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확실하네

살짝 베이기는 하겠지?

이거보니까 또 파리바게트 사건 생각나네

처음 만든사람 개똑똑한듯

와..

왜 손을 갖다 대나 싶었는데 느리게 보니까 나무판이 돌아간거였네 ㄷㄷ

저게 일반 목공테이블쏘 보다 꽤 비싸더라 국내파는건 450정도? 대신 카트리지 무한제공이던가

저걸 센서가 반응한다는게 너무 신기하네

전기 관련인데, 전기쪽은 좀 빡셈. Emstop 빼놓으면 개박살남

하긴 손가락 날려먹느니 기계 망가지는게 낫지

테이블쏘 아닌가 전기톱이라기엔

저거 무슨 프로그램에서 나온거 봤는데

그사람 돈좀 만졌을라나

목공에서 장갑을 안끼는 이유는

나무자르는톱은 장갑이 걸리면 그대로 장갑째로 손이 말려들어가서 어지간하면 맨손으로 작업한다함

우리 할아버지가 목수였는데 엄지손가락이 없으셨음.. 만약 저런 안전장치가 있었더라면 건강하셨을텐데

무슨 원리야?

대학생때 작업하다가 진짜 손가락 잘릴 뻔 했는데.. 구식이라 저런거 없었는데 다행이게도 얕게 들어가서 손톱 관통하는 방식으로 꿰매서 치료했었음.. 진짜 위험해서 저런거 한 번 이라도 작동하는게 진짜 대단하고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들더라.

저런 기기들은 진짜 무조건 좋은거 써야겠다.

중학교때 테슬라코일 만들다가 감전사할뻔했는데 확실히 저런건 좀 필요한듯

으악...

1회용인가

근데 미세 전류땜에 멈추는 원리라면 손가락 살짝 닿기전에 멈춘다는게 더 빠르다는게 이것 또 한 놀랍다 1초도 아니라 0.1초 만에 멈춘다는게..신기하네

난 그래서 저런 현장직분들 좀 존중함 경중을 떠나서 위험에 노출 되어있는거라 대단함. 정육점에서 고기 자르는 기계 쓰는 것도 무섭던데 난

진짜 고속회전체는 사고 순식간이네

하지만 아직까지 많은 작업자들이 안전장치를 제거하고 사용하지

옛날에 목도장 만드는거 했었는데 도장 자르다가 꺼진 톱날에 베인적 있는데 살짝인데도 손가락이 말그대로 갈려버리던데...다행히 신경이나 뼈같은건 안건드려서 잘 치료는 했는데 존나 아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