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난 밥때시간되면 호흡긴 레이드 절대 안함. 밥먹기전에는 혼자서 하다가 멈출 수 잇는 카던만 다 털음. 레이드는 밥다먹고 함.

로아는 정공없이 막공이 대부분이라 걍 쫑내면 쫑남

ㅇㅈ 저런거 매일이나 매주 숙제도 있어서 한번하면 피곤해짐

글써봐 개드립갈테니 댓글보여주셈 ㅋㅋ

글 쓸 거도 없음 그냥 퇴근해서 문닫고 로아함

시급 5000원은 나온다면서 부업이라는데 나한테 따로 돈 준 적은 없음

게임하는데 애 안봐주는거에 불만있음

엄마는 잔소리 많은데 아빠 게임할 때 방해하면 다 주기때문에 아빠한테 가는편

남편분 키우는 캐릭터가 머임?

그 까만소 중화기 든거

"거기다 자기 밥먹을 때 옆에 머물러있길바람"

이건 너무 이기적인데

ㅋㅋㅋ 뒷통수 마렵네.

그런 놈은 지가 밥 안 차려봐서 그럼.

걍 차려주지 마셈.

누구는 시간이 남아 쳐돌아서 밥차려주나.

지가 차려봐야 제 시간에 제깍제깍 나옴.

컴터 강제종료 계속 해주면 담부턴 안그럼

와 월스미스 마렵네

진지하게 이야기해봐. 안되면 시댁에 터트려

시댁가서도 시아버지 업무용 컴으로 로아함

그래서 나는 밥시간 다되면 호흡긴 컨텐츠는 안하는데. 카던을 먼저 털음. 그러다 밥먹고 나서 엄마가 설거지할지 내가 설거지 할지 결정한 후에 설거지를 내가하게 되면 방먼저 들어가서 멈춰놓은 카던 끝내고 부모님 식사 다 끝나면 그때 설거지 하고 나서 레이드 하러감.

17시 19시 21시 모험섬

매 시간 카오스 게이트

매 시간 필드보스

그 때 아니면 못하는건 맞지만

나중에도 못하는건 아니니까

그냥 전원 뽑아 버리셈

저녁 차리는거 뻔히 아는데 레이드 뛰는거면

그냥 ㅁㅊ 거니까

그 때도 꺼 버리셈

요즘엔 10분전에 미리 말하긴 하는데 방에 문닫고있으니까 요리를 하는지 뭐를 하는지도 모르고 뭐..

그리고 근무가 바뀌면서 요즘은 거의 집에 있어서 삼시세끼를 집에서 먹다보니 그런 경우가 더잦음

밥을 맨날 먹던 때 먹을텐데 그 정도 예상도 못할 정도면 걍 겜 접어야지

근데 삼시새끼 ㄱㅈㄹ 한다고?

혹시 겜 시작한지 얼마안댐?

그러면 할게 많긴 한데...

겜 시작한 지 얼마 안된건 아니고 맨날 생활컨텐츠같은거 하고잇어 땅파고 낚시하고

캐릭터 6개 돌리고 뭐하는진 나도몰라 하루 네시간 정더 해 밥먹고 자고 게임하고 밥먹고 자고 게임하고 이런식으로 살어

너도 게임을 하는거야? 중화기랑 생활 컨텐츠 라고 표현하는거 보니까 잘 아는 듯. 카던,카게도 다 알고 계정당 6캐릭도 아네

나도 같이 했었는데 난 레이드 이런거 잘 안맞아서 이제 안해 중화기 직업이름은 기억이 잘안나

난 그리고 결혼전에도 같이 게임도 자주하고 게임이 취미였어

지금도 시간남을때 롤 한 두판 정도는 해

로아는 하다보니 시간도 많이들고 이것저것 따라가다보면 집안일이나 이런거도 잘 못하게 되고 잘 안맞았어

애 자면 자꾸 지 게임하는거 보면서 얘기하자고 옆에 세워놓기도 하고...

게임하는거에 불만 있는게 아니라 게임때문에 가족들이랑 자꾸 따로 노는게 불만인거지

가족의 시간을 먼저 하더라도 충분히 게임할 시간이 있는데 자꾸 밥시간이라던지 어디 나가기로 했을 때라던지 시댁에 가서도 그렇고 심지어 자는 시간까지도 게임에 맞춰져 있으니까 말이야

그건 붙잡고 한소리해야함

아님 7시면 7시 8시면 8시에 저녁먹는시간을 고정해두셈

몇시에 뭐한다 정해놓고 그시간안맞추면 걍빼버려

성인인데 뭐 밥하나못차려먹겟어

그렇게 할라해도 내가 가정주부다 보니 내 일을 안하는거처럼 눈치가 보인단 말이쥐...

아니뭐 애들밥안주는것도아니고

밥안차려주겟다는것도아니니까

남의 가정사에 왈가왈부하는 하는 모양새가 되버렷는데

남편이랑 좀 얘길해서 타협을 봐야지뭐..

미안한데 나도 남자고 게임 좋아하지만 님 남편은 좀 심하네 ㄱ새긴데 그냥

어쩐지 글이 남편 편의 봐주는듯 한게. 같이 게임을 했고 좋아하는거라 이해 해서 그런거였구만.

그런데. 무슨 일이던 특히 취미 같은건 자기 할일이나 적당선을 못지키면 안되는거라

우선순위가 어떤건지. 확실히 바꾸게 해야됨. 이건 양가집 둘다 알려서 확실히 혼낼 필요가 있음.

게임 하느라 차려 준 밥을 안 처먹는 것만도 열 받는데 옆에 머물러 있길 바라는 거 진짜 개극혐이네

내가 본거 말해주면, 장기 연체자에게 차압 딱지 붙이러 갔거든? 강제로 문을 따고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전에 법원 직원이 누구씨 계시냐 반응 안 하면 강제로 문 엽니다 소리 한 10분 넘게 지름. 근데도 반응 없길래 열쇠공이 드릴까지 써가면서 문 따고 들어갔어. 근데 방구석에서 팬티만 입고 헤드셋 끼고 게임하고 있더라. 개놀라면서 누구냐고, 어떻게 들어왔냐고 벌벌 떨면서 물어보는거야. 위 썰도 충분히 있을 법한 일이야.

그거 연기같음. 선수들이 대회에서 쓰는 전용 장비로 데시벨 조정해도 사람들 함성소리 다 들리는데 일반 소음 그것도 소리 빽빽 질러대는 것도 못 듣는다? 그 새끼 메소드 연기거나 건물을 존나 잘 지었다고 보는 수 밖에 ㅋㅋ 내가 주작무새 굉장히 싫어하는데도 주작 소리 나올 정도로 어이가 없는 글임

내가 딱지 붙이러 가면서 보면서 이런 케이스 한두번 보는줄 아니. 생각보다 엄청 많아. 니가 생각하는것보다 어메이징한게 사람이야.

그래 너 생각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고 내 경험상 주작 같아서 주작같다고 한 거였어 좋은 하루 되렴

남의 글은 생각이고 자기 글은 경험이라 하는게 개 어이없네. ㅋㅋㅋ

내가 잘못했다 ㅋㅋ 기분 풀어라

요즘 헤드셋 죄다 노캔달려서 안들리는거 맞긴함

헤드셋끼고 노래까지 틀어져있으면 못들을수있긴함

디코에 노래봇켜두는사람들도 많아서

ㄹㅇ 맞음ㅋㅋㅋ

ㄹㅇㅋㅋ

심지어 로xxxx나 로스트xx도 아니고 로xx아xx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