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 성룡인줄 알았잔슴

원래 초안은 성룡을 주인공으로 양자경이랑 부부를 하려고했다가 양자경 원톱으로 시나리오를 수정한거라카더라 ㅋㅋㅋ

너무 좋았음

배우정보 안보고 영화 재밌다길래 봤는데 초반에는 성룡 되게 닮았는데 누구지라고 생각했음

다보고 크래딧에 키 호이 콴이라고 나오니까 그제야 들어본 이름 같아서 검색해보니까 인디2 나온 아역이더라

나의 아저씨 ?

ㅇㅇ 남편

ㄹㅇ 10대 너드가 만든영화같던데;;

아만보 영화라 그럼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 양자경 남편역

그리고 찾아보니 조연상

10일(현지시간) 오후 8시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 힐스의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키 호이 콴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로, 안젤라 바셋은 '블랙 팬서:와칸다 포에버'로 영화 부문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키 호이 콴은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환호성을 지르며 무대 위로 올라왔다. 1984년 '인디아나 존스'로 데뷔한 키 호이 콴은 자신을 영화에 처음 기용해 준 스티븐 스필버그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았다. 객석에 자리한 스필버그는 미소와 박수로 화답했다.

베트남계 미국인인 키 호이 콴은 아역 배우로 데뷔했으나 동양계 배우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잊혀 갔다. 영화 출연 기회가 없자 그는 무술 지도자로 선회해 제2의 인생을 살기도 했다.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2018)의 세계적인 흥행을 보며 다시 배우의 꿈을 살린 그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다시 한번 기회를 얻었다. 이 작품에서 키 호이 콴은 '웨이먼드'를 연기해 골든글로브는 차지함과 동시에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의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040041&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내딸 금사월?

살짝 보면 비슷한데 손창민이 더 잘생겼네ㅋㅋ

난 오히려 가문의 위기 나왔던 임형준 더 닮은거 같음ㅋㅋ

진짜 나도 기대하고봤는데 완전 유치한 B급영화;

막 저예산 실험적 비쥬얼이나 이민세대에 대한 메시지는 공감은 가지만

뭔가 기승전결로 잘 짜여진 영화는 아니었음.

액션이나 메시지는 알겠는데 좀 난잡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