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탱탱볼되서 찌바르는중임

가장 기쁜 소식이 있다면 ㅈ같은 스모도가 3년만에 끝나간다는거다 ㅋㅋㅋㅋ 나 졸업하고 첫 직장 가질 때 한창 싸워댔는데 이제서야 끝나간다니 ㅋㅋㅋㅋ

스쿠네인가 처음에 존나 개쩌는것처럼 그려주더니

존나 별볼일 없더만 ㅋㅋㅋㅋ

엥 이미 한마 잭한테 좃털리지 않았음? 그거 아직 연재중이야 ㅋㅋ?

ㄹㅇ ㅋㅋ 틀딱 키스 당해서 요절한 무사시도 이것보다는 볼만햇다 ㅠㅠ

어이... 직접 읽어라...

여자가 말하고 움직이는건 환상보는거임?

아님 말하다가 죽는거임?

환상임

엄마는 이미 죽은 상태임

한번 만화 쭊 보는 걸 추천함 재밌음

그니까 왜 주금?

바키 아빠가 쉽게 말해 정신나간 놈이라 바키랑 싸우다가 엄마도 덤비니까 걍 죽여버림

사랑을 주고받았다잖아

바키식 사랑이 뭐겠어 주먹이지

저 엄마가 원래 부자집 딸인가? 그랬는데 정해진 약혼자도 있었고 근데 유지로의 극대쥬지맛을보고 맛이 가버려서 바키낳았는데 관심끝나서 유지로가 엄마를 버렸나? 그래서 엄마는 바키를 존나쎈놈으로 만들면 유지로가 관심을 가져주겠지 이러면서 애정은 하나도 안주고 그냥 유지로 어그로 끌용도로만 키웠는데 소원대로 바키가 쎄져서 유지로랑 바키랑싸우게됐는데 그때 모성애에 눈떳는지 바키 줘패는 유지로 뒤통수치려다 유지로한테 귀싸대기 한대맞고 죽음

드립아니고 진짜 내용이 이거야?

내 기억이 잘못됬나? 분명 허그로 죽였던거같은데

그랬나? 양귀싸대기갈기는거만 기억나서

원래 어머니가 바키를 그냥 자식으로 본게아니라 아버지(한마 유지로?)의 매개체로만 봄 바키가 강해지면 다시 날 보러 와준다는 뭐 그런 거 이었던거 같음

그래서 바키가 사랑을 못 받고 자랐는데 바키가 성장하고 강해지니깐 아버지가 찾아와서 싸우자고 함

바키를 낳은게 내 유전자면 ㅈㄴ 강한 애가 나오겠지? 그 애가 커서 강해지면 나랑 호각을 다투면서 재미있게 싸울 수 있겠지? 이런 마인드로 낳았다고 함

어찌 저찌 아들이랑 아버지랑 싸우는데 아버지가 피니쉬 날리던 차에 어머니가 갑자기 아들에 대한 모성애가 발동하면서 대신 맞고 죽은 거임

이거 기억 잘 안나는데 대충 이런 플로우임

한마 유지로 라는 사나이가 있다. 이명은 오우거, 다른 이명은 세계 최강의 생명체.

북극곰도, 코끼리도, 범고래도, 제구상의 그 어떤 생물도 이 사나이를 이기지 못한다.

그의 투쟁 욕구와 폭력 본능은 어마무시해서 항상 강자를 찾아 싸움을 하며 다녔지만 언제나 승리를 했지. 적수를 찾을 수 없는 그는 스스로 적수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바로 자신의 2세를 만드는것.

여기 아케자와 에미 라는 여인이 있다. 부자집 아가씨로 명문가 자제와 정략 결혼이 예정되어있었지. 그런데 약혼자와 함께 한 파티에서 한마 유지로와 마주친다. 그리고 그를 본 순간 강한 수컷을 원하는 암컷의 본능이 끓어 넘친다.

불타는 욕정에 몸을 불태우며 자신이 용감한 여성임을 유지로에게 어필한 에이미는 약혼자와 파혼하고 유지로의 아이를 갖는다. 이게 본문 만화의 주인공 한마 바키다.

한마 유지로는 한마 바키를 자신의 호적수로 키우고자 유년기때부터 혹독한 단련을 시킨다. 에이미는 자신의 아들 한마에겐 애정을 주지않고 오직 유지로의 사랑만을 갈구한다. 아버지의 학대와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자란 한마 바키는 결핍된 애정을 갈구하는 불쌍하고 강인한 소년으로 자란다.

13세가 되는 해, 유지로는 자신의 아들 한마 바키가 자신의 적수가 될만큼 성장했는지 보기 위해 싸움을 건다. 하지만 아직 어리고 미숙한 한마 바키는 상대가 되지 않았고 아버지의 주먹에 절명할 위기에 처하는데

그순간 에이미가 가진 일말의 모성이 발동한다. 아들 바키를 감싸기 위해 유지로의 앞을 가로막은 것이다.

지상 최강의 생명체인 유지로. 이 사내는 자신을 거스르는 이를 누구도 용서하지 않는다. 설령 그이가 자신의 연인이건, 자식의 어머니라 하여도. 분노한 유지로의 손에 에이미는 절명한다. 그리고 흥이 식었다며 유유히 떠나는 유지로. 죽은 에이미의 시신을 업고 집으로 가기위해 시내를 통과하며 상상속에서나마 어머니와 나누고 싶었던 이야기,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해보는게 위의 장면.

평생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했지만 단 한번도 사랑받지 못한 바키는 그순간 생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의 원수인 한마 유지로 타도를 다짐하며 세계 최강을 목표로 투사의 길을 걷는다. 이게 바키 시리즈 1~3부의 큰 줄거리임.

3부 말미에서 결국 18세의 바키가 아버지 한마 유지로와 재격돌하고

치열한 투쟁끝에 쌍방 패배선언으로 끝남. 이후 부자간 갈등은 어느정도 해소가 되었고.

4부 바키도에 와선 지상 최강의 소년이 된 바키가 목표를 넘어 자신만의 길道 을 완성하는 내용임.

바키도 내용 아닌데? 1년 넘게 안보이는데?

돼지새끼들만 보이는 중인데?

그러게 유지로는 사정만으로도 철판 뚫을거같은데

오거의 남성호르몬 수치는 도쿠가와 미츠나리를 즉시 따먹을수 있을 정도의 수치라고 만화에 나온다

몇명 더 있음.. 러시아걔랑 또 누구있었던거 같은데

최근에는 심지어 유지로가 지상최강의 남자라 남성호르몬이 ㅈㄴ강해서

남자도 여자로 보이는수준이라며 남자도 강ㄱ함

바키 아빠가 죽임

유지로가 꽉안아서 으스러트림

아들대신 자길죽이라니깐 진짜 죽이고 감;;

갑자기 유지로 미화할 때 어이 존나 털렸음.

유지로라는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작가가 일관적이지 않음.

그냥 되는대로 흘러가는것 같다

초반 설정에도 막 신 그런게 아니였음 ㅋㅋ 어느새 신이 돼 있더라 벨런스 부분에도 좀 왔다리 갔다리 함 확실한건 유지로가 넘사 1위

불쌍한 녀석...

저 만화에 정상인 본적있음?

유지로 친구 미국군인이랑 그 흑인귄투선수가그나마 좀 사람같았던거같은데

기억도 잘안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