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 금일 작일은 알아도 삼명일은 첨듣네..

금일,명일은 자주 들어봤는데 삼명일은 첨듣네.

어그로 대성공했네 ㅋㅋㅋ 김구라까지 보다니

사흘이면 모를까 삼명일은 좀

씨발 삼명일 ㅋㅋㅋㅋ

병신ㅋㅋ

명일은 알고 삼 까지 합쳐져서 3일후 라는건 알겠는데 누가쓰냐고

얼마전에 봤던 소독저 단어 쓰던 병신 생각나네

우리 아버지 서울대 국문과 나오셨는데 삼명일 아세요 물어보니까 10초 고민하심

이걸 어케알아 십년아

명천 들어봄?ㅋㅋㅋㅋㅋ 첨 들어봐서 찾아보니 중국어더라 조선족인줄

삼씨가 있냐?

최소 한복입고 출근하는듯

글피까지는 아는데

들어보긴 했는데 걍 3일뒤 뭐 이런식으로 쓰지 ㅋㅋㅋ

의외 반응이네

가드립은 이것도 “상식”으로 간주 하지 않나

ㅅㅂ 추측해서 맞추긴했는데

당장에 삼명일을 알아도 3일 되는날, 3일 지난날 을 따져야되는데

그렇게 잘잘못을 잘 따지시는분이 온갖 악행은...ㅎ

삼명일이 뭐여...?

간원이 아뢰기를,

"삼명일(三名日)152) 에 방물(方物)을 바치는 것이야말로 신자(臣子)들이 상에게 바치는 의식으로서 조금이라도 힘이 닿는 한 결코 빠뜨리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근래 병화(兵火)를 겪은 탓으로 제도(諸道)가 결딴나 정규적으로 바치는 공물도 폐하고 시행하지 않는 지가 오래입니다. 아무리 시대의 형편 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아랫사람의 입장으로서야 어떻게 편안할 수 있겠습니까. 지난 번에 절반을 감해 봉진(封進)하라는 명은 백성을 아끼는 성상의 지극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니, 이를 보고 들은 자가 그 누군들 감격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요즈음의 물력(物力)을 전성 시대와 비교해 보면 10분의 1도 못됩니다. 따라서 감해진 것이 많다고는 하나 그대로 바쳐야 할 품목 또한 마련하기 어려울 것이니, 견뎌내지 못할 것이 분명합니다.

시발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네

명일<< 이것도 난 나이 좀 있는 주임원사가 군대 인트라넷에 명일까지라고 하길래 뭔말인가 해서 찾아보고 알았음

몰라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음

나는 명일(1일)x3일 = 삼명일 로 알고있었음 ㅋㅋㅋ사명일 오명일 육명일 인줄

삼일한은 알아요

금일.명일은 회사다니다보면 쓰는데 삼명일 ㅋㅋㅋㅋㅋ 대략적으로 뜻은 맞췄는데 틀리면 ㄷㄷ

익일은 아는사람?

걍 일자표기해 ㅋㅋㅋ 24일 17시 이러면 되는걸

삼명일 이러고있네

멀쩡한 글피 두고 왜

근데 진짜 삼명일 첨 들어본다 내주변 에서 한번이라도 썻다면 아 맞다 그러기라도하지 ㅋㅋ

삼명일<< 이라는게 대충 금일 명일 이런거를 알면 아 三명일이구나 할텐데

모르는게 당연함 시발ㅋㅋㅋ mz아니면 대충 눈치껏 알순있을듯

보통 글피 라고하지않나?

글피 치니까 삼명일이라고 부연설명으로 나오긴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