 소스만을 맹신함

그 소스 공격하면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여

이젠 그건 지적 능력으로 가버림. 요즘보면 지식은 많은데 그걸로 사고하는 방식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사실 지식은 좀 모자라도 됨. 컴퓨터가 제2의 뇌가 되버린 세상에서 그건 과거보다 중요치 않음. 이제 그걸 가지고 사고하는 방식을 배워야하는데... 흠.

그러게나 말이다.. 객관적 정보(a)랑 그 지식을 가공한 사람의 관점/의도(b) 그것에 대한 자신의 입장(c)를 구분을 잘 못해. 이제는 하려고 하지도 않고.. 대부분 매체에 올라오는 글은 a+b 조합인데. 구분을 못 하니까

A나 b에 대한 공격을 자신을 공격하는 것이라 받아들여서 화냄. 대화는 거기서 중단되고 감정적 상처만 남는거

진짜 똑똑한거랑 지혜롭고 현명한건 반드시 일치하지 않더라 진짜..

나도 그런 결혼생활중이라 큰 트러블이 없는 것 같음. 남편이랑 반지성주의를 경계해야한다는 가치관도 비슷하고, 감정적으로 고집부리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 자주 돌아보게됨. 본문보다가 먹은 것도 없는데 얹힌 것 같아..

나도 현재 연애하고 있는데 연애 초반에 이런 부분을 확실히 했던거 같아.

그래서 지금 3년넘게 연애하고 있는데 뭐랄까... 대화가 돼.

말을 잘 알아 먹어.

나는 공대고 IT업무하고 있고 지인들도 로봇새끼냐 할정도로

논리 따지는데 당연히 여자들한테는 안통하잖아.

초반에 얘기했고, 여친도 이 부분을 수긍하고는

나 닮아서 이제는..반대로 논리로 패더라..시방..

아니면 감정적이고 싶을때

"나 공감이 필요해. 내가 하는말에 맞다. 맞다 공감해. 아니면 넌 뒤져"

"응 맞아. 나 뒤져 빨리 공감해야겠어"

라며 풀어감.

근데 기본 패시브는..그래도 말 겁나 안들음.

주어 빼먹고 동사 빼먹고, 사실을 빼고 본인생각을 기정사실화 시켜서 말할 때,

"그래서 a가 팩트야? 내가 볼때 지금 a라는 내용을 네 머리에 거쳐서 b라는 결과를 나에게 사실인것처럼 얘기하는데? 맞아 아니야?"

"아주 대단한 논리납셨다 시방 밥쳐먹어" 라 합니다.

아 참고로 여친이 전)여시 회원이었음. 이거때문에 초기에 헤어지까 마까 존나 고민했는데

바뀌는거 보고 다행 안도.

제발대본제발대본제발대본제발대본제발대본제발대본제발대본제발대본

주변에 보니까 페미는 어딘가 결핍이 있는 애들임

남자한테 거절당하고 차이고

짝사랑했는데 남자는 다른 애 좋아하고

그게 누적되다가 남자를 혐오하게 됨

누구보다 남자를 좋아했지만

내가 급이 낮은 인간이란 걸 인정하기 싫은거임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내 문제가 아니라 남자 문제라 이렇게 생각하는 거.

그렇게라도 생각하지 않으면 정신이 버티질 못하는 거임.

맞지 가장 안타까운 부류지...

그리고 더 안타까운 건 어느새 외모보다 마음이 더 못생겨져있어,,

마음은 한번 망가지면 잘 돌아오지 않더라

5년 안으로 진짜 페미즘 백래시 어마어마하게 올 거같다

그 피해는 당연히 여자들이 고스란히 받겠지

여성을 위하여 라는 슬로건을 걸고 봉기했지만 결국 자신들의 족쇄로 다가올거야

외모보다 마음이 더 못생겨져 있다는 말...

이거 진짜 명문이다...

잘아네

내가 가장 페미가 극심할 15년도부터 2~3년정도 싸우면서 관찰했는데 하나같이 정신병 있거나 애정결핌이였음

물리적으로 처맞아야 개소리 덜 하지

zzzz

이만큼 이슈화 한거 보니 기획자로서는 성공한거 같음 ㅎ

왜 나름대로 여자측에서도 정상적인 의견이 나오고 그러는걸 짤만봐서 물록 저런것만 잘띾ㅆ겠지만

짤 보면서 저 여자 하는말 보고 혈압 올랐는데

이 댓글 보니까 다큐로는 적절치 않는것도 사실이네

'유튜브'+'예능'도 요즘엔 이렇게 잘 안하는데 '공영방송'+'다큐멘터리'에서??? 라는 생각이 듬

저게 그나마 양호한사람을 앉혀둔거일수도 있지

너같이 생각하는 사람때문에 저 제작자 의도가 불순하다는거임. 저게 그나마 양호한 사람이겠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거지

반포기상태니까 나오기라도 했지

찐하게물든애들은 이미 포기상태라 한남피디 기획엔 안나왔을거라 생각하는게 합리적인거 아님?

캡쳐가 폐급 위주로만 캡쳐한거임, 저 옆에 단발애는 멀쩡한 소리 하자나

'페미'라는 작자들의 수준은 대부분 다 저럼

생각이 저렴하고 상식이 바닥을 치니 국방부랑 여성부가 같은 급이라고 생각하는거임.

고뇌를 멈춘 인간은 녹슬어버린 태엽이나 다를바 없어서 그냥 본인만의 세계에서 끊임없이 헛돌고있는거임.

같은 사람으로서 대접해주는게 아니라 고장난 시계 대접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