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벤츠 1억짜리면 아무리 베이지시트라도 그렇게 쉽게 이염 안될텐데 ...

베이지 시트 ㄹㅇ 저럼? 베이지시트 이뻐서 하려다가 무난하게 블랙했는디

잘 헤어졌네

차량용 방석은 왜 있는건데...

카푸어 또는 졸부 특

이염되는건 맞는데 600은 무슨 판당 40이면 다 복원해준다 많이들어야 80언더

대체 뭘 인증한거냐? 주작글 인증?

카푸어임?

주작맨~

진짜면 연애는 끼리끼리 하는거라 끼리끼리 만난거임ㅋ

베이지 시트도 황토빛 나는 베이지 있고 흰색 많이 섞인 베이지 있는데

흰색 많이 섞인 베이지가 이염 존나 심하긴 함

포르쉐 크레용 시트가 딱 그런 색의 최고급임 베이지는 아니고 약간 밝은 시멘트 색이라 해야되나

고급진 느낌은 오지는데 더럽혀지는 순간 복구 못할거 같은 색

포르쉐는 그래서인지 엉덩이 닿는 부분은 검정색으로 하는 크레용-블랙 투톤 가죽 컬러 있더라ㅋㅋ

베이지시트 이염 생각하면 평소에 차에 무릎담요 같은거 두고 다녀야함 깔고 타라고

이염 생각하는놈이 베이직색? ㅋㅋ

그 귀여운 길고양이들은 다 입양해가서 길에는 못생긴냥이만 남아있듯이.

소설플렛폼 넘쳐나는 시대에 글재능 있음 개나소나 연재가능한 시대,

앵간치 재능있는애들은 다들 그쪽으로 연재하러 감.

결과적으로 요즘 판촌문예 수준이 말이 아니게 하향됨 ㅠㅜ..

꼭 검정은 아니더라도 짙은컬러들이 속편하고 좋아.

이래서 골목길 턴하다 담벼락에 조금 긁혀도 신경 안써도 되는 포터 끌고 다닙니다.

새 차 사고 2년 될 때 까지는 어쩔 수가 없다 진짜로. 그게 맨날 아빠차만 타버릇 하니까, 자동차는 원래 인간 편하라고 만든거고 막 굴리는 거 아닌가 하는 거지 여러분들도 명품백사면 몇달간은 헐렁거리는 뚜껑 달린 립스틱, 아무리 조심해서 밀봉해 넣은 과자라도 막 넣고 싶진 않을 거 아냐.

가방도 그러할진데, 자동차라 하면 특히나 남자들에겐 본인의 또다른 발이다.

시동 킬 때마다 다시 일어나 내가 원하는 곳에 날 데려다 주는 고마운 객체인데, 이걸 어쩔 수 없이 의인화 해서(무의식적으로라도) 받아들이게 됨.

꼬우면 결혼도 안한 남자 차에 이래라저래라 하는 거 아닙니다. 다 저런 지지리궁상처럼 보이는 분들도 결혼하면 포기하고 베이지시트 갈변시트 되도 허허 웃고, 유모차 스크래치에 범퍼 좀 긁혀도 침 한 번 슥 발라보다가 휙 운전대 잡는 아저씨 되고 그럽니다.

결혼하면 개뿔 의미없음

2억짜리 차 출고하는날 애들이랑 같이갔는데

바로 차 시트 신발자국 오지게 내놓음

자동차도 결국 소모품이고

돈들여서 좋은차 타는이유는

사람안다치게 안전이 우선이기때문이라고 생각함

사람보다 차가 우선? 이런놈들은 마인드 자체가 글렀음. 같이가면 안됨 ㅇㅇ

내 여친은 그 설탕핫도그 옆에서 다 흘리면서 먹길래 내가 한번 화내긴함

아니진짜 흰가루 떨어지는거 다보이는데 내려서 치우는게말이되냐

열선구멍에 다들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