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가 새로 나온다고??

재미남? 나 crpg류는 디비니티 오리지널 신 1,2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1은 재밌게 했음. 다른 crpg는 내 취향 아니긴 했고

스토리도 괜찮고 필라스 좋아하면 전투도 나쁘진 않음. 다만 유저편의성이 뭣 박은 부분이 있어서 다회차하긴 좀 그렇고. 어차피 한번 깨는데 플타가 30~50시간은 너끈히 우려내니 스팀 세일 할 때 사서 해봐. 세일 할 때 만원도 안했던걸로 아는데.

마영전 한 반년전에 다시한다고 해보는데 와.. 넘 변했더라

얼마나 바뀜? 시즌2 나올 때 접었는데

맵통으로 거의다 잘리고 달릴때 스태미나 전혀 안들고 고렙으로 올라가면 돌던 파편골렘 알아? 그것도 1인맵으로 바꼈던데 ㅋㅋㅋ 적응너무안됨

아글란이 1인맵이라고??? 아니... 그 단체로 하전 모험심이..

솔직히 메이플은 rpg라 부르기도 거시기함..

...? 그럼 뭐가 rpg인데?

저건 뭐 여타 rpg처럼 성장/육성을 인게임에서 한다기보단 걍 돈 부어서 키우는 게임이라서..

아예 돈을 안 쓰고도 하는건 요즘 시대에 바라지도 않지, 돈 적당히 쓰고 게임 내에서 사냥하고 파밍하는게 양립하면서 성장시키는 재미로 하는데 메이플은 성장이 과금에만 너무 치중되어 있음

메이플은 돈 없이 성장시키는 맛이 전혀 안 나

글쎄... 난 무과금으로 하고있어서 잘 공감이 안되네

다른 rpg도 많이 해봤는데 메이플은 걍 시스템 글러먹은거 맞음

괜히 리틀 리니지라 불릴까;

타 rpg게임과 비교했을 때 메이플이 가지는 rpg적 묘미? 이점? 없다고 느꼈음

메이플 제대로 안 해봤다고 뭐라 할까봐 그러는데, 2년반 전쯤 유니온 7700까지 찍고 접었고 돈도 꽤 썼을 정도로 했었음

난 스토리충도 아니고 완벽한 rpg를 찾지도 않았음

애초에 그랬으면 메이플은 하지도 않았지

내가 rpg를 하려 하는 이유의 80프로가 성장을 기반한 보스 레이드를 하려는건데

메이플은 그걸 돈 없이는 쳐다보기도 힘들게 만들어놔서 문제라고 느껴서 접었음

니가 올려둔거에서 말하는거 자체가 내가 rpg를 하려는 이유가 아니라니까?

애초에 난 rpg겜을 하려는 목적이 보스레이드라고

나도 그래서 적당히 내 생활에 지장 안미치는 정도로만 설렁설렁 하는중

최상층으로 가는 길이 험난해서 긍가 아직 매물도 많고 파티도 이래저래 있는거 보면 난 그럭저럭 할만한 겜이라거 생각함

최종 컨텐츠: 무릎을 이겨라

무릎을 보며 철권 꿈을 키웟던어린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무릎에게 줘털리고잇습니다!

사놓고 진행을 못하는중.. 스토리가 너무 길어 한 번 전투 끝나면 뭔 서브가 그리 긴지..

그거 나쁘진 않은데 PVP 위주라 PVE 쪽으론 컨텐츠가 너무 없음

그 정도까진 아직 수준을 안 가서 모르겠음

다만 스킬을 여러 개 찍을 수 있게 만들었으면

좀 탭 같은 걸 통해서 최소한 탭으로 무기 바꿨을 때는 스킬 쿨 안 돌게 했으면 좋겠음

그래서 2 직업 정도는 전략적으로 바로바로 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