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와 춤을

라스트 사무라이

미국은 시체 위에 세워진 나라임

우리나라로 따지면 일본인들이 압도적인 신기술로 조선 사람들을 짐승 사냥하듯 대량학살 한 후에 그 위에 지들 나라를 새로 세운것과 비슷함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점령 할때 조선인을 2등 시민으로 낮잡아보긴 했어도 같은 인간이라는 인식은 있었던 반면에 미국은 그 당시 인디언을 괴물이나 날짐승과 비슷하게 생각했음

그래서 살육에 대한 죄책감도 없었고 진화된 살상무기로 대량 학살을 해서 그 죄값을 묻는 사람 자체가 거의 없을정도로 학살해댔음

나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많이 들었음. 근데 이 얘기를 주로 한다기보다는 은유적으로 영화전체적으로 녹여놓고, 다른이야기가 주라서 스스로 알게 한다는 느낌이 좋았음

미국, 캐나다, 호주 다 똑같다.

레인즈폴 족장님 ㅠㅠ

부커 드윗...!

1편에서 언옵타늄은 인간의 필수재라 생각해서 쿼리치 대령니뮤ㅠㅠㅠ 였는데

2편에서 고작 노화를 막기위해 고래잡는거 보고 좆간새끼들이란 생각이 절로 들었음

빛춰서는 뭐야...

프로즌 2 도 그랬던거 같아.

이번엔 하와이 원주민들 나오더라

늙지 않기 위해서라면 그깟 고래 수천마리라도 조져버리겠어

해석이 지배적인게 아니고 대놓고던데

나비족 = 나바호

ISV 매니페스트 데스니티 = 식민주의시대 표어

정작 아바타2보면 나비족도 사람 애완동물 취급하던데

"나비족 알빠노"

에초에 침공형 사양으로 개조한 모선의 이름부터가 서부 개척을 종교 이름 팔아서

정당화 하는 메니페스트 데스티니(명백한 운명)임ㅋㅋㅋㅋㅋㅋ

아바타2 스트리밍 언제풀려

수정주의 서부극은 50년대에 처음 등장했고(존 포드, 존 웨인 콤비의 '수색자'), 60년대에는 스파게티 웨스턴과 함께 대세가 되었다가 서부극 자체가 시들해짐. 그러다 90년대에 '늑대와 춤을', '용서 받지 못한 자'가 등장해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가고 있음. 특히 존 포드 감독, 존 웨인 주연의 '역마차', '수색자' 같은 고전은 지금까지 수 없이 레퍼런스 되고 많은 영화에 영향을 주었기에 참고해서 보는걸 추천함.

좀있으면 천연두 돌아서 나비족 다 죽을거임 ㅜ

좆같은 제국주의자새끼들

서양애들도 식민지가 있어야 계속 번영하지 없으면 지금처럼 침체될 수 밖에

포카혼타스 추가용

갼적으로 포카혼타스 진짜 명작인데

디즈니 애니중에 젤 안 알려진 거 같음

빛춰??

인디언 보호구역이 우리나라보다 넓어보이는데 ;;;;

???: 그래도 니들 사람 언저리 같이 생기긴 했으니 우리가 지정해준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발뻗고 편하게 살수 있도록 해드림

???: 근데 님 여기서 보호구역까지 걸어서 몇달은 걸리고 먹을것도 없는 허허벌판이라 가다 뒤질거 같은데요?

???: 알빠노

솔직히 나폴레옹이 미 신대륙에 전혀 관심이 없고 유럽 패권주의에 빠져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미국이 가능했다고 봄

만약 나폴레옹이 미 대륙에도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당시 존나 못살던 미의회에서 지불 할 수 있을 정도의 헐값에 루이지애나라는 존내 큰 내륙 땅덩어리를 줄 일은 없었겠지

혐성국 유전자는 못속여서 운좋게 내륙 발판이 마련되니까 멕시코 존내 패서 땅 다 뺏은 미국도 미국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