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는 이득이나 손실을 배수로 뻥튀기 시켜주는 펀드인데 주식느낌이라고 보면될듯

2배 레버리지는 오르거나 내리는게 2배임

선물은 물건을 사는거고 저건 퍼센티지 배수로 도박하는 옵션상품임

주식을 사는게 아니고 돈넣고 그 주식 등락과 연동되는 도박을 하는느낌

네가 선물2배로 산다면 천원넣고 천원짜리 주식 2개를 사겠지? 그게 1100원 가면 총 2200원어치 되고 그게 다시 천원으로 떨어지면 2000원어치 들고 있는게되서 본전일거임

근데 저 레버리지 상품은 천원 넣고 도박하는거임 10프로 올라서 주식이 1100원되면 너는 20프로 먹는거고 1200원이 됨 그상태에서 다시 도박에 참여하는거고 주식이 1100원에서 다시 1000원으로 가면 대충 9프로쯤 떨어진거겠지? 그럼 넌 18프로 잃는거고 1200원에서 18프로 떨어져서 984원 정도로 원금보다 낮아짐 ㅋ

그래서 레버리지는 장투하지 말라는거임

와 ㄹㅇ 도박이네.. 그렇게 2배로만 받거나 떨어지는 가격으로 받는 이유가 뭐임? 그리고 또 목적은 뭐지? 아예 레버리지 자체가 이런식으로 투자하라고 정해놓은거임?

레버리지 자체는 만드는 사람 마음임 2배짜리도 있고 3배짜리도 있고 저게 있는 목적은 웃기게도 선물거래랑 마찬가지로 리스크 분산임

선물거래가 생긴게 생산업자의 수확시기의 가격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다른사람에게 판매하면서 리턴을 공유하는 거듯이

저것도 주식을 들고있어야하는 사람이 겪는 주식가격 변동에 대한 리스크를 판매하고 리턴을 공유하는거임

리버스 상품과 인버스(가격이떨어지면버는)상품 그리고 자신이 들고있는 자산을 적절하게 분배해서 증권사가 주식의 가격이 변동됨에 따라 볼수있는 리스크를 없애고 수수료로 돈을 벌기위해 만드는 상품임

그럴듯하게 쓰이긴하네 ㅋㅋ 나락가는거 순간이겠다 ㄷㄷ 아무튼 전문적인 답변 고맙다

저걸 하는 사람은 그럼 바보인가 하면 것도 아님 계속 상승한다면 선물보다 많이범

예를들어 1000원으로 선물2배 해서 총 2000원어 치 주식사서 그 주식이 10프로 두번 오르면

1000->1100->1210 이렇게 주식이 상승하면

2000->2200->2420 해서 네가 넣은 1000원이랑 빌린 1000원 빼고 420원 먹잖아

근데 저거는 1000->1200->1440해서

440원 먹음

횡보하면 손실임

그 와중에 횡보도 못해줌

누가 봐도 광기면 숏치지 그랬어

햇제충 ㅋㅋ

ㄹㅇ당연충들은 존나많은데 벌었다는새끼는 없음 ㅋㅋ

장투는 한 200억들고하는거 아닌이상 무조건 단타지ㅋㅋㅋ

200억 넘어도 레버상품은 단타고

대체적으로는 장투가 승률은 높음

다들 혼동하는게 100에서 20% 빠지면 80이고 80에 20% 늘면 96인데 그냥 단순히 더하기빼기만 한다니깐?

근데 심지어 저아저씨는 그게 세배 ㅋㅋㅋㅋㅋ 아프다....

개념 자체가 틀린건 아님. 극단적인 예로 100에서 20% 빠져서 80 됐다가 25% 올라서 100돼도 3배면 -60%로 40됐다가 75% 올라도 70이라 기초자산가격은 100 그대로여도 30% 손해봄. 먼저 오르고 떨어지는 경우도 똑같음. 20% 올랐다가 16% 떨어지면 세배 레버리지는 20% 손해를 봄.

그 돈 위아래로 요동칠때 내 감정손실까지 비용으로 친다면 이득이 이득같지 않은 거 같음..

20%손해본 후에 다시 진입해서 20% 이득본걸 말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