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 아프리카 난민들 가엾다고 보고 기부도 하고 그러는 나라인데.. 그런 나라랑 전쟁중임ㄷㄷ

나도

이념으로 갈라지지않고 민주주의를 공유하는 쪽이였으면 중국속국이였어도 지원해주자고했을거같음

난 그건 싫을거같아 조선족이잖아 그거..

앗 시발 그러고보니 그러네ㅋㅋ

아니 고기도 있는데 하전사 그릇엔 없음

돼지가 장화신고 건너간 수준의 육수라드라

보통 해조류가 드간다함. 반찬도 영장무른 깍둑썰기, 채썰기 등 써는 방법을 바꿔서 3가지반찬으로 줌.

밥인지 국인진 모르겠는데 기름 한방울 떨어트려준다는 내용을 어디서 본적이 있음

군대 3년 다녀운 북눈나가 말해줬는데 고기는 진짜 꿈도 못꾼대

열병식봐야 뽕맛생기지

북한군은 외부의 적을 상대하기 위한 군대라기보다는 체제를 보호하기 위한 군대지.

핵만 남기고 군 해체하면 그날로 쿠데타 발생할거임.

피끓는 젊은애들 사회에 풀어놔봤자 직업배정도 다 못해주고 케어해줄만한 기반도 없다보니 자칫하면 사회 불안계층이 될수도있으니까 걍 하릴없이 잡아두고 가스라이팅 하거나 전문 노역꾼으로 끌고다니는게 체제안정에 이득이라서 델꼬 있는거임

어찌보면 닭공장에서 태어난 수컷병아리보다도 불쌍한 인생이 빽없는 북한 젊은애들

오히려 젊은 남녀들 군대로 직업마련하는거임 군대해체하고 저 사람들 북한 노동시장에 풀리면 다 굶어뒤지게됨

처음에는 선군정치 이지랄해서 체제 방어목적이였겠지만, 이제 와선 군대감축하면 경제 자체가 마비됨

군대가면 밥이라도 나오지..탈북자 유튜브 봐봐라. 군대 제대하고 몇달만에 굶어죽을 지경되서 도둑질에 머에 별 지랄을 다하다가 탈북했다더만

밥도 따로 제대로 나오는것도 아님. 보급이 그나마 괜찮은 부대면 풀칠이라도 하지 그게 안되는 부대는 니들 먹을건 니들이 구해라 식이라서 민가 가서 훔쳐오는 일 빈번하다고 하더라

저거 염장무라서 단무지도 아님. 단무지는 맛있게하려고 설탕이랑 시초같은거 넣은 조미액에다 절이는거임.

염장무는 진짜 소금에만 절이는거라 그냥 짠 무 맛임.

ㄹㅇ 순수한 개새끼들

그저 순수악. 다 굶어뒤져 도태되어야 만날적수도 줄어듦.

북괴 고위층들은 모두 씹새끼라는걸 다시금 상기하라는거지

서로 감시의 감시에 군세력도 견제의 견제 당하게 만들어놔서 넘어야 할 산이 너무 많다고 글 봤었음.

몇번하려다가 초기진압된다고 들음

거쳐야 될 관문이 너무 많음. 서로가 서로를 철통 감시하라고 하는 사회 시스템인데 누가 당에 충성하고 누가 불만있는지 어떻게 앎. 이야기 한번 꺼냈다가 수틀리면 바로 교화소 아니면 뒤지는건데. 한명 설득만 해도 그러는데 정치장교 기타 등등 부대 하나를 통째로 설득? 불가능에 가까움. 만에 하나 부대 하나 통째로 구워 삶았어도 평양 방어군이 주력에 장비 몰빵이라 못이김. 걍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해.