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하는것도 어렵다 봄;

0001%

점은 없습니다. 빠졌다고 안했으니까요

성공할 최소 조건 중 하나를 만족했다고 봐야지. 성공을 위해서는 너무나 많은 조건이 필요하고.

문제는 정석이 아닌 요행이나 노리고있다는거...

유튜버도 힘들어

근데 웃긴건 그렇게 요행으로 성공하는 사람도 지금 확실히 존재 한다는 거임

뭐 유튜버 하고있는 사람들 진짜 특출나고 대단한 사람도 있지, 정말 많음 아니, 그런 사람이 대부분임

하지만 옛날이었으면 걍 서른넘어서까지 담배 뻑뻑피면서 겜에서 패드립이나 날리고 고소 처맞고

애미등골 브레이커짓이나 하고있을 겜폐인들도 몇몇 소수가 유튜브덕에 월 수백 수천 땡기고 있는게 사실임

그러면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한테 어이구 벌레새끼들 ㅋㅋ 거지 사축새끼들 ㅋㅋ 이러는데 매년 꾸준히 수십만~백만 유튜버로

벼락부자 되서 꼴깝떨다가 인성 탄로나서 나락가는애들 나오잖아

이렇게 원래는 인생패배자, 범죄자였을 애들이 진짜 벼락부자가 되는 세상이 지금이니 재능도 재능이지만

' 행동력 '을 가진 사람은 나름 성공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말이 틀린말 아님...

귀여운 아기영상, 강아지영상으로 자기 가족들끼리 보고 그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인턴넷에 올려서 다른 사람이랑 공유할 용기를 내고 미디어스타가 되는 사람도 있고... 행동력이 정말 중요한 시대가 됨

근데 그렇다고해도 영상에 연출된 저런 극단적인 예시면 실패 했을 때 쌓아올린게 없으니 이제 공장 부속품으로 들어가거나

목매달고 죽거나 둘중하나 이지선다지 ㅋㅋ

문제는 가능성만 있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회비용 생각하면 안꼴아박아도 하이리스크 맞을듯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은

리스크를 담보하는 '대가'로 리턴 값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리스크와 리턴간의 확고한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할 때 쓰는 말이야.

예를 들어 돈 갚을 확률이 확률이 100프로인 애랑 50프로인 애 둘이 있다면, 아무런 '대가'가 없다면 당연히 모두 100프로인 애한테만 돈을 빌려주겠지. 그럼 갚을 확률이 50프로인 애가 돈을 빌리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줘야 해. 나한테 빌려 주면 2배로 갚겠다 같은. 여기서 발생하는 100프로의 이자가 리스크에 대한 대가야. 리턴의 값어치가 리스크에 의해 형성되는거지.

반면 저 상황은 일견 비슷해 보이지만, 쟤가 짊어지는 리스크와 쟤가 꿈꾸는 미래에 이 같은 상관관계가 없음. 이런건 엄밀히 말해 하이리슼 하이리턴이 아님.

20대의 청춘을 날리는거잖아 신체건강한시기를 홀랑날리는건데 20대 보험료가괜히비싼게아니잖아 청춘의 시간을 비용으로 생각하면 충분히 상관관계가있지

쟤가 성공했을 때 받는 리턴 값이 리스크의 가치를 상계해서 나온 가격이 아니라고

난좀 다르게 생각함 업계탑의 풀이 좁은 직업군이많이받는 임금(혹은 이익)에는 인간이가진 한정적시간을 소비하는 리스크가 상계되있다는 입장이라 스포츠 연예 예능 쪽은 다그렇다고생각함 니가 아니라생각하면 또 그건 그렇겠지만

아니... 하... 아니다 됐다.

ㅈ같이굴지마셈 어짜피 금융시장에서 말하는 엄밀한 얘기로따지면 코인같은데다도 쓰면 안되는 말인데 그냥 그런의미로 가져다쓰잖음 너만 똑똑하고다른사람은다병신이라서 그런 말가져다쓰는거아니니까 한숨푹푹쉬면서 선민의식 가지지마셈

20대 자동차 보험료가 비싼 건 사고를 쳐박을 가능성과 사고의 규모가 커서지 얼어죽을 청춘 때문이 아님

머리속에선 보험료 지급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을저렇게써놨다 지적고마워

'다른 사람 다' 에게 한숨쉬며 말 안했고 내가 말을 전한 사람은 내 글을 보고 부정적이지 않은 제스쳐를 보였다.

개념에 대한 설명 글에 끼어들어 개념의 레벨에서 개소리로 반박하는 것에 추가 설명을 해줬고, 너는 엄밀하게 존재하는 개념에 대한 문답에서 생각을 가져와 다시 반박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 꼬라지를 보니 니한테 이걸 계속 말 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한거지.

애초에 니가 처음부터 '원래 그런말이지만 요새는 의미 확장되서 이렇게 써도 될 듯?' 같은 접근으로 다가왔다면 나도 그냥 '그럴 수 있음' 했겠지. 근데 내가 한 것도 니가 한 것도 그게 아니거든. 뭔 말인지 알겠냐?

와중에 너에 대한 한숨을 '다른사람들'로 확장하는 꼬라지를 봐라. 선민의식 같은소리 쳐하고 앉아있네.

취미로 시작하는 사람 90%는

딱히 정기적으로 올릴 이유가 없너서

빨라도 한달에 한번 영상 올라오는데

이러면 보는 사람도 취미로 봐서

그다지 돈 안됨

복권을 존나 열심히 사는 것

운에 맞기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노력도 하고있잖아

아이돌 연습생이 눈에 띄려고 이것저것 하는거랑 똑같은거 아님?

글쎄 포맷 중에서도 제일 노력이 덜 드는 일상 유튜브에 심드렁한 친구 닥달하는게 노력하는건가 싶음

열심히 하는거면 저 지랄하는게 아니라

꾸준히 한가지 컨텐츠만 파야함

인방 대박났다고 할만한 사람들 살펴보면

몇년동안 꾸준히 컨텐츠 쌓아서 대박을 만들어낸거임

잘못된 마인드로 노력의 방향성이 잘못된경우..

책에서도 말하는 가짜 노력의 케이스지

혜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