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그러니 사기공화국임 ㅋㅋ

내가볼땐 저게 꼭 새마을금고만의 문제는 아닌거같음 다른 금융사도 그리 큰 차이는 없을거같은데

근데 이런식으로 해야 다른 은행사 대응이 달라지겠지.

그거는 은행이 막대한 손해가 발생할때 먹히는 방법인데 일반 소비자 한두명으론 못 움직임 거의 은행 예금이 반토막 이상 날정도의 예금 불매가 이뤄져야지 정신 차릴텐데 그런건 뱅크런 사태나 일어나는거지 소수가 맘에 안든다고 안 써봤자 누군가는 새로 가입해서 충족해줘버림 금융사들 죄다 저런 만행들이 뿌리깊이 있어서 소비자에게 피해가 안가게 법이 강화되는거 아님 재네 계속 저럴거임 하지만 법은 안바뀔 것이고? 계속 저러겠지~

법이 문제임

결국 법이 좆 같으니까 기업이 소비자를 좆같이 보고 좆같게 대하는거고 그래도 장사해도 지들은 피해가 안가니까 그러는거

ㅇㄱㄹㅇㅋㅋㅋ

피해자가 사기친 직원의 말에 홀랑 넘어간 것이 부주의한 행동이므로 과실책임이 있다...뭐 이런 식으로 흘러간게 아닐까.

큰 돈을 맞기는 일인데 좀더 조심해야 했다 이렇게.

근데 아무리 그래도 10%만 주는건 너무 과실을 씨게 잡은 것 같은데?

어지럽네.. 신경안쓰려고 은행에 맡겨놓았더니 신경안썻다고 뭐라고하는거네...

계산해보면 세전 7.2% 정도 됨. 2007년 당시 기준금리만 5퍼니까. 시장금리는 몇퍼더 붙고 2금융권은 또 어드벤테이지 있으니 7퍼가 엄청난 고금리상품은 아님

예금치곤 상당히 높지 않음? 금리 5% 넘는거중에 상한액 1억 넘는 상품 신협같은 곳에서도 못봤던거 같은데...

안높음.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안되고 그때 기준으로 봐야한다고 기준금리 3.25%인 지금도 6퍼 짜리 예금이 있는데, 그 당시 기준금리 5퍼면 단순 계산만해도 7%는 일반적인 특판 정도의 금리지.

그리고 1억넘는 특판 예금 넘쳐남. 예금자 보험때문에 5천만 넣는거지

20년동안 금리가 계속 올랐다 내렸다 했는데 계속 230씩 받은거면 금리 말도 안되게 높은거 맞는데. 만약 저 상품 금리가 높지 않은게 팩트라 230씩 매달 받을 수 있는 상품이 있었으면 그 상품에 가입하지 뭐하러 다 떼일 리스크 져가면서 예금을 안찾아감?

넌 진짜 모르면서 고집른 겁나쎄네. 예금에 넣어뒀는데 뭔 리스크가 있어. 금리는 어르락 내리락하지만 계속 하향했는데 높게 계약한걸 왜 해약을 하냐. 가입시점에 많이 높지 않았다는거지 그 이후도 같았다는 이야기가 아니지 2009년에 2~3퍼까지 떨어졌는데

내가 똑같은 사례 알려줄께 아래 읽어봐라. 똑같은 케이스지? 위 케이스랑 다른건 사기가 아닌것 밖에 없어. 금융상품은 계약이기 때문에 사기치면 안 당할 수가 없어. 니가 피해자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건 말이 안되는거야

https://m.news.nate.com/view/20200226n2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