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의 주 수입원은 크리에이터가 광고를 받을떄 일정 비율로 나눠서 가져가는거임 

그래서 이번 건의 맥도날드처럼 크리에이터때문에 광고주가 피해를 보면 사실 가장 1차적인 타격은 MCN이 보게 됨 

이번 건의 경우 맥도날드에서 컴플레인이 당연히 있었을것임 

사실 스트리머야 광고가 끊겨도 콘크리트의 도네도 들어오고 유튜브 광고재생도 있기 때문에 한동안은 버틸수 있음

하지만 계약관계에 따라 MCN은 이 스트리머에 대해 매출이 한동안 0이 될수도 있음. 따라서 경우에 따라 타격은 샌드박스가 더 클수도 있는데

다른 유튜버들하고 승빠하고 다른게 현재 운영중인 식당을 온전히 자기 힘으로 연게 아님 

정확한 액수나 비율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오픈할때 샌드박스가 많은 투자를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

샌드박스가 자회사인 샌드박스스퀘어를 설립하고, 이 스퀘어가 소유한게 키친마이야르임. 저 본사 주소가 키친마이야르거든 

샌박 지분이 100%는 아닐수 있지만 자회사인걸 보면 적어도 51% 이상임. 

따라서 지금 식당의 소유주는 샌드박스라고 보는게 맞음. 승빠는 이걸 운영하는 대표일 뿐이고 

해명글을 보면 맥도날드 영상은 처음부터 댓글 '필터링'을 걸었다고 하더라도 수빙수영상까지 그런건 그냥 엑박처럼 뭉개고 넘길려고 했던것 같음

주말동안 내내 커뮤, 댓글반응 씹창이었는데 알면서도 쌩깐게 이게 아니면 설명이 안됨 

하지만 맥도날드에서 월요일이 되서 모회사에 컴플레인 걸었을거고 모회사에서 푸시가 오니까 아차 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음 

다른 스트리머들과 다르게 단순한 계약관계가 아니라 모회사/자회사고 자회사의 대표기 때문에

안그래도 모회사가 비상경영체제인데 광고 끊길 위기면 빡쳐서 대표에서 나가라고 하면 식당에서 방송도 못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